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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금연지도원 간담회 가져봉화군은 10월 14일 10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금연지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흡연예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연지도원들은 청소년 흡연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흡연예방을 위한 홍보, 학교주변 등 청소년 흡연다발 구역 지도․점검 사항 및 담배소매점 내 청소년 담배 판매 금지와 담배광고의 관계법령 준수사항 점검 강화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청소년 흡연 경험률 및 흡연율 감소 등 미래흡연 예방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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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운영예천군은 이달 26일까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급 대상자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가정이나 시설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다가옴에 따라 지원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안내문을 우편 등기 발송하는 등 신청 홍보에 주력해 군민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으로 국민지원금 신청 사각지대를 없애 군민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미신청 군민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 신청하시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13일 기준 국민지원금 대상자 98%인 5만507명이 신청해 126억2675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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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수기작품 전시회’ 개최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1년 영주시 다문화가족 수기작품 전시회 ‘그대들의 빛을 향해’를 개최한다. 영주동 주공아파트 인근 서천둔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생활 적응기, 가족 이야기, 나의 꿈, 여행기, 독후감 등 다양한 주제의 수기 작품으로 진행된다. 전시작품은 지난 9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수기로 런증팡의 ‘기다립니다’, 저우펑샤의 ‘나의 한국생활 이야기’, 마유미의 ‘사랑하는 지원, 효원 아빠에게’ 3개의 수상작을 포함한 18개 작품을 전시한다. 현장에서는 수상작을 언제든 읽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엽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 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회는 네이버밴드 ‘2021년 영주시 다문화가족 수기작품전시회’에 게시된 수기작품들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감상하고 감상평과 다문화가족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댓글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전시회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미자 센터장은 “전시작품들이 코로나19로 경직된 일상에 시원한 가을바람처럼 환기가 되고, 촉촉한 감성으로 조금은 유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전시회가 모든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주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는 종합적인 다문화 서비스와 가족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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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특별기획전 ‘찬란한 문화의 보고寶庫, 순흥’순흥도호부로 이름난 큰 고을 순흥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22일까지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찬란한 문화의 보고寶庫, 순흥’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대에서 근대까지 ‘순흥’의 자연과 산천, 유적과 유물, 지명과 유래, 인물과 물산 등에 얽힌 역사를 비롯해 회헌선생실기, 읍내리석조여래좌상 등 50여 점의 수준 높은 순흥지역 유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별전은 크게 구분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 ‘순흥’을 주제로 삼국시대에는 숙수사지(宿水寺址)에서 출토된 금동불상(金銅佛像)을 비롯한 불교문화와 고분문화, 고려시대에는 ‘흥주도호부’와 안향·안축선생을 조명했다. 또한, 조선시대 유교문화, 대한제국시대 농민자치기구인 초군청 등 시대별 다양한 주제와 유물들을 통해 과거 도호부都護府로 큰 고을이었던 순흥의 찬란한 영광을 재현했다. 순흥은 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문물교류가 활발해 신라지역에서 유일하게 고구려식 벽화고분이 축조되고 대규모 고분군이 조성되는 등 ‘고분문화’의 꽃을 피웠다. 통일신라시대 순흥을 비롯한 소백산 남쪽지역에 성혈사, 초암사, 승림사 등 많은 사찰이 건립되면서 ‘불교문화’도 번창했다. 특히, 고려 말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이신 안향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안향선생이 도입한 성리학은 조선 건국 주체인 신진사대부를 육성했으며 조선의 정치적·정신적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시대에는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이 설립되고, ‘소수서원’으로 사액되면서 우리나라 서원문화를 주도하며 ‘유교문화’를 꽃 피웠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순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시민들이 우리 지역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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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심사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조례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먼저, 의원 발의조례로 박판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재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김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발의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고, 이어서, 시책운영의 불합리한점 개선·보완과 정책대안제시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을 포함한 17기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취득 및 변경 28건, (구)임고중학교 매각 건 등 처분 11건에 대한 ‘2022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현일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교육환경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 교육정책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각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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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고 배구부 창단이래 전국체전에서 첫 동메달 획득경북교육청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배구경기에서 포항여고 배구부가 지난 1993년 창단 이래 전국체육대회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항여고 배구부 주장 3학년 김수진 외 9명은 초·중·고 시절 전국(소년)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학년 안나은 선수는 초등학교에서 포항시 육상 중거리 대표선수로 활약하다 종목 전환을 해 다른 선수에 비해 늦게 입문했지만 한국도로공사여자프로배구단 수련생으로 입단하는 선수가 됐다. 