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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1,923억 원 투자, 600여명 신규고용구미시는 2021년 12월 23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화전자㈜와‘카메라 부품’생산 라인 구미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화전자㈜는 1981년 창립하여 대한민국 전자산업과 함께 발전해온 첨단 소재부품기업으로서 자석소재 기술을 활용, 전자부품 산업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동사는 모바일, 전기자동차 등 주요 기업에 엑추에이터 부품, 전장부품, 공구용 소재를 개발‧생산‧공급하는 고객 맞춤형 B2B기업이다. 또한, 엑추에이터 소재부품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5% 이상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12개국 180여개 특허를 보유 중이다.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제조거점을 확보하고 국내외 고객 수요를 발굴하고 있으며, 동사는 카메라의 광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액추에이터를 생산하며, 동사가 생산하는 액추에이터들은 카메라 모듈에 다양한 형태로 통합되어 탑재된다. 현재 자화전자(주)는 충북 청주와 베트남 빈푹성 등에 생산시설이 있으며 회사 매출에서 손 떨림 방지(OIS)와 자동초점(AF), 진동모터 등 카메라 관련 부품 비중은 85%이다. 이번 구미 투자는 2023년까지 카메라 엑추에이터 부품 제조관련 투자에 1,923억원, 고용 600여 명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업체 중 신규고용 인원이 가장 많은 투자사례이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첨단 부품기업 자화전자가 구미산업단지와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깊으며, 이번 투자로 구미가 소재부품산업 중심지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투자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자화전자(주) 김찬용 대표는“국가산업단지 50년 산업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자산업 중심도시 구미에서 자화전자 제2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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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1년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오는 12월 27일 경북도청(사림실)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한다. 이번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 평가는 주요 산림산업 업무 추진상황 및 집행 성과에 대한 평가로 4개분야(산림산업관광 정책분야, 산림 및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레포츠 및 녹색공간 확충,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이용 활성화) 12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최종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작년대비 14% 증가된 산림예산, 비봉산 황토길 및 산림레포츠 시설(짚코스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 4개소를 적극 운영하고, 또한「치유의 숲」녹색자금지원 전국 공모사업 선정 및 대형「선산 산림휴양타운」조성관련신규사업 발굴 등 산림산업관광 시책추진 노력이 함께 반영된 결과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금번 산림산업관광 분야의 수상을 계기로 42만 시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테마있는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북도 산림관광 메카 도시 “구미” 힐링의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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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구미시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조혼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구미 i-mom(아이맘)안심서비스 사업'의 정서적 지원의 일환인 ’좋은 부모를 위한 육아코칭 서비스‘를 신규 개발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이용률과 예산집행률, 현장점검, 부정수급 예방과 제공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화상회의) 개최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주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사회서비스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보편적 사회서비스로 구미시는 현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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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왜관농협과 왜관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칠곡군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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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정기회의 개최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북삼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에 이어 2022년 사업계획 등 주요사안에 대해 의결했다. 김연수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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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2021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최종 보고회’개최칠곡군은 23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유수호 부군수를 비롯해 중점관리지표 담당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11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중점관리지표에 대한 실적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유수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칠곡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가장 공신력 있는 제도로 열심히 일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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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랑의 산타보내기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지난 21일 ‘제18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고 구미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 어린이 62명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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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1일 16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우수 단체 및 위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호진 민간위원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 간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준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면동 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행복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앞 장 서주기를 당부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565명의 읍면동 협의체 위원이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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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구미시는 12월 21일 오후 2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독거어르신 생활지원사 70여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수행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은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탑재한 손자, 손녀모습의 인형 효돌이를 제공하여 생활, 건강,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1월 사업시행에 앞서 생활지원사들에게 제품 사용법 및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선제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새로운 돌봄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작동되는 돌봄 반려로봇 ‘효돌(孝doll)이’는 치매·우울증 예방을 위한 식사·약복용·체조·알람 등의 건강생활관리, 어르신 움직임 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활기찬 안부인사·노래·말벗 등의 정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10월 회계과와 협의를 통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제품 및 3년간의 유지보수비가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은채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활동 제약으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효돌이가 독거 어르신들의 친구와 가족이 되어 건강 및 정서적인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어르신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생활안정과 심신건강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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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옥외광고 분야 ‘우수상’칠곡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2021년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업무평가’옥외광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 추진, 옥외광고 주요 정책사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평가기간 중 현수막 ․ 벽보 ․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2만 여건을 정비했다. 또 간판개선사업, 현수막 게시대 정비, 안전점검 등 국 ․ 도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18년도 약목면 170여개 업소, 19년도 북삼읍, 동명면 270여개 업소, 20~21년도 왜관읍 중앙로 일원 3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여 거리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전반적인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를 비롯한 각종 단체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옥외광고물 정비는 물론 간판개선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