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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열풍의 주역 '팀킴' 초청 컬링 체험컬링 열풍의 주역 '팀킴' 초청 컬링 체험 대구시설공단은 컬링을 직접 접할 수 없는 시민들에게 컬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팀킴과 함께하는 컬링체험과 사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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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열풍의 주역 '팀킴' 초청 컬링 체험컬링 열풍의 주역 '팀킴' 초청 컬링 체험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대구시설공단은 컬링을 직접 접할 수 없는 시민들에게 컬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팀킴과 함께하는 컬링체험과 사인회’를 열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국민들에게 컬링 신드롬을 일으키고 컬링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웅 팀킴을 신천 스케이트장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팀킴 멤버인 김은정, 김초희,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전원이 참석했다. 최근 팀킴은 의성대회 이후 캐나다 캘거리, 웨니 펙에서 열린 두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시 세계랭킹 15위 안에 진입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떨쳐버리고 제2의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팀킴과 함께하는 컬링체험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컬링도 즐기고 신천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신천스케이트장을 방문해준 팀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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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남구스포츠클럽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에 참석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남구스포츠클럽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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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연지원, 다양한 기관이 나섰다대구 금연지원, 다양한 기관이 나섰다 매년 약 600만 명 사망 대구시, 보건소, 대구 금연지원센터는 ‘담배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경자년 새해 흡연자의 금연성공과 간접흡연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관의 금연사업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담배는 예방 가능한 사망의 가장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직접적인 소비 뿐 아니라 간접흡연에 의한 노출 또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약 600만 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고 있고, 그 중 60만 명 이상은 간접흡연 노출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돼 현재 추세가 지속 될 경우 2030년까지 담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자담배 등 다양한 신종담배의 출현으로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곳 에서 접할 기회와, 국내외에서 다양한 질환, 사망 등이 나타나고 있다.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여러 기관의 금연사업 운영으로 금연성공과 흡연율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금연사업을 하는 기관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흡연자 대상 금연상담서비스(CO측정, 금연패치·보조제지급 등) 및 기업, 학교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함으로 흡연율 감소 및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흡연자라면 주소지 상관없이 보건소에 가시면 무료로 금연상담과 보조제(금연패치, 파이프, 사탕 등)를 지급을 받을 수 있고 6개월 금연성공을 하면 5만원상당 성공품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대구 금연지원센터에서는 금연지원서비스, 금연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으로 금연이 어려운 흡연자 및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위기청소년, 대학생, 여성, 장애인, 30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금연서비스 등록 후 결심일로부터 6개월간 9회이상 상담서비스와 흡연욕구 완화를 위한 행동 강화물품, 니코틴 보조제,(NRT)병합요법을 제공한다. 또한, 중증·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병원의 입원실을 확보하여 4박 5일간 전문적 금연치료 및 집중상담을 제공하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일반흡연자 대상 2일 이상의 전문 금연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반 지원형 금연캠프, 입원환자 대상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셋째, 병의원에서는 금연치료약을 처방하고 있다. 흡연자의 금연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병·의원을 통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참여 의료기관은 공단에 금연치료지원사업을 신청한 병의원, 8개 구·군 보건소 등에서 금연치료약을 처방받아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시에서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170여명의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양성해 고등학교 흡연학생을 찾아가 금연 멘토로서 다양한 금연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금연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다. 모집공고는 3월초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교육이수 후 활동 시 자원봉사 점수부여, 실비보상, 대구시장 표창 등 대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와 같이 대구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 대구시민 모두가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흡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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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치한' 알몸으로 화끈하게 2020 새해 맞는다'이한치한' 알몸으로 화끈하게 2020 새해 맞는다 2020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대구시는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과 새해 시작을 알리는 2020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를 연다. 역대 최대 규모인 1,088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5일 오전 9시 30분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 달린다. 2008년 최초 개최된 이후 해마다 참가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고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린다. 5km, 10km코스를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반드시 상의를 벗고 참가해야 한다. 