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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0월 22일(토) 대구일중학교 시청각실 및 체육관에서 전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제5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영어말하기’와 ‘영어골든벨’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예선을 거친 영어말하기 총 20명(초등부 3-4학년부 10명, 5-6학년부 10명), 영어골든벨 중등부 115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이 주어지고,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7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28명에게 59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주도할 초․중등 학생들이 평소 익힌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북구가 교육국제화 특구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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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미래산업 전문가 특별 강연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17일(월)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지능로봇 기술 및 로봇산업 동향’을 주제로 로봇산업의 발전과정 및 향후 전망, 규제완화 등을 통한 로봇산업 육성방향에 대해 90분간 진행되었다.북구는 미래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 및 미래 트랜드에 대한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미래산업에 대한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가 첨단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엑스코선 건설 등의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래 산업에 대한 직원역량을 강화해 최적의 지원책들을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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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1일~22일, 이틀간 선사(先史)테마 공원인 한샘청동공원과 선돌마당공원에서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2022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를 연다.달서구는 올해 축제 6회째를 맞아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 이라는 주제로 대구의 시작을 5천년에서 2만년으로 끌어올린 지역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오는 10월 21일~22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빽빽한 아파트와 빌딩으로 가득 찬 도심 속에서 공존하는 2만년 전 과거를 무용제, 음악회, 선사체험, 프리마켓, 선사패션쇼 등으로 풀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주요 행사 내용으로 10월 21일에는 △선사무용제, △도심 속 선사음악회가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흥겹게 알린다.▷선사무용제(18:15~18:30)는 이색적인 배경과 음악에 맞춰 선사인(先史人)들의 질병에 대한 치유와 힐링을 모티브로 한 ‘선사무용제(김세화 소리마당)’가 펼쳐진다. ▷ ‘도심 속 선사음악회’(18:50~20:00)는 오카리니스트 김준우의 ‘선사(先史) 속에 흐르는 선율,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 가면극 변검술’ 구본진, ‘천상의 목소리, 국악가수’ 권미희, ‘폭발적인 라이브퍼포먼스’ A PLUS와 마지막으로 ‘2021년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10월 22일에는 △달서 선사그림그리기 대회, △선사테마 체험·홍보 부스(석기제작 체험 등), △버스킹 및 레크레이션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달서 선사그림그리기(10:00~14:00)는 달서구 선사유적의 가치를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선사테마 체험·홍보부스(11:00~17:00)에서는 발굴체험, 석기제작, 사냥체험, 나만의 원시인 만들기 등 2만년전 원시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달서문화해설사와 함께 달서구 선사유적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버스킹 및 레크레이션(13:00~16:00)에서는 ‘남미전통음악’ 인디언쿠스코, ‘어린이치어리딩’ 슈팅스타, ‘벌룬쇼’ 버블스타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선사시대 OX 퀴즈’와 ‘미션스템프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체험행사가 마무리 될 무렵인 오후 4시 30분부터는 ‘선사작은콘서트’가 이어진다.달서구는 2014년도부터 선사유적탐방사업을 시작해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입석에서 고인돌까지를 잇는 고인돌코스, 대천동 청동기 유적과 월성동 구석기 유적을 잇는 선돌코스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금껏 5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선사유적을 알리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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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준공식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은 13일 오후 3시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앞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의원 및 달서구의원, 대구지역의 지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컷팅식, 사업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12월 개관해 현재 16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에 18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돼 직원 및 참여자의 불편이 있었으며,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에 따른 내진보강이 필요했다.이에 달서구는 2021년 특별교부금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건물 1층과 2층 외벽 내진보강 및 옥상 방수, 1층 사무실 및 2층 교육장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지난 9월 준공됐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여 앞으로 자활사업에 더욱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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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대구 서구, ‘지난 13일 서대구신협(이사장 오균호)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라면 나누기(700박스)’ 행사를 실시했다. 서대구신협은 1975년에 설립해 현재 거래조합원 12,000여명, 자산4.400억원(22.09.30.기준)으로 성장한 대구 서구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 서구 관내 4개의 본·지점을 운영 중이며 해마다 온(溫)세상나눔캠페인, 쌀10Kg(1,000포)나눔, 김장나눔 활동, 행복한집 프로젝트, 온누리에 사랑을(성금300만원), 우리동네어부바(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중이다. 오균호 서대구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비산2.