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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대구 내사람들』 이웃사랑 라면 기탁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6일, 가수 영탁 팬클럽 ‘대구 내사람들’에서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남구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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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엄마, 할아버지 아빠, 우리 함께해요!대구남구가족센터은 맞벌이 가구 및 손자녀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조부모 가족이 증가하면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연계공동사업 ‘할마·빠랑 놀이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마·빠랑 놀이캠프’는 손자녀의 양육을 책임지는 조부모인 할머니 엄마와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캠프 프로그램으로 1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실시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구움 과자 클래스, 소그룹 놀이 활동 지원, 도자기 공방 체험, 세대 공감 교육 1~3차, 나눔의 숲 캠프 등으로 구성되며, 남구 지역의 8개 초등학교(남대구초, 남도초, 대덕초, 대명초, 봉덕초, 성명초, 영선초, 효명초)의 조부모-손자녀 40가정이 참여해, 세대 간 유대감을 높이고 조손간의 교육 및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남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대구 남구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위해 세대 간 소통의 시간 제공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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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1688-6830) 운영 종료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감소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광역 단위 ‘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가 오는 14일부터 운영을 종료한다. 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를 현재 9곳에서 8곳으로 축소 운영한다. 지난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돼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대응체제가 본격화되고 다가오는 5월 말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이 예정됨으로써, 코로나19 확진자·재택치료자 발생이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안정화되어감에 따라 콜센터 이용건수도 현저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이하 ‘대구시 콜센터’)는 지난 2월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KT 소속 상담원을 활용해 올해 2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을 위한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운영과 초기 의료 이용 안내를 전담해 왔으나, 최근 콜건수가 일일 70~90여 건으로 감소하면서 3개월간의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그동안, 대구시 콜센터는 광역시 최초 ‘시-보건소-소방-재택관리 책임의료기관’과 함께 24시간 운영 긴급전화 핫라인 상담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격리·생활안내는 물론, 의료민원 상담서비스까지 통합적인 운영을 담당함으로써,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행정이용 궁금증 해소 및 재택치료 배정에 따른 의료이용 편의 제공에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구·군 재택관리 책임의료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대구시 9개 콜센터는 지난 2월부터 25만 3천명이 이용했고, 이중 대구시 콜센터(1688-6830) 이용자 수는 약 6만 7천명으로 약 27%의 이용률을 보였다. 대구시 콜센터 운영은 오는 13일 종료되지만, 시정 민원은 120으로 문의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사항은 일상회복에 따른 변경된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질병청 1339, 구군 보건소 상담센터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돼 코로나19 행정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3개월간 24시간 행정상담센터 운영에 적극 참여해주신 상담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건소·소방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코로나19의 안전한 일반치료체계로의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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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하고 나누기’ 봉사활동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이 지난 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유성정밀공업㈜ YSP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달성군 청소년들과 카네이션 꽃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다양한 문화의 청소년들이 협력해 달성군청소년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꽃꽂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것을 도우는 등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학년~6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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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편한 밀키트 지원사업 행사 실시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 지원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간편한 밀키트 지원사업은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불고기 밀키트 40개를 마련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전달해 신체적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권도 민간위원장은 “계속된 코로나 여파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준비하였다”면서 “힘든 시기이지만 주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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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마을활동, ‘사랑합니데이’ 카네이션 전달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마을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제작한 스칸디아모스 카네이션을 관내 어르신 40여 분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천동 청소년들과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약 한 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진행된 어르신 나눔 실천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대신 영상을 통해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시흔(경일중 1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과 나눔의 기회를 통해 어른 공경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카네이션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보면서 처음으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카네이션을 만든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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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이천동 서봉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라면100박스 후원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이천동에 위치한 서봉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 요식 중 라면 100박스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봉사 내에서 쉼터로 운영 중인 ‘작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차(茶)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라면 100박스를 마련했다. 이창지 이천동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서봉사 명음 주지스님과 불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천동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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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렴 문화 확산 위한 ‘청렴하Day’캠페인 진행해대구 달성군이 9일 출근시간 군청 로비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하Day’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하Day’는 대구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매월 같은 날 청렴행사를 전개go 공직자 청렴인식을 제고하고 청렴도 동반상승을 도모하고자 하는 청렴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법무감사실 직원, 간부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홍보물(청렴링타이)을 나눠주고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달성군은 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시에서 제작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소책자도 전 부서에 배부할 예정이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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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구석구석, 여러분의 남구를 보여주세요!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의 관광자원, 축제, 문화행사 등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2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자연경관, 관광지, 축제, 문화 등 남구를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곧 완공 예정인 앞산 하늘다리(사랑의 오작교),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프장 등 남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알리고 아름다운 남구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각종 SNS를 통해 사전홍보하고, 접수 부문을 일반사진과 스마트폰 사진으로 나누어 상금 규모를 확대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홈페이지 메뉴-소통/참여 참여마당-신청접수-남구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일반사진 부문은 우편 및 방문접수를, 스마트폰 사진 부문은 이메일(gsung123@korea.kr)로 사진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일반 사진 부문에 총 21명(금상 1명, 상금 150만 원), 스마트폰 사진 부문에 총 21명(금상 1명, 상금 50만원) 등 총 4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제출된 우수 작품은 향후 남구 관광브랜드 홍보마케팅 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매력적인 남구의 관광지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시고 그 추억이 담긴 사진을 다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사진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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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4동,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모임 보행보조차(실버카) 후원대구광역시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7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차 5대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보행보조차를 후원해 오고 있고, 작년 연말에는 긴급한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고자 현금 3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오 대명4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다”며,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같은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톨릭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윤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