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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칠곡군 왜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도 특성화시장 도약지원 문화관광형’시장에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특성화시장육성 문화관광형’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2년간 시장당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사업 기간 동안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문화 콘텐츠 육성, 시장 대표상품 개발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칠곡군은 공모 선정으로 왜관시장‘2022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문화관광형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칠곡군의 호국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문화관광형 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왜관시장은 지난해‘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결제편의,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청결 등 3대 서비스혁신과 상인역량 강화를 실천하고, 5회에 걸쳐 프리마켓을 열어 고객 유입과 시장 활성화를 시도하였으며,‘낙동강 대축전, 205힐링페스티벌’에 먹거리장터를 선보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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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촌농장 이재학 대표, 칠곡군에 성금봉촌농장 대표 이재학(前대구경북한우협동조합장)이 지난 5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5,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재학 대표를 대리해 이원하(子) 경북대학교 교수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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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공모사업 전담부서’신설하고 국도비 확보 총력전칠곡군은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칠곡군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공모팀을 신설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총괄 관리와 사업발굴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군은 경북도 유일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에 따라 체계적이고 긴밀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칠곡군은 역점 및 현안 사업과 연계한 공모사업을 발굴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도시경쟁력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공모사업 발굴에 공직자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지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핵심 열쇠는 공모사업에 있다” 며 “중앙부처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 구축으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400억여 원의 농촌협약과 150억 원의 법정 문화도시를 포함해 36건, 65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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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곽미경 대표, 양포생아구 이웃돕기 성금 쾌척양포생아구 곽미경 대표는 지난 3일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삼읍 관내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곽미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북삼읍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미경 대표는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로 역임하여 북삼읍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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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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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기업가‘감동’시각 장애를 앓다 세상을 등진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한 기업가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김필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김 회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것은 시신경 위축증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오다 42년 전 삶을 마감한 어머님 때문이다.김 회장은 “길거리에서 시각장애인과 마주치면 어머님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볼 수 없다는 불편함을 겪을 장애인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며 “어머님의 기일을 앞두고 어머님께 효도한다는 심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그의 통 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다.특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2013년부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에 매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기탁해 호이장학금 누적 기탁금만 4천만 원에 달한다.2013년에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3천500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칠곡군과 대구지역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 약방의 감초처럼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김 회장은 “장애 중에서 볼 수 없는 장애가 가장 큰 고통이다. 호이장학금 5천 만원 기탁이 완료되면 시각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충남 논산이 고향인 김 대표는 1988년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실내 문틀 제조업체인 장진플라테크를 세운 뒤 2002년 칠곡군 기산면으로 이전했다. 충북 음성군에 음성공장도 새롭게 설립해 가동 중이며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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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면에 폴딩박스 500개 기부㈜밀레니엄인텍(대표 지준일)은 지난 3일 자사제품인 폴딩박스 500개(1,0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과 필요한곳에 사용해 달라고 약목면에 기탁했다. 약목면은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의 5개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아동센터, 모자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약목면 무림리에 본사를 둔 ㈜밀레니엄인텍은 소음방지 바닥 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 업체다.이번에 기부한 폴딩박스는 쇼핑백처럼 쉽게 펴고 접을 수 있고, 물품 운반 또는 다단으로 쌓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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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칠곡군은 지난 26일 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지난 1년간 MOU 체결 및 투자유치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칠곡군은 900억 원 이상의 투자협약과 700억 원 이상의 실투자 성과는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업 고충 해결과 산단 입주기업 투자 독려 및 스타기업 선발 등의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장미진 칠곡군 일자리경제과장은“지속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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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병원직원일동 200만원 기탁왜관병원직원일동은 지난 2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왜관병원직원일동은 “기부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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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혜원성모병원, 이웃돕기 성금혜원성모병원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221만 원을 약목면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병원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다. 장기홍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9일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혜원성모병원은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