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뮤지션의 창작 및 역량강화를 위한 대구음악창작소 2021 앨범제작 지원사업

기사입력 2021.04.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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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는 대구 지역의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음악성 있는 경력 뮤지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앨범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에는 정규앨범 1팀, 미니앨범 2팀, 싱글앨범 11팀 총 14팀 27곡의 앨범제작을 지원하며,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합동 쇼케이스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으로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3회 이상 공연활동을 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단, 팀일 경우, 팀원의 50% 이상이 상기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참가형태(솔로, 밴드) 및 장르 제한은 없으며, 앨범제작 희망곡은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데모음원, 연주영상 등을 이메일(dgmusicfac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s://nam.daegu.kr/musiclab)를 참고하면 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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