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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년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 유치 !성주군은 태권도 육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별고을체육관에서 진행됐고,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광주, 전남, 강원, 충청, 부산, 경남 지역의 실업팀, 중고대학팀 그리고, 베트남 국가대표팀까지 총 24개팀 370여 명이 참가했다. 팀별로 최대 10일간을 성주군에 머물며, 평소 접하지 못한 여러 선수들과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선수 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훈련장 시설 설치와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고, 장기간 체류하는 선수들과 임원, 가족들을 위해 숙소안내, 도시락, 생수, 간식 등을 지원했고, 성주군체육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군을 대표해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방문해 훈련장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 태권도 미래 주역들의 성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고, 이번 동계훈련이 여러분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성주군의 대표적인 볼거리, 먹거리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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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탁 이어져~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22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규 지회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뜻깊은 나눔에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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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별고을 성주 드림이」제작·배포성주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생산품 홍보를 위해 2024년도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드림이’ 책자에는 성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참외, 사과, 버섯을 비롯해 성주황금꿀참외떡, 참외콤부차, 참외쉐이크 등 성주참외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신상 가공식품과 등겨장, 유과 등 전통식품까지 관내 우수 생산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했다. 군은 관내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드림이 책자를 비치하고, 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해 성주의 우수한 생산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군에서도 농가 소득향상과 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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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도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성주군은 지난 20일 토요일 수륜면 보월2리 마을회관에서 보월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김종식․장익봉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행사후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 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등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보월2리는 그동안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어 협소한 컨테이너 공간을 주민 모임장소로 활용해 오던 차에 2022년 마을만들기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과 동시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강호진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민 모임공간 개선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웃마찔에는 마을회관, 아랫마찔에는 경로당 건립이라는 주민숙원사업을 한번에 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이 염원해 오던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강호진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회,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좋은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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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남성자율방범대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벽진면 남성자율방범대 회원들은 22일 벽진면을 방문해 2024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벽진면 자율방범대는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지역주민의 안녕을 위해 방범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매년 성금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성조 자율방범대장은 “올해 자율방범대장을 맡게 되었는데 그동안 해 오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지속적으로 주변을 살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4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 준 벽진면 남성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4년 1월 31일까지 벽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 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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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이장협의회,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실시지난 19일, 용암면사무소 2층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용암면 이장협의회는 봄철 산불방지 운영에 따른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금지 홍보 및 마을별 산불조심 안내방송 실시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할 부탁드리며 ‘소각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주호민 면장은 “현재 강우량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도가 떨어졌지만 지속적인 소각행위 금지 홍보와 안내방송을 통해 봄철 산불예방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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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민원과 2024년 직원친절교육 실시성주군 민원과는 22일 군민의 민원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첫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의 강사’로 선정된 민원과 조상희 주무관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이란 주제로 본인이 경험한 친절·불친절 사례 중심 교육과 직원상호간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피부에 와닿는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한편 민원과는 매주 월요일 업무시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및 친절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은 오늘의 강사로 선정된 직원이 본인의 민원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교육안을 준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명수 민원과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강조하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전환이 친절의 기본인만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군민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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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이장협의회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성주군 선남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선남면사무소 직원 50여 명은 지난 19일, 면사무소전정에서 봄철 산불제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 후 소재지 주변 상가와 주민들을 방문해 산불 경각심 고취와 예방에 면민들의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남면 이장협의회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독가촌, 사찰,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주말농장 등 산불 고위험 지역 예찰에 특별히 신경 쓰겠다고 했고,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매일 실시 하고, 마을주민을 대표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이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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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벽진면 농지위원회 심의회 개최벽진면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벽진면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에서는 지역농업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회 위원 10명이 모두 참석해 관외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3건 3필지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농지위원회는 농지투기 근절을 위한 농지취득자격 심사 강화를 주요 골자로 개정된 농지법이 2022년 8월 18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설치됐고, 주요 심의대상은 농지 소재 지자체 또는 성주군 연접 시․군(김천시, 달성군, 칠곡군, 고령군, 거창군, 합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그 관할 지자체에 소재한 농지를 처음 취득하는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 농지를 3인 이상 공유취득하는 경우,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심의회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른 경작자 중심의 농지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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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성주전통시장 상인회에서 1백만 원,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에서 1백만 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주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세문)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하여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뜻을 모아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현재까지 기탁 누적액은 7백만 원에 이른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차세대 인재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