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면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에 라면 50박스 전달

기사입력 2021.09.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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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03 하빈면라면.jpg

     

    하빈면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성열 하빈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하빈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빈면 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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