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와 함께하는 세계이해교육

 

단밀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원어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세계이해교육에서는 금오공대 교환학생 2명(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과 통역학생 1명으로 구성된 팀이 본교를 방문해 교환학생 출신 국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문화체험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국가의 인사말, 종교, 건물,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시간에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것이 많아 신기해했고, 인도네시아의 집의 무늬를 색종이로 표현해 보면서 그들의 주생활 문화에 대한 공부를 했다.  

세계이해교육에 참가한 6학년 이○○학생은 “평소에 몰랐던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더 하고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