자인면 이장협의회 착한모임 가입식

기사입력 2018.03.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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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자인면사무소서 경산시 자인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5일 자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산시장, 도·시의원,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장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모임'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자인면 이장협의회 21명 전원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후원하는 '착한모임'가입에 서약하고 '따뜻한 정기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임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받고, 정기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경산시는 총66개의 착한모임이 결성됐고, 2,783여 명의 경산시민들이 참여하게 돼 나눔 및 기부문화 활성화로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회로 한걸음 더 전진하게 됐다. 박찬구 자인면이장협의회 회장은 “자랑스러운 문화의 고장 자인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아래 착한 모임에 가입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문화, 기부문화의 선두적 역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기부와 나눔의 정성이 모여 살기 좋고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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