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도창 영양군수는 3일 ‘6월 직원석회’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3일 ‘6월 직원석회’에 참석
-
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2/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2/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에 참석
-
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2/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2/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에 참석
-
오도창 영양군수는 24일 ‘이장직무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4일 ‘이장직무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
-
오도창 영양군수는 23일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한 ․ 러 국제협력 워크숍’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3일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한 ․ 러 국제협력 워크숍’에 참석
-
행복을 나누는 기부와 자원봉사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0년전부터 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시혜적인 지원이 아닌 발달장애청소년 스스로가 직업과 기술교육을 통해 독립적인 주체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발달장애청소년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다. 하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멋진 사회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에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직업과 기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멋지게 설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행복을 나누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석 기자
-
‘천안함 장병’ 추모 퍼포먼스 ‘열풍’칠곡군 ‘천안함 챌린지’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천안함 챌린지’ 열풍이 칠곡군민에 이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의 학생들은 천안함 챌린지 참여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46+1을 종이에 쓰고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글을 남긴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퍼포먼스는 관내 학교는 물론 인접 시군의 학교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8일 순심여고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47명은 18일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46명과 구조 활동 도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를 상징하는 ‘46+1’ 집단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교복을 입고‘46+1’모양을 표현하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이어 47명의 희생 장병 이름이 적힌 종이를 학생 47명이 각각 들고서 장병의 이름을 3차례 부르는 ‘롤콜’행사도 가졌다. 이날 순심여고의 천안함 챌린지는 1학년 강보경(16세) 양의 주도로 시작됐다. 강 양은 순심고 2학년 연정진(17세) 군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연 군은 지난 13일 순심고 친구들과 천안함 챌린지를 펼치고 다음 주자로 강보경 양을 비롯해 석적고의 친구와 장곡중 후배를 지목했다. 강 양은 천안함 챌린지를 마친 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로 왜관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화랑(12세) 양을 비롯해 김천고, 북삼고에 재학 중인 친구를 지목했다. 강 양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함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알게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이우석 기자
-
‘제2회 읍민 화합노래자랑’칠곡군 왜관읍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15일 왜관읍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왜관읍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왜관청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하고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래경연은 물론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8명은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올해 읍승격 70주년을 홍보하고자 읍사무소 직원(장효수 주무관외 6명)들이 팀을 구성해 일과 후 열심히 노래 및 안무를 연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이우석 기자
-
‘알·쓸·신·친’ 부모교육 실시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알.쓸.신.친’(알고보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 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교수의 진행으로 학부모, 교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혜수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친구문제에 대해 섣부른 판단보다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평생에 큰힘이 되는 부모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우석 기자
-
문화 다양성 존중, 가족이 행복한 칠곡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칠곡군은 15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 가족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다양성 존중, 가족이 행복한 칠곡’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는 다문화 모범부부 3가족과 다문화가족 생활지원에 공이 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사자 및 단체 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후원단체에서 다문화가족 6명을 선정해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문화다양성,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처음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즐거움에 대하여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로 발표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언어와 모습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웹툰 작품을 전시회도 마련되어 큰 공감을 얻었다. 백선기 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군민들이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