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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효사랑봉사회, 어버이날에도 孝사랑 실천영천시 효사랑봉사회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효사랑봉사회 회원들은 100여 명의 이웃 어르신들께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을 담은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하시는 내내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자리마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는 길에는 완산동 소재 용천사에서 제공한 가공식품 꾸러미 선물까지 살뜰히 챙겼다.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사랑봉사회의 급식 봉사는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이면 어르신들께 점심을 드리며 난타, 색소폰, 타령 등 각종 소공연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됐다. 윤영한 효사랑봉사회 회장은 “갈수록 물가가 오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사랑봉사회는 급식 봉사뿐만 아니라 3년째 용천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쌀과 라면 등을 지정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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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청년과 함께하는 통감자 간담회 성료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4일 중앙동을 끝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통감자’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청년 친화도시 영천 건설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완산동을 시작으로 5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 학부모, 문화예술인.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그들이 무엇을 갈망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문화·예술·관광, 보육, 교육, 창업, 농업,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여 건의 건의·제안이 쏟아졌다. 청년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창업지원센터의 낮은 진입문턱’, ‘청년 업체 리스트 작성’, ‘청년 창업자 지원범위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보육 분야에서는 ‘장난감도서관 개선’, ‘소아·청소년 응급진료 이송 지원’, ‘아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아기사랑 택시 쿠폰 카드형 전환’ 등의 의견이 건의됐고, 그중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은 금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설명하자 ‘아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문화예술 분야는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지원’, ‘문화약자 지원’, ‘실용음악 배움터 운영’, ‘문화와 골목장터가 결합한 정기 장터 개최’, ‘문화예술인을 위한 무대 인프라 확충’ 의견이 5개 동 모두에서 골고루 나고, 문화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갈증이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시된 건의사항은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우선 답변했고, 보다 심도 있는 답변을 위해 추후 각 부서에서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건의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최종 답변할 예정이다. 동부동 간담회에 참석한 손 모 씨는 “같은 동네 청년들과 만나서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들과 자주 소통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시가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는 적극 투자하겠으니, 청년들이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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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토종어류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나서영천시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어류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 고시한 배스, 블루길등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일 인공산란장을 설치하고 수정란 제거에 나섰다. 배스, 블루길은 주로 대형 저수지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 서식하며 마땅한 천적이 없어 수정란 제거, 포획 등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퇴치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해마다 산란시기인 5월~7월에 배스, 블루길 등이 주로 서식하는 망정우로지공원에서 15곳의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외래어종의 산란을 유도하고 수정란이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고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2회 수정란을 제거하고 있고, 동시에 그물망을 이용해 치어도 포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산란장을 이용한 수정란제거로 배스, 블루길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우로지에 서식하고 있는 토종어류의 서식공간 확보 및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망정우로지공원은 낚시금지구역인 만큼 일반인은 낚시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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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영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영천시 생활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윤승오 경상북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각 시·군 노인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효행자 유공 표창, 영천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 및 영천YMCA 어린이 합창단의 축가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등 18명(보건복지부장관표창2, 도지사표창 10, 중앙회장표창 1, 경북연합회장표창 5)을 표창하고 격려했고, 영천시에서는 최태옥 님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어린이 합창단이 어버이은혜 노래를 제창 후 참석 내빈들과 함께 부스에 버튼을 누르면 장미꽃이 솟아오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영천시 청년농부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영천미래한방산업 영농조합법인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쌈채소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민족의 전통인 경로효친사상을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세상 모든 자녀들이 조금 더 부모님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상북도 어버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하신 각 지역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와 효의 참 뜻을 되새겨 늘 어르신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면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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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로봇캠퍼스에서 채용 설명회 성공적 개최지역대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은 지난 3일 국내 유일 로봇특성화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화신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가해 재학생들에게 기관 및 직무 소개, 취업 합격 준비 팁 등 취업 노하우를 대방출했고, ㈜화신만의 사내 환경과 복지, 문화, 커리어 등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로봇캠퍼스는 로봇 관련 기업들이 캠퍼스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채용설명회 주간(5월 중)’을 운영해 취업처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연보 학장은 “그간 전국 유일 로봇캠퍼스로서 현장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라며 “이러한 행사들이 로봇캠퍼스 재학생들과 좋은 취업처를 잇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오는 9월부터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시작으로 다음 세대 실무형 로봇 인력을 양성한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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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렴감사실, 마늘재배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영천시 청렴감사실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지난 4일 신녕면 화성리에 소재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 지원을 실시했다. 청렴감사실 전 직원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바빠진 농가에 작은 일손을 보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특히 일손이 부족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자체적으로 준비한 점심식사, 간식, 작업도구 등으로 농가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한무현 청렴감사실장은 “마늘 수확을 위한 시작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며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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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휴대용 보호장비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영천시는 지난 2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배부하고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 사용방법과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등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뤄졌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사각지대 없이 주변을 촬영·녹음하며 전·후방 촬영이 가능하다. 영천시는 2021년 종합민원과에 5대를 우선 보급해서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6대를 추가로 배부했다. 영천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에만 사용할 방침이며,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사전에 알리고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용도로만 사용하기 위해 지난 12월 ‘영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을 발령했다. 조분태 종합민원과장은 “휴대용 보호장비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위법행위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제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민원 담당 직원 보호를 위한 장비 운영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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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정책기획실, 신녕면 농촌 일손돕기 나서영천시 정책기획실은 3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신녕면 신덕2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정책기획실 직원들은 고령화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2,200여 ㎡ 규모의 마늘 밭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에 구슬 땀을 흘렸다. 박정호(71세) 농가주는 “마늘종 제거 작업은 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인데 업무로 바쁜 와중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니 마늘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한진 정책기획실장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라며,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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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당부영천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신고 의무가 있는 계약 당사자는 이달 말까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 목적으로 체결한 계약 건이 그 대상이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기한 내에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 할 경우 계약 당사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계도기간이 5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의무가 발생한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는 계도기간 종료 전에 신고를 마쳐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계약서 원본을 지참해 신고 시 확정일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로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고 의무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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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3,990억원 편성영천시는 3일,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399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핵심사업 및 지역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당초예산(1조 2234억 원)보다 1756억 원(14.4%)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1327억 원 증액한 1조 295억 원, 특별회계는 180억 원 증액한 1096억 원, 기금은 249억 원 증액한 2599억 원으로 확정된다.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역점시책의 중점투자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 54억 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53억 원, 신성일기념관 건립 26억 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25억 원, 완산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20억 원,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정비 19억 원, 농어촌마을(명주·구암) 하수도정비사업 19억 원,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 16억 원,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신녕·자양) 16억 원, 저전력지능형IoT 물류부품 상용화기반구축 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9억 원, 중소기업지원(이자차액보전 등) 21억 원, 대중교통비 지원 19억 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제5사업장 건립 18억 원, 일자리 창출 7억 원, 청년일자리 및 창업지원 9억 원 운수업 재정지원 13억 원 등을 편성했다. 행복도시! 시민생활 편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99억 원, 도로확충 및 주민숙원 등 71억 원,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41억 원, (가칭)경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 25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13억 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1억 원, 종합스포츠센터 시설개선 13억 원,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 60억 원, 수리시설개선 및 재해예방 보수 등 43억 원, 청사내진보강 사업 49억 원, 하천유지관리 사업 31억 원, 시가지이미지 개선사업 14억 원, 응급의료 지원 2억 원 등을 편성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지역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고, 또한, 시민들의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 투자해 행복도시, 더 큰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