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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3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 받아최기문 영천시장은 3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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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체육을 빛내리~!영천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옥시원(영동중 2), 임형윤(영동고 3), 이재웅(영동고 3) 선수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력에 대해서 격려했다.영동중학교 2학년 옥시원 선수는 지난 8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해 –57kg급 은메달을 획득했고, 영동고등학교 3학년 임형윤 선수는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3000M 장애물달리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특히, 영동고등학교 3학년 이재웅 선수는 지난 7월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1500M, 5000M에서 1위를 차지하고, 8월 평창에서 개최한 2020 평창대관령전국고교 10km마라톤대회에 출전해 개인 남자부 1위를 기록했다.또한, 같은 날 영천시체육회 부회장인 ㈜지엔에스 이구형 대표의 탁구 유망주 이다경(영천여고 2) 선수에 대한 장학금 후원이 있었다.영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다경 선수는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학생종별탁구대회 개인단식 1위 등 우수한 입상 경력을 가져 영천시를 빛낼 체육 유망주로, 월 30만원씩 고등학교 졸업까지 총 5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영천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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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이랑 1인 방송, 누리꾼들 반응 뜨겁다가수 설이랑 1인 방송, 누리꾼들 반응 뜨겁다 변함없는 저력 과시 발라드 출신 트로트가수설이랑이 데뷔 2년만에 1인 방송을 시작해 자신의 라이브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꽃반지`에 이어 선배가수이자 인기 작곡가 김정호 작곡한 신곡 `아리랑 인생`로 활동 중인 설이랑는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라이브 1인 방송을 시작해 , 작은 체격에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의 노래 뿐만 아니라 `선배가수노래 훨훨훨 엄마 등 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와 콘테츠을 편집등 1인 3역을 직접 하고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그는 특유의 방송매너를 발휘해 한 명의 팬이라도 더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설이랑은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원더플 내고향.` 라디오방송 등 고정출연과 새로운 예능 힐링고고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음식 등을 준비해야 한다. 예컨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식자재를 조달하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애환과 고충 등을 듣는다 한편 설이랑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예능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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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100% 구제안 정부입법 촉구지진피해 100% 구제안 정부입법 촉구 정부안 제출 즉시 국회 통과 최선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100% 피해구제와 피해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정부가 직접 입법에 나서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그동안 김정재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만나 피해구제지원금 100% 지급을 요청했고, 고위당정청 회의가 열리는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실질적 피해구제’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과 함께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여 청와대 측에 시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정부세종청사를 찾아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담판을 짓기도 했다. 그 결과 국회, 정부, 지자체의 협의 끝에 피해조사 금액의 100%를 정부(80%)와 지자체(20%)가 각각 나눠 피해주민에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따라서 지자체의 피해구제지원금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지난 1일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된 즉시 정부 측에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을 정부 입법으로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지난 3일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법률 소관 부처인 산업부에 전달했다. 김 의원이 정부 측에 전달한 포항지진특별법 주요 개정 내용은 ➀피해구제지원금의 지방비 부담 근거, ➁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피해자 인정 및 지원금 결정에 대한 재심의 근거, ➂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 연장 등이다. 특별법 개정이 정부 입법으로 추진될 경우 관계 부처 간 이견이 사전에 논의가 되며, 정부・여당 간의 당정조율도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기 때문에 입법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김 의원은 “지원금 신청에서 지급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지자체 등 정치권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따라야 하는 만큼,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을 주무 부처인 산업부에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며 “산업부도 정부 입법에 긍정적 입장을 밝히고 입법예고 작업에 착수할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실제 산업부는 김정재 의원이 요청한 개정 요구사항을 바탕으로‘피해구제지원금 주체를 국가 및 지자체로 변경’하고,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재심의 규정 신설’, ‘손해배상 소송시 청구권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재 의원은 “피해구제지원금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심의 및 통지가 이뤄지는 만큼 포항지진특벌법 개정을 연내에 마무리하겠다”며 “피해 주민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가능한 모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안 입법예고는 9월 8일부터 10월 19일까지 41일간 진행되며, 법제처 심사 및 평가(10월말) 이후, 차관회의(10월 29일), 국무회의(11월 3일)를 거쳐 연내에 국회의결 및 공포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 중으로 시행령 개정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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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연구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도로서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발굴하여 청소년에게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증심사는 체험 장소의 환경 및 안전,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질적 수준 등을 기준으로 관할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시작으로 권역별 인증심사단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의결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기관의 석·박사급 연구원을 전문강사로 확보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증식·복원하는 전문 연구시설로서 청결하고 안전한 연구원 직업 진로체험 요건을 갖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인증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현판과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우수 프로그램 홍보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대한 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연구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연구현장 견학, 연구원 직업체험, 생태진로 전문가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체험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미래직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멸종위기 야생생물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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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 위장 메일 주의'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 위장 메일 주의 콘텐츠 사용 버튼 클릭하면 감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마스크 등 개인위생 장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를 위장한 악성 메일이 발견됐다. 안랩이 ‘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 제안’을 위장한 이메일로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한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실제로 존재하는 해외 기업을 사칭해 방호복과 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영문 메일을 유포했다. 