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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멸을 위한 방역실시성주군 대가면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가면 새마을회는 1일 오후에 대가면에 있는 다중 이용시설 및 거리를 방역‧소독했다.이날 새마을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대가면에 있는 승강장 및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면민들의 접촉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했다.이성명·정정숙은 다들 농사짓느라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방역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손소독제 사용을 습관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잘 실천해 현재 직면해 있는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자고 했다.김규섭 대가면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마을회의 헌신적인 방역활동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을 부탁드린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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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1차 1,200억원 지원에 이어 2차로 1조원 규모의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도분)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14개 위탁은행 전지점 방문 대출 협의 후 성주군 기업지원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 융자 추천을 의뢰하면 심사 후 최종 대출 실행이 되며 융자규모는 1조원이다. 기업당 최대 10억원 이내이며 1년간 대출이자 일부(4%)를 지원한다.특별히 이번 2차에서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건업, 수의업, 교육서비스업종을 추가했다.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사이버기업지원센터에 접속하거나 성주군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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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직자 여러분 힘내세요!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1일, 성주군의 자매결연기관인 전북 무안군의 아이스 군고구마 40박스를 성주군에 기증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연일 확진자 관리와 방역활동 등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은 아이스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으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를 종식시키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이현식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저희가 드리는 간식이 코로나19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현식 이사장 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우리 직원들은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코로나19 종식과 민생안정,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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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성주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역사신화테마관을 잇는 무장애나눔길과 경상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에 복지시설나눔숲을 조성한다. 무장애나눔길이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편안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복지 시설나눔숲이란 복지시설부지에 숲을 조성해 시설입소자와 종사자, 방문객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성주군은 녹색자금 4억 1,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달초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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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로컬 JOB센터’구축 운영성주군은 청년창업 LAB 건물에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하고 3월말부터 본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취업지원센터가 없어 구인구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용노동부의 2020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됨에 따라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수행기관은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일자리 전문 컨설턴트 3명을 배치해 1대1 맞춤형 취업알선과 기업중심의 취업연계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마을-기관단체-기업체간 네트워크 인적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JOB센터를 통해 지역내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군민들에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과 구인업체에서 이용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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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피어나는 꽃향기성주군 수륜은 3월 30일부터 면사무소 앞 주변 길가에 배치된 가로화분에 메리골드 1600본과 데이지400본을 식재해 봄을 알리고 있다. 또한 회연서원을 지나 양정교 부근의 공한지에는 영산홍 1500주를 식재하고, 수륜농협하나로마트 건너의 공한지에는 영산홍 500주를 식재했다.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회연서원부근의 공한지,수륜농협하나로마트 부근의 공한지 그리고 면사무소 앞 도로변에 놓인 대형화분을 위주로 진행돼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성주군 이미지 제공은 물론 자칫 황량하기 쉬운 도로변을 화사하게 꾸며 훈훈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이번에 식재한 영산홍은 4-5월에 꽃이 피며, 겨울에도 추위에 강해 여러해 동안 꽃을 볼 수 있는 꽃나무로 겨울을 견뎌내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조성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소재지의 도로변에 봄기운이 가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이런 봄기운이 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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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 등 경상북도 내 최초 지급성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기존 복지제도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군민 및 차상위계층에게 1일 경상북도 내 최초로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주민들이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성주군은 3월 26일 관련 공문이 통보됨과 동시에 읍,면 복지업무담당자 긴급회의, 군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마을이장 비상연락을 실시하는 한편 주말에도 읍,면 직원을 비상출근 하도록 해 사전접수를 받은 결과 이 중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이 0원인 신청자와 차상위계층 1,075세대에 총 5억 2,500만원의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우선 지급했다.또한, 나머지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조사 후 선정기준 적합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신청은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을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회에 한해 성주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주민복지과로 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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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1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개최성주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국비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현안 및 쟁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2021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신(新)성장 동력이 될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며, 향후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1건을 포함한 총 56개, 총사업비 2조 3,112억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전략적 확보방안이 논의됐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국가 직접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000억원을 포함해, 군 시행 국비사업으로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44억원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37억원 ▲성주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204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190억원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177억원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138억원 등이다.이병환 군수는 “지금껏 코로나19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노력을 이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한 준비체제로 전환해야할 때” 라며 “정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참신한 신규사업 구상과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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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성주군 벽진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면은 재난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접수방식 초점을 ‘사회적거리두기’로 두면서 사전신청 기간동안 기초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712세대에 마을이장이 가정방문해 신청을 받았다. 또한, ‘현장방문접수’는 접수인원을 분산시키고 감염우려를 줄이기 위해 ‘마을별 지정요일’로 시행할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후 입장하도록 했고, 책상간격은 1미터씩 띄워 배치해 뒀으며, 환기를 위해 창문은 열어두었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이다. 단, 기존 정부지원 대상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등은 지원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회에 한해 1인 가구 5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80만원을 성주사랑상품권으로 4월중 지급할 예정이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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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 실시성주군 대가면은 3월 30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릴레이 방역운동의 다섯번째 주자로 대가면 의용소방대에서 일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면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쉼터, 간이승강장, 공용 화장실등 다중 이용 시설에 직접 차량 방역기와 분무소독기로 대대적인 소독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성주군 대가면 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 및 가정의 화재로부터 대가면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면서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앞장서고 감염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 했다.김규섭 대가면장은 “요즘처럼 바쁜 농사철과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언제나 대가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인사와 회원들이 합심해서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