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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 직원 청렴서약식 실시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9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서약식에서는 서성호 동장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후 직원 전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결의문에는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서성호 남부동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며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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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7년 연속 선정이만희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7년 연속 선정 수준 높은 질의, 여아 중재 앞장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 의원은 제20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서, 각계 전문가와 청년 및 대학생 등 평가위원과 함께 매년 국회 16개 상임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재난·재해 피해 이재민과 농·어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제도가 약 50여년간 이어져 오고 있으나 주거생활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산업구조의 변화 등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모든 피해조사에 농작물 피해를 반영하는 등 ‘지원금액 현실화’와 ‘지원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또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내 마약사범의 증가 추세를 연령, 국적, 2차 범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 깊게 분석하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외에도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초고층 건축물, 전기차 등 화재대응 사각지대에 놓인 각종 화재 유형에 대해 지적하면서 치안, 안전 등 각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질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만희 의원이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는 「영천경마공원」, 「청도마령재터널」, 「금호~대창 지방도」 등 영천·청도와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역시 놓치지 않고 면밀히 살폈다. 이만희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 태풍 힌남노, 신당역 살인사건,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이태원 참사 등 각종 현안이 집중된 가운데 여·야 간 첨예한 입장 대립을 적극적으로 중재하여 회의의 원만한 진행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투입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재난자원관리법」 제정안,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대외활동 활성화를 위한 「농업협동조합법」개정안, 생애최초 주택자의 취득세 감면을 확대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희 의원은 “뜻깊은 상을 7년 연속으로 받게 돼 기쁘면서도 상을 받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영천시민·청도군민 덕분이다”라면서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리 영천·청도의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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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생활개선회, 저소득 가정 곰탕 기탁북안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곰탕(3kg) 50개를 기탁해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곰탕 지원 사업은 23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업비를 마련하고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이틀 동안 고은 곰탕을 북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북안면 생활개선회는 이웃돕기성금 기탁, 북안면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여 년 동안 북안면 생활개선회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이숙힐 회장은 “늘 바쁜 일상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곰탕 드시는 상상을 하면 너무 흐뭇해 우리 23명의 회원들은 힘들지만 즐겁게 봉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영호 면장은 영양이 부실하기 쉬운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곰탕을 기탁해 준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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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새해 첫 읍·면·동 방문...소통행정 강화영천시는 9일 화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만나 시정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업무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2022년 시정주요성과, 2023년 시정핵심사업, 새해 달라지는 시책,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체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읍·면·동장이 설명하고, 주민들이 사전에 제출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자세히 설명한다. 또,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은 해당 부서 검토 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해 영천시가 한방마늘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등 역다 최다인 46개 기관 표창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시민들에게 공을 돌렸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등 2023년 시의 주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9일 화남면, 화북면. 10일 고경면, 11일 금호읍, 남부동, 12일 청통면, 신녕면, 13일 화산면, 대창면, 16일 완산동, 17일 북안면, 서부동, 18일 동부동, 중앙동, 19일 임고면, 자양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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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설맞이 라면 100박스 기탁영천시 북안면은 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부회장이 북안면 저소득층을 위해 328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안면 키다리 아저씨로 통하는 정광원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북안면 취약계층, 영천시 장학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돕기와 장학금을 기탁했고 작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등 영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정광원 부회장은 “우리 민족의 가정 큰 명절, 설을 맞이해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었고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큰 소나무처럼 항상 우리 지역에 넉넉하게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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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프로그램 ‘나애(愛)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93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스킨미스트 만들기, 천연초콜릿 만들기,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 퍼스널컬러 진단, 프라모델 만들기 등 6개 과목으로 이달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청소년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안·구성하고 지난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수렴한 프로그램으로 조기에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다. 특히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은 진로를 결정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았고,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신청자가 많이 당초 예상보다 1개 반을 초과 개설하기도 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전염 질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관리도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청소년 활동 참여로 건전한 방학생활을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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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탁,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의 씨앗 되길영천시는 주식회사 케이디 500만 원, 이은경 쿠잉커피푸드트럭 70만 원, 임고면 효2리 노인회 100만 원, 북안면이장협의회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서 기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구미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케이디는 수질‧대기 환경시설 전문 기업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과 수출역량 등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천의 면 단위 하수처리시설 및 가축분뇨위생처리시설을 관리하고 있고,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 정태화 대표는 “영천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천시 최초의 커피푸드트럭인 쿠잉커피푸드트럭 1, 2호를 운영 중인 이은경 대표는 지난해 50만 원에 이어 올해도 7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은경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임고면 효2리 노인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고, 이번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동참했다. 류재원 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손자, 손녀 같은 우리 학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힘쓰는 한편,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현재까지 총 125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현원 회장은 “영천의 발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계묘년 새해부터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장학사업 추진에 큰 힘을 얻는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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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간부공무원‘반부패․청렴 서약식’실시영천시는 지난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영천시 간부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부정청탁 금지 등 다섯 가지 약속이 담긴 청렴서약서에 직접 자필로 서명하며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고, ‘자랑스러운 영천시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선서했다. 이번 서약식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표명하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고, 시는 계묘년을 맞아 ‘적토성산(積土成山)’의 결의로 올해도 반부패 시책을 계속 펼쳐 나가 청렴도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 중의 기본 덕목이다”라며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영천시 전체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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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재)영천시장학회는 지난 6일 시립도서관 1층 지산홀에서 학부모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천 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에 개원한 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4년째로 수많은 우수 학생을 배출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27일 치러진 선발시험에서 중·고등부 131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개강식에서는 선발시험에서 3:1의 경쟁률을 뚫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꽃다발이 수여됐고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영천 인재양성원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키움에듀와 협약을 체결해 대입에 걸맞은 교과 수업과 진로진학 검사, 1:1 맞춤 컨설팅 등 비교과 수업을 강화하고 소인수과목 지원, 면접특강, 입시설명회 등 학교 지원 사업 확대와 더불어 인터넷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 전국 단위 모의고사 실시로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최기문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곧 영천의 미래로, 인재양성원이 관내 우수학생들에게 양질의 면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탐구 등 종합적 지원으로 공교육의 보완재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주길 바라며 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라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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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의마을, 2023년 새해부터 유의기념관 전면 무료 개방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영천한의마을 유의기념관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천한의마을은 지난 2019년 3월 29일 정식 개관한 이후로 16만명이 방문한 영천의 대표 관광지이다. 특히 한방문화 전시시설인 유의기념관은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4D 돔 영상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한방 힐링 공간이다. 기존 한의마을 유의기념관은 연령 및 영천시민 등을 구분해 500원에서 2,000원까지 차등을 둬 관람료를 부과했으나, 한의마을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복리를 증대시키기 위해 유의기념관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결정하고 ‘영천한의마을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영천한의마을은 우리나라 한약재의 최대 집산지인 영천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한방 문화시설인 만큼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편의와 공공복리를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영천한의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