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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0호 탄생(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임고면 삼매3리에서 자원봉사단체와 마을주민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0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 후 방충망과 전등 교체, 칼갈이 봉사, 돋보기 지원, 우체통 교체,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등 11개의 분야에서 전문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께 무거운 이불 빨래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자원봉사자들께서 힘든 곳, 어려운 일 가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행복한 변화가 일어났다”라며, “앞으로도 행복마을이 계속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마을에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29호(청통면 신학1리), 30호(임고면 삼매3리) 외 1개의 행복마을이 더 탄생할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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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 실시영천시 인구교육과는 9일 서문육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운동’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늘리기 홍보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구교육과, 도시계획과, 서부동 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각종 인구 관련 시책과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등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천시는 인구 증가 및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정책을 최우선 시정 목표로 삼고 전입 시민, 임신, 출산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고, 특히 지난 4월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제작 및 배포해 시민 곁에 든든한 안내서로 자리 잡았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이른 출근 시간에도 인구늘리기,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이라는 한뜻으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인구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인호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인구늘리기를 위한 전입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군부대 이전은 영천이 최적지임을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명화 서부동장은 “서문육거리는 관외 지역 출근 차량이 많아 홍보 효과를 기대할 만하며, 영천의 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성공과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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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초석 마련영천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지난 8일 영천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 담당별 연계과제 도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설동수 부시장을 주재로 진행해 정책기획실장 및 14개 분야의 담당이 참석했고, 경북도에서 진행하는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담당별 연계 과제 발표 및 논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진 정책기획실장은 “조만간 통합신공항 대응분석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기존 과제들을 조금 더 보완해 상위기관 연구 용역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에서 개최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부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먼저 기업과 관련해 영천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저전력 지능형 IoT 기반물류부품상용화 기반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항공 관련 기업유치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에서 통합신공항과 연결고리를 찾고자 했고, 관광 분야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영천 경마공원 내 유희시설 구축, 주요 관광지와 산림생태관광을 활용한 투어 상품 개발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교통분야에서는 통합신공항과 영천을 연결하는 철도·도로망 확충, 통합신공항 연계 대중교통수단(환승센터, 버스노선) 확보를 통해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향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농식품 수출 전문 물류센터 구축, 지역대학 및 특성화고와 연계한 항공산업 관련 인력양성 및 축산물을 활용한 기내식 개발 등 다양한 연계 과제가 도출됐다. 설동수 부시장은 “오늘 도출된 과제들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신공항과 관련된 과제들을 다방면으로 발굴해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영천시도 통합신공항 관련 용역을 진행해 보다 심층적으로 과제들을 검토하고, 경북도에서 진행하는 용역에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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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산업단지 구조전환을 위한 교육생 및 기업 모집영천시는 2023년 영천 산업단지 구조전환을 위한 교육생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에서 주관한다. 이 사업은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훈련생을 모집해 직군별 심화 교육을 거친 후 관내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과 교육훈련생 1명을 신규 채용한 관내 모빌리티 기업에게 시 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전문 교육을 거친 교육생을 관내 기업에 효과적으로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조기 신청이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취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또한 제품 고급화를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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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창업 활로 개척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시작한 직업교육훈련의 마지막 과정으로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해 여성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새일센터는 매년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를 기획해 추진해 왔다. 올해 운영하는 3개 과정 중 로컬CS강사,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과정은 지난 4월 말에 각각 18명,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7월 초까지 교육이 진행되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20여 명의 훈련생들이 회계사무 기초이론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50일간의 훈련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훈련이 마무리된 두 과정 모두, 성과도와 만족도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컬CS강사 양성과정은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대두되는 고객감동서비스를 전파할 CS강사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훈련생들은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스킬뿐만 아니라 직접 PPT 강의안 작성과 시연까지 해보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고, 향후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강의역량을 키우고 재능기부도 실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과정은 교육 중 3명이 조기 취업했고 수료생 80% 이상이 ITQ,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 취업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갔다. 