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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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층 마음건강사업 추진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에서 위탁운영(성동병원) 하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 20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MZ, 멘탈 Z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10월 14일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이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지역 내 대학교가 다수 소재해있다는 특수성을 반영하여 청년층 특화 마음건강사업을 추진하였다. ‘MZ, 멘탈 Z켜’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인 대학교 기숙사, 스터디카페 등에서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청년들이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정신건강 서비스에 참여하였다. 이는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인식률과 접근성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특히, 대학교와 연계하여 시험기간에 캠퍼스에서 캠페인을 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검진 결과 고위험군 대상으로 유선 상담과 내소 상담을 안내하여 추후관리를 실시한 점이 고위험군 발굴에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청년들을 향한 집중 홍보로 정신건강 조기선별검사,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이영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053-353-36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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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장터 개최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월 14일(금) 아름다운 가게 침산점에서『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북구청에서는 지난 9월‘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에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물품 1,488점 및 관내 기업인 ㈜케이피브라운(대표 박형석)으로부터 가방, 신발 및 생활용품 942점을 기증받았다.북구자원봉사센터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참여하여 10월 14일(금)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 아름다운 하루장터에서 의류, 가전 및 잡화, 도서 등 기증 물품 508점을 판매하고 나머지 1,922점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였다. 당일 수익금 270만원 및 향후 물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 기부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먹거리사업 지원금으로활용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눔문화와 이웃사랑 실천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과 후원자 및 봉사자와 하루장터를 찾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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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무리이번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기간(5.15.~10.15.)에는 기상특보(호우·태풍)발표 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 중, 대구의 강수량은 465.4mm로 평년(813.7mm)의 57%에 그쳤다. 9월 5~6일에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112.8mm의 비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태풍 영향이 없었고, 장마기간 강수량은 124.8mm로 평년(277.3mm)의 45%에 그쳤다. 장마 이후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내린 반면, 대구는 기상 가뭄이 지속됐다. 대구시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 동안 호우·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연인원 7,372명을 동원해 총 9회에 걸쳐 비상근무를 실시했다.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이 있는 하천시설 등 12개 분야에 대해 풍수해 대책 특별점검팀을 5월부터 운영해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고, 태풍 발생이 빈번한 가을철에는 태풍 대응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방재시설물 및 재해우려지역 544개소에 대해 사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자연재난(호우·태풍·침수) 대비 대국민행동요령을 지역 라디오방송, 긴급재난문자 발송, 재난예·경보시설 문자 송출, 공동주택 1,352개 단지 관리사무소에 안내방송을 요청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적극 시행해 여름철 자연재난을 큰 피해 없이 마무리했다.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들께서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잘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체제로 전환해 대설·한파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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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새마을금고, 후원금 기탁지난 10월 13일 와룡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와룡새마을금고는 올해 4월 평오지점을 개점하는 등 서구에서 최대 자산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하여 관내 초‧중‧고‧대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랑의 빵, 삼계탕 등 먹거리 나눔사업 뿐만 아니라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체육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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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비 직무 교육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월 13일(목) 오후 3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북구 방재단 회원들에게 재난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대비태세를 확립하였다. 이날 교육은 재난에 대비한 민간방재조직의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재난 상황별, 장소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조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응급처치교육센터의 전문강사의 시범하에 방재단원들이 직접 응급조치법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재난상황 행동요령 교육 시 적극적인 질의와 응답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도 하였다.교육 현장을 찾은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재난현장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기 자신의 안전도 꼭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