본 대회는 참가자의 희망과 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다양한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 새해 각오를 다지며, 추위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마라톤 동호인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두류공원 주변도로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대회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네거리~문화예술회관입구~두리봉삼거리~대성사삼거리~두류테니스장입구~이랜드입구사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순환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고, 1위 20만원, 2위 15만원, 3위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 시작 전 풍물패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신년축원제(비나리)를 진행하고, 추위를 녹이는 먹거리와 추첨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등 훈훈한 뒷풀이 마당도 펼친다. ※ 비나리 : 사물놀이 가락 위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내용을 담은 노래를 얹어 부르는 우리민족 고유의 신앙행위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0 경자년 새해, 힘찬 기운과 희망이 대구시민들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대회 당일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되어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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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대구시청에서 개최되는 '2020년 시무식'에 참석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대구시청에서 개최되는 '2020년 시무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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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일 명동경로당에서 개최되는 '명동·양지경로당 통합 기념 행사'에 참석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일 명동경로당에서 개최되는 '명동·양지경로당 통합 기념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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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온라인 선착순 접수 중 대구 남구청은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 18개 강좌를 개설·운영하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주1회, 10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강좌들로 구성됐다. 이천어울림도서관(남구 이천로 124)에서는 학부모 등 성인을 대상으로 ▴자녀지도를 위한 독서코칭 ▴월켐투 칼데콧 월드 ▴재미있는 교양 한국사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사용법 ▴독서와 창작으로 여는 힐링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6~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그림책 놀이터 ▴다함께 그림책놀이 ▴역사가 술술 한국사 보드게임 ▴클레이아트와 함께하는 동화 ▴요리보고 조리 생각하는 독서논술을 운영한다. 대명어울림도서관(남구 두류공원로 38-1)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글쓰기, 손바느질로 만드는 생활소품, 논어와 함께 자격증 과정으로 하브루타 지도사 3급반도 운영하고,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동화와 클레이아트, 언플러그드 코딩, 요리보고 조리 생각하는 독서논술, 어울림 하브루타 토론왕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구립도서관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통한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단, 재료비 및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가입 후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또한, 남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16시부터 17시까지 ‘영화로 배우는 어린이 영어영화관’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와 어린이 영화도 선착순 무료로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어울림도서관,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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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2019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지도자들 노고 격려 달성군새마을회는 2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19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9 새마을사업 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달성군새마을회장 대회사, 군수, 국회의원,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의 실천 다짐과 의지를 결집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 가꾸기의 일선 운동가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올 한해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통해 대구의 미래 달성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새마을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사랑의 맛바구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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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행정 으뜸 남구 청소행정평가 최우수청소행정 으뜸 남구 청소행정평가 최우수 청소행정 13연패 달성 대구 남구청이 2019년 대구시 구·군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상사업비 8천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구시 청소행정 종합평가는 ‘보다 깨끗한 대구, 자원순환 선도 도시’조성을 위해 역점시책이 반영된 정성평가와 자원순환 성과관리, 청소행정,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정량평가 등 27개 지표에 대해 현장평가, 환경순찰, 서면평가로 이루어졌다. 현장평가는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대구시를 직접 다니면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실태, 가로 청소상태 등을 2차례에 걸쳐 평가했다. 서면평가는 자원순환 목표 달성 및 자원순환사회 전환 추진, 국토 대청결,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재활용자원 분리수거 등 평가항목에 대해 구·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로 이루어졌다. 남구는 주민 의식 전환과 시가지 청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각 항목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사례 ▴음식물류폐기물 감축 사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 ▴재활용자원 분리수거(폐형광등, 종이팩) ▴현장평가 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 및 홍보, 교육 등으로 자원 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구청장 청소행정 현장체험 및 환경가족 휴&락 행사 등을 통해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낭비없는 음식문화 실천을 위한 잔반 제로 그린테이블 운영과 전입자에게 재활용그물망, 분리배출 홍보물 등은 담은 명품환경 꾸러미 배부는 남구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효과적인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밝고 깨끗한 남구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재활용 자원 분리수거를 실천해주시고, 또한 음식물이나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깨끗한 남구와 보다 나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