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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클린하우스 가림문 설치로 도시미관 UP안동시가 청결하고 쾌적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클린하우스(생활폐기물 배출시설) 전면에 가림문을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개방형 클린하우스는 적재된 생활폐기물들이 그대로 노출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가림문 설치를 통해 배출된 폐기물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가림문 외관에는 분리배출 항목을 잘 보이도록 표시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 표준 클린하우스 디자인을 마련했고, 신규 설치 대상지에 지속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동지역의 클린하우스 218곳 중 가림문이 설치된 곳은 99곳이며, 설치 중인 곳은 57곳이다. 올해 중으로 읍면 지역까지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배출방법과 시간(저녁6시~밤12시)을 준수해 클린하우스 내부에 쓰레기를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낡은 클린하우스를 신규시설로 교체하고, 클린하우스 가림문 설치를 전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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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해 청년창업 이끈다안동시는 지난 23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안동시 청년창업펀드 조성·운용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사전 절차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펀드 조성의 타당성 및 조성방안,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의 종합적인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에서는, 최근 정부의 중소기업 창업지원형태가 융자지원에서 투자지원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국내 정책자금 대비 투자조합 결성금액의 비율이 2013년 37.2%에서 2022년 197.2%로 확대된 데에 반해 안동시의 2020~2023년 벤처투자현황은 3건, 총투자금액은 6억 원에 그쳐 투자지원의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금 유치 애로로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실패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을 이뤄가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관련 조례 정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중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 선정된 펀드 운용사와 총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시 출자액의 2배수 이상을 지역 유망 청년 기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권기창 시장은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불안한 경제 상황을 딛고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인 만큼 펀드 조성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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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시-국립안동대학교』백신·헴프 바이오 산업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안동시는 21일 경상북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안동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글로컬 대학 30’ 연계 백신·헴프 등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미래 백신·헴프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역량을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로 바이오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바이오·백신 분야 기술개발 비임상, 임상 시험, 생산, 시장 출시 등을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주기 지원시스템을 갖춘 생산기지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관계 기관·학계·기업체와의 협업체계 강화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백신과 헴프 등 바이오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선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은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부지에 3,579억 원을 투입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한다. 또 내년에는 동물세포실증센터에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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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들, 안동을 이야기하다안동시가 지난 17일 경북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지난 두 달간 행정 인턴으로 근무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거듭날 대학생들의 시정 경험담과 소회 등을 가감 없이 수렴해 시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바퀴 달린 시장실’ 세 번째 시간으로 개최한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지역 3개 대학에서 선발돼 지난 6월 말부터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 체험을 하는 17명의 행정 인턴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행정 인턴들은 직접 발굴한 SNS 홍보 개선책 공공쓰레기통 설치 확대 및 쓰레기 절감 방안, 공용자전거 도입 등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한, 시장과의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권기창 시장은 “두 달 가까이 무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근무하며, 우리 시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한 인턴들이 매우 기특하다”라며 “미래 안동을 이끌어갈 주체인 대학생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참여 수기를 발표한 최준수 행정인턴(안동대 4학년)은 “여름 행사 준비 등 현장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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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복숭아 홍콩 첫 수출 선적식 개최의성군은 지난 16일 대자연농업회사법인 수출단지 창고에서 올해 수확한 복숭아 0.7톤을 홍콩에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복숭아는 봄철 냉해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확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목표를 60톤으로 잡았다. 이에 홍콩의 현지 백화점 및 한인매장에 판매돼 홍콩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대자연농업회사법인은 홍콩에 매년 수출하고 있고 지난 2020년 21톤, 2021년 49톤, 2022년 69톤으로 꾸준히 수출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수출금액 15만불 이상을 거뜬히 달성해 향후 신선농산물 수출단지로의 자격요건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기상재해로 인해 복숭아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복숭아를 수출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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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패커 500명, 안동 선비순례길 걷는다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비순례길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선비순례길 일부 구간인 약 28㎞를 1박 2일 동안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단천교~이육사문학관~퇴계종택~도산서원으로 이어지는 약 23.6㎞를 걸으며 숙영지인 안동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1박을 하고, 둘째 날에는 선상수상길~선성현문화단지로 이어지는 4.4㎞ 구간을 끝으로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여 개가 참여해 브랜드별 제품 페어 및 캠페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간별 특별 미션 수행, DJING 퍼포먼스, BBQ 파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특별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의 참가 티켓은 지난 11일부터 위메프를 통해 500명 한정(1인 12만원) 판매되고 있다. 