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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성주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50동), 빈집정비사업(35동)이 시행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관내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최대 2.5억) 또는 증축·대수선(최대 1.5억 원)하는 경우 저금리(2%)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에 대해 자진철거를 희망하는 건축주(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사업대상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성주군청 허가과에서 신청할 수 있고, 3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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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곳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3곳은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면서 명절이 다가오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위문시에는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등 다양한 계층의 시설을 방문해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줬고, 실로암육아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출산 시대의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에게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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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설맞이 떡국떡 전달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방문해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은 작년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참여해 함께 수확해 일궈낸 햅쌀로 떡국떡을 뽑아 의미를 더했다. 이용영 민간위원장은 “월항면의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계속 되는 추운 날씨로 몸도 마음도 얼어 있었는데 따뜻한 떡국을 드시면서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정성스럽게 일궈낸 수확물로 떡국떡을 만들어 전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고, 연초부터 훈훈한 나눔의 기운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월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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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역사의 미래를 그리다, 역세권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성주군은 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김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용역의 중간보고회에는 성주군수와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국토도시연구원의 국내외 흐름과 기존 자원을 연계한 분야별․단계별 기본계획 제시와, 철도․도시․관광 각 분야별 전문가 3인의 제안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일대 철도학부 우용한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역세권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첨언과 함께 보고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안이 이뤄져 실무적인 보고회가 이뤄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결과물을 점검하고 성주역만의 특색있는 개발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용역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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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년 성주형 안심식당 15곳 신규 모집성주군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성주형 안심식당 15곳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식사류를 제공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필수 지정 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안심식당에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및 홍보물품이 지원되며 성주군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에 업체 정보가 제공되는 등의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말까지이며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 보건소 방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으로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관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문화 개선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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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연휴 공영주차장 3개소 무료 개방성주군은 설 연휴 기간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조성하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깃듦성주, 성주읍별의별)이 위탁관리 중인 관내 공영 주차장 3곳(414면)를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창의문화센터 지하주차장 117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 129면,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168면이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며, 특히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은 설맞이 5일장을 맞이해 7일도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 시설 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편의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의해 내린 결정으로 성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설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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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성주군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성주군 전 공직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과 인심을 나눴다. 오세문 시장 상인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을 방문으로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훈훈하고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을 찾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움츠러든 경기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전통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1800년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후, 1887년 정기시장으로 개설돼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 왔고. 2015년 시설현대화사업과 주차장 건립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췄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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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성주군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성주군 전 공직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과 인심을 나눴다. 오세문 시장 상인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을 방문으로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훈훈하고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시장을 찾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움츠러든 경기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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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환경오염 없는 안전한 성주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연휴 전인 8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설 연휴동안은 환경민원대응기동반을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사진 찍어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들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익을 추구하는 고의·상습적인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조치 할 계획이며, 조치이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환경오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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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제적 소하천 퇴적토 준설로 재해 사전예방성주군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소하천 15곳(예산천 외 14곳)에 대해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소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긴급정비가 시급한 소하천 15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돼 사전에 준설작업을 통해 소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해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하천 퇴적토 준설작업을 우수기 전까지 차질 없이 완료돼 올해는 태풍, 집중호우가 오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