포항여고 배구부는 선수 부족을 지역 선수 발굴 및 제주, 하동, 통영, 제천 등 타 지역 선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전국 여고부에서 평균 신장은 가장 작지만 피나는 훈련을 통해 얻은 뜻깊은 결과이며, 교육청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자질을 발굴해 유리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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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1년 교육분야 청백리 선정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청렴문화운동 추진 계획’에 따른 청렴실천 우수사례로 교육분야 청백리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권원숙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관 청렴실천 우수사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6덕목(청렴 6덕목: 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과 관련한 것으로 이번에 선발된 ‘권원숙 주무관’은 청렴 6덕목 가운데 ‘배려’ 공무원, 즉 공공을 위해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구미도서관 권원숙 주무관은 지난 2020년부터 사립유치원에 적용된 K-에듀파인 사용법에 어려움이 있던 사립유치원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이미 다른 기관으로 전출해 업무분야가 아님에도 사용법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설명으로 부족한 부분은 퇴근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해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도움을 줬다. 또한 권원숙 주무관은 지난 5월 경북교육청에서 주관한 경북교육 청렴인에 선발되기도 했다. 김혜정 감사관은 “경북교육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발굴된 청렴사례가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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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코로나19 장기화 속, 온라인 평가시스템으로 맞춤형 학습지원경북교육청은 스스로학업성취인증제 전면 개통 1년이 된 현재 누적 접속자가 200,110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스로학업성취인증제는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온라인 평가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학업 성취지원을 위해 경북교육청에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개통한 시스템이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대해 55,000여 문항의 자율평가, 단원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언제든지 도전하고, 도전에 실패하면 새로운 도전자료를 제공해 학생 스스로 도전-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고, 학기말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서를 발급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높이도록 고안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재미 요소와 보상체계 추가, 묻고답하기 게시판의 효율적 관리, 5만 문항 추가, 디자인 개선 등 기능개선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시스템에 접속해 전체 10만 이상의 양질의 문항 중 본인의 수준에 맞는 문항을 선택해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가며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학교 단위의 원격수업과 등교중지 대상 학생, 고위험군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는데 스스로학업성취인증제가 든든한 역할을 해 왔고, 학생들이 도전, 성취하는 학습습관을 통해 학업뿐만 아니라 도전과 성취가 생활 전반의 습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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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제 만족도 높아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를 운영하고 있는 도내 9개 교육지원청(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을 대상으로 순회강사제 설문조사 결과 85.29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회 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원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희망 강좌를 조사해 우수 방과후학교 강사를 확보하고 관내 학교에 강사를 순회시키는 제도이다. 지난 2019년부터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정책이다. 순회 강사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85.29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청송은 89.29점으로 9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묻는 문항에 대한 만족도는 학생 85.84점, 학부모 84.20점, 교원 93.20점으로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특히 교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우수 강사 확보와 순회 강사에 대한 강사료 지급 등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처리함으로써 교원의 업무를 경감해 줬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는 순회강사제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해당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했다. 초등학생은 4~6학년, 중학생은 1~3학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학부모는 참여 학생의 학부모, 교원은 운영 학교에 재직 중인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했다. 초·중학생 2,283명, 학부모 2,800명, 교원 1,092명 등 모두 6,175명이 참여했다. 학생 5문항, 학부모 6문항, 교원 7문항을 조사했고, 만족도 산출은 5단계 리커트 척도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의 만족도가 높고 우수 강사 확보, 교원 업무 경감 등 순회 강사제 운영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오는 2022년에는 학교지원센터와 연계해 더 많은 농산어촌 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순회 강사제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강사 확보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서 농산어촌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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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경북 공립 유·초등 교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3.26 대 1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021학년도 경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35명 선발에 1,413명이 지원해 3.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65 대 1)에 비해 0.6p 증가한 수치이다. 모집 분야별 일반 전형 경쟁률은 유치원 44명 선발에 725명이 지원해 16.48 대 1, 초등 328명 선발에 577명이 지원해 1.76 대 1, 특수유치원은 8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2.63 대 1, 특수초등은 26명 선발에 86명이 지원해 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 전형 전체 경쟁률은 3.47 대 1로 나타났다. 장애인 전형은 유치원 4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0.5 대 1, 초등 24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04 대 1, 특수초등은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 대 1의 경쟁률로 장애인 전형 전체 경쟁률은 0.14 대 1로 나타나 일반 전형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일정은 오는 11월 5일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11월 13일에 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12월 1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1차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