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요지경] 작가소개

기사입력 2021.09.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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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 이종훈 화백은 1988년 대구시 북구 대현동 229-1번지에서 창간된 경북일보에서 네컷만화 연재를 시작으로 경북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대경일보 주간지 대경신문 월간 코리아여성 등에 12년간을 시사만화작가로 활동했다.

    원래는 4컷을 주로 그렸으나 대구경북일보에서 연재를 시작하면서 한컷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만화가 지망생도 아니고 만화에 대해 공부한적도 없었던 이화백은 1988년 당시 근부중이던 경북일보의 안유호 사장의 권유에 서점을 들러 '만화그리는 법' '고바우현대사' 등의 서적을 구입하고 일주일간 밤잠 안자고 만화공부를 시작해 일주일 후부터 경북일보에 네컷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경북일보 연재 당시 이길용 부국장의 권유를 받아 '이팔공'이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자신의 호 '우석'을 사용하고 있다.

      네컷 만화의 주인공은 '이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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