악성 메일 본문에는 ‘원하는 물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적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첨부된 악성 문서파일(.doc)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내용을 보기 위해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하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사용자가 메시지에 속아 화면 상단의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감염 이후 악성코드는 C&C 서버에 접속해 인터넷 뱅킹 관련 정보를 탈취하는 ‘뱅킹 악성코드’를 추가 다운로드하는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안랩 V3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발신자 확인 및 첨부파일/URL 실행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랩 분석팀 김예은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해당 이슈를 악용한 악성 메일의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눈길을 끄는 내용이더라도 메일의 발신자를 먼저 확인하고 첨부파일이나 URL 실행은 자제하는 등 보안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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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김정재 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 공로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이 지난 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하는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권익 증진과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입법·행정·실현 △글로벌베스트행정·컴퍼니·브랜드·CEO △소비자친화·경영 부문 등 총 9개 부문의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김정재 의원이 수상한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은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의 추천과 엄정한 소비자협회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친 인물이 선정된다. 올해는 김정재, 권은희, 박성준 의원 총 3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17건의 대표발의 법안과 225건의 공동발의 법안들을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불공정 행위 예방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3개의 상임위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취소되고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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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네발란 대규모 군락지 발견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네발란 대규모 군락지 발견 200여 개체 자생 확인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다도해해상 도서지역에서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활용한 멸종위기 및 자생 식물 조사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지네발란(학명 : Sarcanthus scolopendrifolius Makino)의 대규모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네발란은 난초과 지네발란속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사는 대표적 착생난초다. 대부분 바위에 붙어서 자라며 드물게 나무에 착생하는 경우도 있다. 제주도 삼방굴사 앞의 늙은 곰솥에 붙어 자라던 지네발란은 아쉽게도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곰솥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지난 7월 이뤄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자연자원조사 추진 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도서 벽지에 드론을 활용해 촬영하고 분석해 지네발란의 군락지를 발견하는 성과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늪이나 호수, 해안, 절벽과 같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과 특정식물은 개체 유무, 분포 면적과 같은 정보를 얻기 힘들었다. 특히 이번 발견한 지네발란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식물로 고목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특성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아 더욱 가치가 있다. 이번 조사 결과 발견된 지네발란의 군락지는 약 200㎡ 규모이며, 200여 개체 이상이 대규모로 자생하고 있다. 드론이 위해야생동물 관찰 용도로 쓰인 적은 있지만, 멸종위기종 조사를 위해 활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지네발란 군락지의 발견은 공원 내 생물다양성이 보전되고 있다는 증거로, 앞으로도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들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풍란 등)의 자생지 복원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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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상상그림·슬로건 공모전멸종위기종 상상그림·슬로건 공모전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멸종위기종 상상그림 및 슬로건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상그림’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주제로 초등학생에 한해 손그림을 접수받으며, 1인당 1편만 접수 할 수 있다.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작품을 접수확인증과 함께 우편으로 운영사무국(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74, 3층)에 제출하면 된다. ‘슬로건’ 부문은 ‘멸종위기야생생물 보존을 위한 실천의지’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2편 이내로 200자 이내의 슬로건을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품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가능성 등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에 10월 말경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상상그림 부문 16편, 슬로건 부분 8편 등 총 24편을 선정하며, 각 부문별로 △대상(환경부 장관상, 상상그림: 1편, 슬로건: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상상그림: 2편, 슬로건: 1편), 등 총 23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24편은 11월 국립생태원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 등에서 순회 전시를 하고, 국립생태원 누리집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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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자격 조건부터 확인해야1주택자·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자격 조건부터 확인해야 사업자, 제2금융권 이용 가능 부동산대책으로 갭 투자자들의 전세자금대출이 막히고 이번엔 임대차 3법으로 집주인과 세입자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평소 부동산대책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은 세를 주고 있더라도 세입자가 빠져 퇴거 자금을 반환하기 전까지 달라진 조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세 기간인 2년 사이에도 수차례에 걸친 부동산대책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1주택자 및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 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한다.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조회 전, 자격 조건부터 확인해야 그동안 세입 기간이 남아있어 큰 관심이 없던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집주인이라면 전세를 준 주택의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인지 비규제지역인지 확인해야 한다. 규제지역이라면 은행 및 보험사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대출길이 막힌 것을 모른다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니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주택자인 경우, 처분 조건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지며 부족한 자금이 크지 않은 경우 다양한 신용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도 있어 대출 이용 기간 및 신용등급, 필요한 자금 등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자라면 2금융권 특판상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 대부분의 금융상품 이용 시 직장인 주부 등 개인인 경우보다 법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와 같이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세퇴거자금대출도 마찬가지로 대출 규제가 심한 은행 및 보험사에서 눈을 돌려 2금융권을 보면 다양한 우대 조건을 갖춘 사업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상품들은 최대한도와 금리는 물론, 법인/개인/신규사업자에 따라, 세대수에 따라, 층수에 따라, 신용등급에 따라서도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역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저축은행만 해도 80여곳에 이르기 때문에 직접 시간을 내 금융사별 상품 조건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일일이 상담을 받더라도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내금리닷컴에서는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조건에 맞는 제1금융, 제2금융권의 특판상품 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