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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로당에 방역물품 지원성주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 경로당에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총예산 3,54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284곳에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현재 읍•면 경로당은 코로나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감염예방차원에서 잠정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면연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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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영농 폐부직포 집중수거성주군 성주읍은 20일부터 마을별, 들녘별로 영농 폐부직포 무상 수거를 시작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참외 들녘은 옷장정리를 하듯이 낡고 헤진 부직포는 버리고, 내년 농사를 위해 깨끗한 이불들을 차곡차곡 재느라 바쁜 시기이다.성주읍은 부직포 수거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마을별․들녘별로 거점 장소를 지정하고 농가에서는 가까운 장소로 배출하도록 홍보했다.오익창 성주읍장은 “폐부직포 집중수거 이후로도 깨끗한 들녘 유지를 위해 농장 주변 배수로 등 명품참외 명성에 걸맞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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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세계 최고의 맛과 향 ‘성주참외’ 전달“코로나-19 진정한 영웅! 질병관리본부, 전담병원 의료진 여러분!!성주참외 드시고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성주군,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이한 성주참외, 그중에서도 최고의 상품만을 선별하고 또 선별하느라 분주하다. 코로나-19와의 최전선에서 희생한 질병관리본부와 코로나 19 전담병원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최상의 ‘성주참외’를 준비중이다.성주군은 제철을 맞아 달달한 향기와 아삭함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성주참외 9,000세트(2개/1set)를 20일부터 질병관리본부 및 대구·경북·서울지역 코로나 19전담병원 13곳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확산으로 질병관리본부는 1,000여명의 직원이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해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였으며, 특히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지역과 서울지역 전담병원 의료진들은 24시간 근무체제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접목하기 시작해 4월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이한 세계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성주참외’로 그 희생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달하고자 이렇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성주참외재배 농민들을 대표해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위기에 처한 시기에 질병관리본부의 진정한 리더십과 전담병원 의료진들의 희생은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힘이 되고 있다. 우리 군민들은 그 모습을 교훈삼아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호흡기 질환에 좋고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증강에도 좋은 ‘성주참외’를 드시고 그간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성주 군민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질병관리본부 및 각 병원에서는 “코로나 19로 성주군 농민들의 어려움도 많을텐데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이 담긴 노란 ‘성주참외’를 보니 그간의 피로가 싹 없어지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2020년 재배 50주년을 맞이한 성주참외는 전국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재배기술의 발달로 높은 당도를 자랑할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으로 나른하고 몸이 축축 처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입맛을 깨우는데 제격이며, 비타민 C,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피로 해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증강에도 좋으며 활용법 또한 다양해 참외스무디, 참외장아찌, 피클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과일이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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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성주참외 기증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성주참외 기증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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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바리스타 수강생 모집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 능력 개발 및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수강생을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화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취․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5월 중으로 주2회 월․수 3시간씩 주간반․야간반으로 나뉘어 총 15회 과정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 과정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스티밍, 카푸치노 만들기 등 실급 과정 전반을 이수한 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자격증 취득비만 개인부담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교육이 전문 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여성들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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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읍·면 경로당 방역 물품 지원성주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 경로당에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총예산 3,54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284곳에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현재 읍•면 경로당은 코로나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감염예방차원에서 잠정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면연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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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기침체 등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및 ‘경제회복비 지원사업’에 대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20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성주군에 따르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산 24억원을 확보하고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액이 70%이상 감소한 점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매출액 10%이상 감소한 점포에 대해서도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한 학원, 노래방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별도로 매출액 1억 5,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전년도에 사용한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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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성주참외 기증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성주참외 기증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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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 보며 힘내세요~성주군 벽진면은 16일 연도변 꽃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면소재지와 군도 9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가로화분 및 봉학 저수지 주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벽진면 기간제 근로자들은 사파니아 3,000본, 사계 패랭이 400본, 꽃잔디 2,500본을 식재해 봄향기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벽진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벽진면장은 “화사한 봄꽃을 선물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봄꽃을 보며 다 같이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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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해피하우스’ 2차 운영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 ‘해피하우스’를 2차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성주군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고 집에서의 생활이 일상이 돼감에 따라 즐거운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하고, 유아 25가정, 초등학생 25가정이 대상이다. 아동의 사고력 및 창의력을 높일 수 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해 협동해 만들 수 있도록 활동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20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를 받으며 활동키트는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28일 2회에 걸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한다. 대상 가정은 활동 후 일지를 5월 8일까지 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이영수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이 취소돼 너무 안타깝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들의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