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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성주군은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 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흡혈을 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약충은 4-6월,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또한,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해 SFTS 진단에 유의하고, 진료 과정에서의 2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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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대상 방역 활동 실시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4일 관내 교회 및 성당 등 주말예배를 재개하는 10여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이상 소독을 계획하고 손소독제 및 살균제 배부, 안전수칙 교육 및 철저 이행 등을 당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날 소독활동은 5월 5일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최근 다소 느슨해진 예방활동을 다잡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주민 등 해당 시설 관계자들의 협조 없이는 실효적인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자체 소독 및 2m 거리두기 등 자체 방역활동에도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당부했다.이전규 수륜면장은 코로나19 장기 사태로 인해 주민, 공무원 등 모두가 피로한 만큼 함께 위기 극복을 해 나갔으면 한다고 독려하고 ‘같이해야 가치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 방역뿐만이 아니라 혹폭풍으로 불어 닥칠 경제위기상황에도 민생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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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19 특별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및 폐업한 소상공인 등을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특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성주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원 전체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근로능력이 있어야 하나, 청년(만18세 ~ 만39세), 폐업한 소상공인은 재산․소득과 무관하게 우선선발한다.사업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26주이며, 모집인원은 실과소 공공시설물 관리, 읍면 청사관리 및 환경정비사업에 35명 정도 선발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이며, 2020년도 최저시급 8,590원을 적용해 한 달 만근 시 130만원(만 65세 미만/주30시간 근무)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로 대체 가능),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기업지원과 일자리공동체부서로 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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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 및 온천이용권 기증성주스파랜드는 지난 27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노고가 많은 소속공무원 및 관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면마스크 및 온천 무료이용 쿠폰을 기증했다.성주스파랜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휴일도 없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애쓰고 있는 성주군 전체 실과소 읍면 공무원에게 전할 면마스크 1,000매와, 두 달 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군민들에게 배부할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해 준 관내 자원봉사자들에게 성주스파랜드 온천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온천1회 이용쿠폰 1,000장을 전달해 그동안 누적된 피로감을 덜어주고 군민을 위해 헌신해 주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성주스파랜드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 봉사자 우대 할인가맹점을 체결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군민들에게 헌신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온천 이용시 동승자포함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 실천과 자원봉사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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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우리생각을 우리정책으로 현실화하다성주군은 온라인 군민 정책참여 플랫폼 ‘성주군 국민생각함’ 운영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더 큰 성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생각함이란 일상의 문제부터 주요정책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소통공간이다.생각함은 ‘생각의 ①탄생, ②발전, ③완성’ 총 3단계 프로세스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문화·교육·교통·농업·창업·일자리 등 군민과 관련된 크고 작은 모든 안건을 생각의 주제로 다룰 수 있다. 군민은 성주군 홈페이지 (상시운영, 홈-참여마당-정책토론) 혹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생각의 탄생 (정책 제안, 건의 등) 혹은 발전(정책 토론, 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주군 국민생각함’ 운영을 통해 군민 정책 참여 체감도 제고 및 군정 신뢰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운영 과정에서 발굴되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정책 수립 및 공모과제 발굴로 발로 뛰는 적극적인 조직 구현에 힘쓰겠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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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제248회 성주군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제248회 성주군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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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 청소 및 방역소독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회는 24일 남·여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 곳곳을 돌며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청소, 생활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했다.송대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주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주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및 방역봉사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류삼덕 초전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방역에 꾸준히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내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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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활성화 본격 시동성주군 성주읍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생활방역실천과 함께 경제회복을 위한 시동을 걸기로 했다.성주읍은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방역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공동체 안에서의 방역지침준수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홍보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각종 정책추진 및 소비활동 진작에 나서기로 했다. 성주군은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소상공인 경제회복비 지원, 특수근로종사자 및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등 분야별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예산 신속집행 및 물품 선결제 등을 통해 경제 위기의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직자들은 공동체 방역지침 철저준수와 더불어 관내식당 이용, 맞춤형복지카드 지역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생활방역으로 전환이 되더라도 방역활동에 방심하지 않고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공공기관이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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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에 힘을 보태다코로나19가 지속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을 위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성주군을 찾는 기관단체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20만원을, 도흥교회는 장진철목사외 성도들이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탁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표고버섯 2kg 50박스와 쌀 20kg 18포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재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고 기탁하신 물품 및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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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출산육아용품 대여실 상시운영성주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건소 내에 ‘출산․육아용품 대여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출산․육아용품 대여실’은 짧은 사용기간에 비해 비싼 가격·큰 부피를 가지고 있는 육아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출산 양육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환경보호, 물자절약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출산용품 30일(최대 90일), 육아용품 10일(최대 90일)이며 4월 유아 웨건, 회전형 유모차, 다기능 보행기, 에듀 테이블 등 실용성 있는 6종의 품목을 새로 구비했다. 그 외 아기침대, 뉴어라운드위고, 액티비티가든, 쏘서, 유축기, 도서 등 총 31종 423개의 대여물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산육아용품대여실 앞 유모차 소독기에서 용품을 소독한 후 대여하면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육아용품 교환코너에서는 성장단계별 사용시기가 지나 쓰지 못하는 장난감, 의류 등 육아용품을 교환하기도 하고, 기부해 필요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부모는 회원등록 후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출산․육아용품 대여안내 문의는 보건소 ‘출산․육아용품 대여실로 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