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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노인대학 특강(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0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25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 위기와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열거하고, 이같은 위기를 극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육만 노인대학장은 “바쁘신데 시간을 내어 열띤 강의를 해 주신 김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줘 그 어떤 교육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통안전, 일반시사, 문화예술체험,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등을 습득해 노인들의 삶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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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오는 6월 착공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6월 착공에 들어간다. 본 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개별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공동활용장비, 기술 개발 등에 대해 공동 활용 스마트플랫폼을 구축해 전기차 부품, 친환경부품소재 등 미래산업 대응을 통한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영천시는 자동차 부품기업 등 약 50개사가 밀집 소재한 도남동 일원에 2023년까지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 105억 원을 투자해 지상 2층 연면적 992.68㎡ 규모의 공동활용센터와 1,337.5㎡ 규모의 공동물류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활용센터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시험동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 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미래를 대비한 전기차/모빌리티 부품 전환기술력 확보와 경량부품 개발 지원 및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물류플랫폼은 시제품생산실과 물류창고를 구축해 고부가 재생소재 보급/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확대와 부족한 물류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기업유치과 관계자는 “자동차, 신소재산업 간 협력 산업 활성화와 소재부품분야 기술개발 도모에 힘써 지역기업이 4차 산업구조변화에 발맞춰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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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육상단 이재웅, 예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2관왕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2023년 KTFL(Korea Track&Field League)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영천시청 육상단 이재웅 선수가 남자부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첫째 날인 23일 이재웅 선수는 주 종목인 남자부 1500m 경기에서 3분 54초 6의 기록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고, 그다음 날에 열린 남자부 800m 경기에도 참가해 1분 51초 48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은 물론 본인의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천시청 육상단에 입단해 훈련을 이어온 이재웅 선수는 학생 선수 때부터 남자 1500m 고교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육상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고, 실업팀 입단 후에도 전국규모 이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고교 시절부터 이재웅 선수를 지도해 온 육상단의 황준석 감독은 “이번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에 출전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준석 감독이 이끄는 영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2021년 1월에 창단해 감독 1명, 선수 2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우수한 성적으로 영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육상단의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며, 머지않아 영천시 육상의 황금기가 도래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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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천시 새마을회, 2023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Start up(사)영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신녕면과 26일 임고면에 소재한 기초수급자의 노후 주택 벽지, 장판 교체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취약한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매년 영천시 새마을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하는 지역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올해도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통해 신청을 받은 1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에 나선다. 한세현 영천시 새마을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쾌적한 하우스(house)를 만들면 더욱 따스한 홈(home)이 될 것이고 우리 영천은 행복한 도시, 아이 웃음소리가 퍼져가는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영천시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뿐만 아니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소각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재활용품 수거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도로변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새 시대 변화에 맞는 새마을운동으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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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 개최영천시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경북테크노파크와 영천한의마을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과 이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부트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한 행사로, 신병 훈련소를 지칭하는 부트캠프에서 착안한 청년창업 워크숍이다. 