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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포항스틸러스 축구 경기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 축구 경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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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최고의 가수왕 나와라”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가 23일봉화구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봉화군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 고유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문화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제이다.지난 16일 예선전에서 20팀의 경연을 펼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본선대회 우승자(대상, 최우수상)는 연말 결선 무대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고로 본선의 시상은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2팀 각 20만원 상당의 봉화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작년에 비해 높아진 상금으로 참가자들의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이 날 행사에서는 배다음 지역학생의 피아노 연주와 통기타가수 박은경, 색소폰 가수 규리, 김일수 등 초대가수의 풍성한 공연으로 낭만적인 초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 할 예정이다.봉화군 관계자는 “매주 봉화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불금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가 봉화군민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와 읍․면 지역 간 화합의 장으로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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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도 할 말 있어’예천군이 31일 오후 5시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선보인다.이 연극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총 3개의 작품 중 두 번째로 하는 공연으로, 찜질방을 배경으로 중년의 남녀들이 모여 그들이 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진실된 소통을 통해 치유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에서 공연료의 70%를 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문화공연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공모사업 뿐 아니라 자체 기획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문화·예술공연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공연시간은 10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사업소 시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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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이달 29일까지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김정표 민간위원장과 한주현 간사가 강사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위원장인 읍·면장들도 함께 교육에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힘을 실어 주었다.김정표 위원장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원들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수요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또한, 한주현 간사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길잡이’라는 주제로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타 시·군 특화사업 소개, 예천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일러 점검 및 수리 특화사업 등을 소개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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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경북 영주시는 21일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서 수료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영주시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활발히 공모가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등 공공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8주차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도시재생사업 사업계획 수립 방법, 지역자원조사 방법, 사회적경제, 공동체 활성화 및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관사골, 효자지구, 한절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현재 도시재생 및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거나 향후 사업이 진행될 대상지의 주민과 주민대표 및 활동가 희망자들이 대거 교육에 참가해 향후 영주시의 공공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활동가 양성과정과 도시재생사업이라는 게 생소했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가 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향후 다른 도시재생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하고 교육과정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마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주요 공공사업의 중간지원 조직으로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초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심화교육을 진행해 현장중심형 지역 전문가(활동가)를 양성한다”라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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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경로당 준공식 가져영주시 휴천2동은 지난 21일 한마음경로당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휴천2동에 따르면 영주역과 시청 사이에 위치한 한마음경로당은 3억 원의 예산으로 부지 251㎡를 매입해 연면적 84㎡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했다.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그동안 원거리 남부경로당을 이용했던 7통, 14통, 16통의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해소됐다.이병규 한마음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서로 배려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준공식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로당 이름처럼 서로 한마음으로 의지하고 배려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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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음악축제’ 안전하게 즐기세요경북 영주시는 23일부터 24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9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앞두고 22일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영주시, 영주소방서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축제장 내 무대, 부스 및 부대시설에 대한 소방・전기 등 시설물 안전점검과 특히 행사가 야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공연장과 주차장 출입 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앞서 영주시는 12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 계획에 따른 제반사항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확인했다.또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축제 개막 전일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철옥 안전재난과장은 “축제가 폐막할 때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관광객들이 한여름 밤 음악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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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자동이체 신청하세요”예천군은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률을 높여 납기 내 세금을 납부한데 따른 징수비용 절감과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들의 편의증진 도모에 적극 나서고 있다.자동이체 세목은 등록면허세(1월), 재산세(7월, 9월), 자동차세(6월, 12월), 주민세(8월) 정기분이 해당되며, 한 번만 신청하면 매월 23일 또는 31일 납세자가 지정한 예금계좌에서 자동 출금·수납된다.특히, 지방세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하면 고지서 1매당 500원의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거래 은행이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재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예천군 관계자는 “지방세를 자동이체 신청하면 은행을 방문해 납부해야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 해소와 납부기한을 놓치거나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가산금 납부걱정이 사라져 납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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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상품권, 추석맞이 ‘10% 특별할인’ 판매경북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을 추가 할인 판매한다.시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구매 시 기존 5% 할인율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29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및 영주농협, 영주축협, 풍기농협, 안정농협의 각 지점)을 방문해 구매 할 수 있다.또한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 가능한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은 이용이 더욱 간편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각 월30만원으로, 이번 특별할인기간에 두 가지 형태의 상품권을 총 60만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한편, 지난 7월 1일에 발행한 ‘영주사랑상품권’은 유통 1개월 만에 6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1800여 곳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 현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산업경제→소비자생활→영주사랑상품권→상품권가맹점)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랑상품권의 활발한 사용이 영주사랑 실천의 첫 걸음이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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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활성화’ 아이템 발굴 회의예천군은 지난 21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상상디자인단 수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군이 침체된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야심차게 공모사업 준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아이템 발굴에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먼저, 관련 부서로부터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및 군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단원들은 군민 삶의 질 향상, 도시경쟁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 공간 조성 등 여러 분야로 아이디어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또한,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을 살려낸 아이템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우수 현장 벤치마킹, 팀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책 발굴을 위해 활동한다.상상(相想)디자인단은 예천군 소속 공무원 9개팀 3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 20일 발대식 이후 군정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군 행정 발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책 발굴로 도시재생 활성화는 물론 살기 좋은 예천군 건설에 적극 노력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도시재생 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