이애경 센터장은 “회계사무원 양성과정도 기업회계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새일센터는 언제나 여성들의 고충을 나누고 방법을 모색하는데 취업상담 컨설턴트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목적지까지 동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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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년 만에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영천시는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올해 민방위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3년생)부터 만 40세(1963년생)까지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1~2년 차 민방위대원, 민방위대장이다. 집합교육은 5월 4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한 달간 총 8회로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되며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각종 민방위, 재난 사태 시 대처 능력 배양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올해 집합교육부터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결 및 모바일 수료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 정확한 출결 처리로 대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고, 부득이하게 통지서 상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 참석도 가능하다. 민방위 세부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6월 30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해 홈페이지 접속 후 교육을 받으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4년 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이 국가 안보 위기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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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안전의날, 2023년 국가안전대전환 홍보 캠페인영천시는 지난 3일 영천 시청오거리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2023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건설도시국장, 안전재난하천과 직원 및 안전보안관 다수가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교통규칙 준수차량에는 물티슈를 배부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 기간 중 점검하는 시설들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더욱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해 영천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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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란의병 한천승첩 431주년 기념 추모행사영천시 임란의병한천승첩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회원과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남면 삼창리 소재 백의사에서 임진왜란 한천전 승리 431주년을 기념하고 의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임란의병 한천전투는 1592년 임진왜란의 위기에 맞서 나라를 구하고자 권응수 장군과 지역민들이 의병을 창의 거병해, 그해 5월 6일 현재 화남면 삼창3리 지역인 한천에서 피난민을 약탈하던 왜군을 소탕한 전투이다. 또한 영남지역 의병 활동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함락된 성을 수복한 최초의 육지전 승리 전투인 영천성 수복대첩(1952년 7월)의 계기가 됐다. 호국의 성지인 한천 승첩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돼 있고, 한천전투에 참가한 의병들을 기리는 승첩비와 제향공간인 백의사가 건립돼 있다. 초헌관으로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천승첩은 영천성 수복의 계기가 된 승리의 역사이고, 우리 지역의 자랑이다. 한천승첩 영웅들의 의병정신이 후세에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일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2022년도에 제12회 의병의날 행사를 영천에서 개최하는 등 의병정신 선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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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효사랑봉사회, 어버이날에도 孝사랑 실천영천시 효사랑봉사회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효사랑봉사회 회원들은 100여 명의 이웃 어르신들께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을 담은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하시는 내내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자리마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는 길에는 완산동 소재 용천사에서 제공한 가공식품 꾸러미 선물까지 살뜰히 챙겼다.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사랑봉사회의 급식 봉사는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이면 어르신들께 점심을 드리며 난타, 색소폰, 타령 등 각종 소공연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됐다. 윤영한 효사랑봉사회 회장은 “갈수록 물가가 오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사랑봉사회는 급식 봉사뿐만 아니라 3년째 용천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쌀과 라면 등을 지정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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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청년과 함께하는 통감자 간담회 성료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4일 중앙동을 끝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통감자’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청년 친화도시 영천 건설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완산동을 시작으로 5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 학부모, 문화예술인.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그들이 무엇을 갈망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문화·예술·관광, 보육, 교육, 창업, 농업,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여 건의 건의·제안이 쏟아졌다. 청년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창업지원센터의 낮은 진입문턱’, ‘청년 업체 리스트 작성’, ‘청년 창업자 지원범위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보육 분야에서는 ‘장난감도서관 개선’, ‘소아·청소년 응급진료 이송 지원’, ‘아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아기사랑 택시 쿠폰 카드형 전환’ 등의 의견이 건의됐고, 그중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은 금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설명하자 ‘아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문화예술 분야는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지원’, ‘문화약자 지원’, ‘실용음악 배움터 운영’, ‘문화와 골목장터가 결합한 정기 장터 개최’, ‘문화예술인을 위한 무대 인프라 확충’ 의견이 5개 동 모두에서 골고루 나고, 문화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갈증이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시된 건의사항은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우선 답변했고, 보다 심도 있는 답변을 위해 추후 각 부서에서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건의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최종 답변할 예정이다. 동부동 간담회에 참석한 손 모 씨는 “같은 동네 청년들과 만나서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들과 자주 소통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시가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는 적극 투자하겠으니, 청년들이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