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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예술제 대구 대표팀 큰 성과 올려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일반부와 청소년부에 참가해 대구 대표팀이 각각 우수상(일반부)과 대상(청소년부)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출전하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9개 단체, 1,800여 명의 참가자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우리 지역에서는 2020년 6월 지역 예선을 거쳐 지역 대표팀으로 선정된 2개 팀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의 공백 후 열린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일반부의 달성다사 12차진굿보존회와 청소년부의 서대구중학교비산농악반이 참가해 경연을 펼쳐 각각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 대상(대통령상)과 상금 1천5백만원을 수상했다.달성다사농악은 경상도에 전해지는 전형적인 모의 군사굿이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연행자들의 박력 있고 힘찬 기운이 보는 사람까지 흥이 나게 한다. 이름 뒤에 붙는 ‘12차진굿’이라는 표현대로 각각의 연행 절차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진법은 12차, 가락은 12채 36가락으로 이뤄진다. 덧배기 가락이 잘 표현돼 있어 느긋한 흥겨움을 자아내고, 방해굿·사대부양반춤·색시춤 등 노래굿으로 마치는 것이 특징이다. 비산농악은 대구 비산동 일대에서 자생한 농악으로, 힘든 농사일을 견디기 위해 농악을 행한 것이 그 유래가 됐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벌이는 동제인 천왕메기굿을 통해 꾸준히 연행되며 5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졌다. 날뫼북춤과 마찬가지로 활달한 춤사위가 특징인데, 이는 비산농악이 군사굿의 형태를 띠기 때문이다. 춤사위에는 경상도 덧배기춤의 흥이 배 있으며, 전체 구성은 일사불란한 군무가 화합과 단결을 보여준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첫 회를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는 청소년 부문 경연을 신설해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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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둔치 희망교 국화 포토존 조성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신천에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희망교 일원 꽃단지 정원에 가을국화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주민참여 예산으로 조성된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의 꽃단지 정원이 대구수목원의 국화화분 250여개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으로 거듭났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경팀은 “신천둔치 내 다채로운 조경 및 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신천둔치 내 공한지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도달쑤’ 등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벤치 등을 조성해 볼거리를 만드는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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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내복귀기업 유치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상’수상대구시는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2년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행사 및 설명회’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국내복귀기업이란 해외사업장을 2년 이상 운영한 기업 중에서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하고 국내에 동일한 업종의 사업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기업을 말한다.대구시는 ’20년 3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대구상공회의소, 해외진출기업 등의 현장 목소리를 발빠르게 반영해 ‘리쇼어링 인센티브 패키지’를 마련, ’20년 6월 ‘대구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었다.이러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으로 2021년에는 고려전선(주)과 성림첨단산업(주)을, 2022년에는 ㈜엘앤에프를 국내복귀기업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특히 성림첨단산업(주)과 ㈜엘앤에프는 코로나19 이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 첨단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포상 수상 후 이어진 설명회에서 대구시는 투자유치 패키지를 소개하고, 복귀희망기업 맞춤형으로 제공된 우수 유치사례를 발표했다.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대구시가 그간 추진해 온 국내복귀기업 유치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대구시는 국내복귀기업뿐 아니라 모든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통해 투자 상담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신속하고 꼼꼼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 8월 8개 구·군, 지원기관 등 15개 기관이 모여 ‘원스톱 투자지원단’을 발족해 투자기업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발레오, 이케아, 엘앤에프 등 국내외 대기업들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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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누고 등불은 키우고’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은 나누고 등불은 키우고 (LED전등교체 사업)’을 실시했다.‘사랑은 나누고 등불은 키우고(LED전등교체 사업)’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21년 착한대구 캠페인으로 모금된 사업비로 전등을 구입하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가구를 선정하여 LED 전등 교체 예정인데 이번에는 4가구를 선정하여 총 9개 LED 전등 교체를 진행하였다.전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불을 켜도 너무 어두위서 방이 침침했는데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집안이 환하게 밝아져서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정은향, 홍광헌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이 함께 전등교체 작업을 하면서 방이 밝아질 때마다 덩달아 밝아지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보람을 많이 느낀며, 앞으로 많은 어르신들 댁에 사랑의 등불이 켜질 수 있도록 지역복지에 더욱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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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대구시는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하고, 31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하도록 조치했다.합동분향소는 31일 오후 4시부터 별도 종료 시점까지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운영하며, 24시간 조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합동분향소에는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24시간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할 예정이며,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인력을 배치해 시민 안전과 질서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10월 31일 오후 4시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할 예정이다.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조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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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2 달서 ‘맛’ 페스티벌로 골목상권 활성화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먹거리 골목 2개소(두류 젊음의 거리, 상화로 먹거리촌)에서 진행한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에 골목 상인과 주민이 어울러 골목상권 활성화의 장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달서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먹거리 골목을 활성화 하고자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페스티벌로 추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두류 젊음의 거리와 상화로 먹거리촌 두 곳에서 진행했다. 