행사기간 전 일정 식사 제공을 비롯해 참가기념품과 완주기념품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교문화 유적을 즐길 수 있는 선비순례길을 걸으며 하이킹을 즐기고,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캠핑의 낭만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로 전국 백패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비순례길 하이킹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특별행사에 참여하는 백패커들이 복잡한 도심을 떠나 오직 안동에서만 향유할 수 있는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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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사회조사 실시안동시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23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들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47문항(도내 공통항목 40개, 안동시 특성항목 7개)으로 구성돼 있고, 조사결과는 내년 10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이 관내 95개 표본조사구 1,14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지난 14일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한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므로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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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軍 일격여단 장병 대상‘문화관광 투어’시작안동시가 육군 제50보병사단 일격여단 군 장병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문화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시는 16일 도산권역 일원에서 제50보병사단 일격여단 군 장병을 대상으로 ‘안동 바로 알기 투어’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7월 안동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 일격여단의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향후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방위와 재난․재해 복구에 앞장서 온 군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요 관광지 탐방을 통해 안동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 특히, ‘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이라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도 창출하고자 한다. 이날 첫 투어에 참여한 장병들은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관광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하루 동안 도산권역을 중심으로 퇴계이황 선생의 삶과 선비 정신이 깃든 도산서원을 관람하고 물 위의 산책로 선성수상길도 탐방했다. 이어, 유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함께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끽하며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진행된 3D 의병전쟁 체험과 활쏘기 체험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활동성 높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동시와 육군 50사단은 지난 7월 11일 업무협약을 통해 송현동 일격여단 연병장 일대 체육공원 조성, 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안동 주요관광지 할인과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단장병 차전놀이 경연대회 개최 및 지역축제 참여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일격여단 군장병이 전역 후에도 가족, 연인들과 함께 군 복무 시절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며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필요한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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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시장, “인명피해 예방 총력 대응”주문안동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9일(19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권기창 시장 주재로 자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카눈’은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하며 전국을 영향권 안에 두고 느리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 소관별로 재해 취약시설과 지역을 긴급 안전점검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태풍 피해 예방조치에 신속히 나섰다. 야영지·캠핑장 인근 산지 및 비탈면의 접근을 제지하고 위험한 등산로, 하천 둔치는 차단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임도 등에 노면이 세굴되거나 절토가 발생한 사면 등을 긴급정비하고 아파트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은 결박 조치했다. 소규모사업장 및 C등급 저수지를 면밀히 살피고 저수율을 70%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및 도로측구의 퇴적물은 사전 제거하고, 급경사지 낙석도 정비했다. 빗물펌프장 및 하천 수문은 비상작동이 가능하도록 최종 점검을 마쳤다. 특히,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 및 도로는 상시순찰로 사전 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시 담당자와 경찰·읍면동 주민이 책임 담당제를 지정해 각별히 신경 쓰도록 했다. 시는 10일 01시 태풍 주의보 발효에 앞서, 신속한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일 22시를 기해 비상근무 2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했다. 또한, 재난과 재해 위험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 등 재해 취약자와 차량 등에 대한 주민대피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며 “10일 오후를 최대 고비로 보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사전 예방조치와 신속한 응급복구, 선제적 주민대피, 경찰·소방·군·주민 등 모든 채널을 연계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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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49억여 원 지급안동시는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49억 3,900만 원을 16,464명에게 안동사랑상품권으로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급한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구당 60만 원을 2회(상·하반기 각 30만 원)에 나눠 지원한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하반기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10월 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