본 행사는 사업계획서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 15팀이 금호읍에 최소 3년간 정착해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현판 전달식, 사업설명회, 선배 기업가와의 대화, 세무, 회계 분야 전문가 교육, 사업 협약으로 구성됐고 부트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 간의 유대감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금호에 온 청년들을 환영한다”라며, “지역 특화 자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창업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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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법률전문가 초빙한 소송실무교육 가져영천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영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송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천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 및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소송의 내용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등 소송업무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송수행능력을 향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시 고문변호사인 하경환 변호사가 교육 강의를 맡아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송 및 행정심판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 ㈜톰슨로이터코리아의 박미나 강사가 영천시에서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법률정보서비스’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고, 이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법률정보 및 판례를 ‘법률정보서비스’에서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제고시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직원들이 민원이나 소송을 진행하면서 어렵고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직원들의 법률 지식과 소송수행능력 강화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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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폐업공장 전수조사로 공장등록 현행화 추진영천시는 2023년 상반기 관내 공장들의 사후관리와 기업유치 자료를 마련하고자 폐업공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공장을 폐업하는 경우 사업주들이 세무서에는 폐업신고를 하는 반면, 시에는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등록된 공장 현황이 실제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2023년 5월 국세청으로 폐업 신고된 관내 공장 수는 87곳으로 작년 동월 25곳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 폐업신고 자료 중 중복된 업체를 제외하면 38곳이 폐업신고를 했고 이 중 2곳은 등록변경 해 운영 중이고, 5곳은 공장 설립 승인만 처리된 상태로 향후 완료신고 미 이행시에는 승인취소 할 예정이다. 나머지 31곳은 하반기 청문을 진행하여 사업자의 의견과 공장 상황을 반영해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가 기업인들의 원활한 공장부지 확보에 도움을 주고, 시의 건전한 제조업 유치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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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시책 보고회 개최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23일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양병태 이사장의 주재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제2의 도약을 위한 ‘2023년 경영혁신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영평가 선진지를 벤치마킹하여 부문별 우수 사례를 공단 여건에 맞게 도입·시행하고, 신규 시책 발굴 추진을 통해 고객 서비스 및 만족도 향상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주요 추진과제인 수익창출 방안, 비용절감 방안, 상품(관광) 방안, 홍보 마케팅 방안, 지역상생 방안, 경영평가지표별 우수사례 등에 대한 타 기관 사례 발표, 공단 적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 개진, ‘내가 공단의 CEO라면?’이라는 주제 발표 및 신규 시책 발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수익창출 우수 사례는 재무회계 동아리 운영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 과제 발굴, 휴양시설 객실 추가 인원 요금 징수, 유휴공간 활용 자판기 임대, 사업장 수탁을 통한 신규 수입 창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이 있었다. 비용절감 사례는 소규모 하자 시 자체 보수를 위한 기동보수반 운영, 직원 연차 100% 사용,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절감 등이 있었다. 관광상품 사례는 인스타그램 릴스·필터 홍보 마케팅, 현장발생 VOC 실시간 응대 시스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이 있었다. 홍보 마케팅 사례는 메타버스 소통채널, 지역관광추진조직, 고객감동 모니터링단, 사업장 내 관광지 사진·그림 전시, CS 교육 강화 및 고객만족 이벤트 실시, 주민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 있었다. 지역상생 사례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취득, 봉사단 구성 및 봉사활동, 지역 대학교 산학협력, 이용객 대상 소액 지역상품권 제공, 관내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었다. 경영평가지표별 우수사례는 고졸 적합직무 발굴(조직·인사관리), 도심 속 에코그린팜(지역상생·일자리), 고객 접점 직원 마음챙김 교육 (소통 및 참여), 화재예방 자동 소화 패치(시설유지관리 및 활성화 노력),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전시) 전담팀 구성(혁신성과) 등이 있었다. ‘내가 공단의 CEO라면?’이라는 주제로 공단 직원들은 교통사업·스포츠 사업 등 사업 다각화 추진, 성과관리 체계 구축,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ESG 경영계획 수립 및 실적 관리, 시설물 주차공간 확대 등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마지막 신규 시책으로는 지역단체 및 기관행사 연계 행사 정기적 추진, 주차 공간 확대 및 인근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자체 예약 시스템 구축, 영천시립박물관(2025년 완공 예정) 연계 관광코스 마련을 검토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중점과제는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달성’이다”라며,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 정신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수익성과 영천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자구 노력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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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공설시장서 전통시장 장보기·청렴캠페인 실시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4일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전통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을 돕고 로봇캠퍼스의 청렴·반부패 이미지 제고 및 생활 속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전파했다. 이연보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봇캠퍼스는 2021년 개교한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 대학으로서 2년제 산업학사 과정(로봇기계과, 로봇전자과, 로봇자동화과, 로봇IT) 및 신중년·여성 재취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중년과정(자동차부품 CNC가공)과 여성재취업과정(SNS마케팅)을 함께 모집 중이며 6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로봇캠퍼스 교학처로 문의 가능하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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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이(2)웃사(4)랑 우편함 점검’실시영천시 동부동은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특화사업 ‘이(2)웃사(4)랑 우편함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동부동 통장·관리소장 73명은 일제히 공과금·우편물·체납고지서 등이 쌓여있는지 우편함을 점검하며 이웃들의 안전을 살폈다. ‘이웃사랑 우편함 점검의 날’은 매월 24일에 통장·관리소장이 우편함 점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동부동만의 특화사업이다. 다행히 특별한 사항 없이 무사히 점검이 끝났고 동부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전입신고가 되지 않은 세대에는 전입 시 혜택 등을 안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는 등 인구늘리기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협조해 주신 통장님, 관리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