두류 젊음의 거리는 17~23시, 상화로 먹거리촌은 13~19시로 시간차를 두고 개최됐다.상화로 먹거리촌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롯한마당, 달서 가요제 등 가족단위 중심의 이용객이 행사를 즐겼다.두류 젊음의 거리는 주 이용객이 젊은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댄스&밴드 버스킹, EDM파티, 달서 맛DJ 라디오 타임, 맥주빨리마시기대회 등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토요일 저녁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페스티벌 당일 거리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이용객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픈캠핑로드로 먹거리 골목을 꾸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주민과 골목상인이 함께 파티를 즐겼기를 바라며, 달서구 먹거리 홍보 및 외식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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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 전망대’새단장 이달부터 개방대구시는 도시야경 명소로 알려진 앞산 전망대 일원의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해 특색있는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이 10월 말에 완료돼 11월부터 전망대, 능운정 등을 개방한다.앞산 전망대는 대구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도시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한국관광공사 야경명소로도 선정된 곳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전망대, 능운정, 팔각정을 새로 정비하고 포토존, 쉼터 7개소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3월 공사 착공해 이번 10월에 완료됐다.우선 기존에 쉼터 기능만 있던 능운정은 숨어있던 고려 태조 왕건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고 재해석을 통해 앞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앞산 관련 역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고려 태조 왕건 전설과 관련된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왕굴 등 앞산의 역사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해 키오스크와 연계된 대형 스크린월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대덕산성 문화재를 모티브로 한 휴게공간 조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능운정에서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는 7개의 쉼터를 조성해 산행으로 무거워진 몸을 잠시 쉬면서 파란 하늘을 바라다보며 가을바람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포토존으로도 좋은 장소가 될 듯하다. 야간에는 쉼터 곳곳에 있는 갈대조명, 장미조명 등이 은은하게 빛을 발해 더욱더 매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망대로 가기 전에 위치한 팔각정 쉼터는 소원을 희망하는 공간으로 풍등나무에 소원을 적어 게시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들어서서는 소원성취 문구로 제작된 달토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 또한 앞산 전망대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한 대구 사투리퀴즈 등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대구 관광명소 12개소에 대해 전망대에서 해당 관광지까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QR코드 인식으로 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고도 대구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산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랜기간 전망대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조성된 앞산 전망대 일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쉼’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야간 명소를 뛰어넘어 앞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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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경북대학교 야구장에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대형사고 및 다수사상 재난발생을 대비하여 초기 선착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응급의료소 임무수행과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고속도로에서 승객 20명이 탑승한 고속버스가 졸음쉼터에서 빠져나오는 차량과 추돌 후 전복되어 중앙분리대를 침범 후 상·하행선 운행 중인 차량들과 다중 추돌하여 37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서 북부소방서를 비롯하여 북구보건소, 대구시 응급의료지원센터, 권역DMAT(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등 7개 기관 113명과 구급차 등 18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고속도로 특성상 현장으로 접근 가능한 진출입로가 제한적이고 중앙분리대 사고차량(버스)으로 동시 진입불가로 임시의료소 및 현장응급의료소를 각 2개소씩(상·하행선 각 1개) 설치했다.또한 대규모 환자 발생으로 각 의료기관으로 환자 분산 및 수용 환경 점검, 상황실의 상황전파, 선착 구급대 임시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각 유관기관별 임무(역할) 수행 등을 점검했다.김달수 대구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선착 구급대의 초기 대응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높이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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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대구 달서구 용산1동은 27일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에 겨울 난방용품(겨울이불, 양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했다.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독거세대에 대한 안부확인을 통해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한편,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상반기 5월 가정의 달에는 “함께해요! 어버이 주간” 사업을 실시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에 여름이불, 죽, 물김치 등을 전달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고, 이번 하반기 10월에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김길윤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와 겨울추위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고 따뚯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거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지원을 통해 온기가득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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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범죄예방대상 행안부 장관상대구 서구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공모에서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며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 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점증하는 가운데,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이다.선정부문은 지역사회 예방활동인 치안 거버넌스부문,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부문,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인 CPTED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동촌 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의 협력 거버넌스 활동과 과정중심의 성과를 인정받아 치안 거버넌스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