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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천시의회, 역대 최다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제9대 영천시의회가 지난해 7월 1일 개원 후 지난해 말까지 짧은 회기 동안 9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제‧개정돼 역대 어느 회기보다 많이 의원 발의해 제9대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 활동과 높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하기태 의장, 이영기 의원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통한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 3일 발의한 ‘영천시 교복지원 조례’를 필두로 교육, 청소년, 투자유치, 농업인, 시민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조례를 제‧개정했다. 2022. 8.19. 박주학, 배수예 의원 발의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 개정, 2022. 8.19. 이갑균 의원 발의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2022. 9.28. 이영기 의원 발의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 2022.10. 5. 김선태, 이영기 의원 발의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2022.10. 5. 우애자, 김종욱 의원 발의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2022.10. 5. 권기한, 하기태 의원 발의 ‘사립박물관 및 사립박물관 진흥 조례’, 2022.10. 5. 우애자, 김종욱 의원 발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2022.10.13. 박주학, 배수예 의원 발의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이다. 영천시에서는 현재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월 2일 관내‧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1인당 30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발휘해 미비한 사회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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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성객 맞이‘영천 주소 갖기’ 홍보영천시 인구교육과는 지난 20일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천IC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교육과장을 포함해 직원 19명이 참석해 각종 시민혜택을 홍보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설 명절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의 공감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데 힘썼다. 영천IC는 영천으로 들어오는 차량과 관외로 나가는 차량들의 나들목으로 명절 및 공휴일에 특히 유동 차량이 많아 홍보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이날 인구교육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방법으로 인구늘리기 홍보에 힘쓰는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끝내 영천 인구 11만을 이루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2023년도 인구 홍보 릴레이의 첫 발자국을 찍었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2023년을 맞이해 적토성산의 자세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고, 영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전단지, 배너, 현수막 등을 제작하고, 영천시청 홈페이지, SNS, 카카오톡 채널, 전광판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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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새마을회 대의원, 2023년 정기총회 개최사단법인 영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고, 향후 새마을운동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과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 회원들의 결의를 다짐했다. 한세현 회장은 “지난해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해 우리 시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새마을 회원들의 남다른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새마을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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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한번은 들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가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임원진이 주도, 최기문 영천시장, 부서장, 읍면동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 등 150여 명이 동행해, 갓바위 부처를 보며 개인의 소원과 더불어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했다. 특히 정상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주재로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성공을 위한 기원 법회’를 주관했는데, 참석자 모두가 108배를 하며, 대구 군부대 영천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 스님은 “오늘 이 행사는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민과 관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종교계도 대구 군부대가 영천에 반드시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합장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박봉규 위원장은 “영천은 시민 모두가 대구 군부대 이전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국방부와 대구시가 원하는 작전 성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잘 갖춘 준비된 도시이다. 우리 유치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대구 군부대 최적의 이전지로서 영천의 강점, 유치 당위성 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험한 갓바위 부처님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의 소원과 영천시의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간절한 기원을 들어 주실 거라 믿는다”라며 “2023년 계묘년 신년화두인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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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곰국 나눔, 사랑 나눔화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곰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며,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100만 원 상당의 곰국을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선물했다. 김금필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하며,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노력하며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화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의 저소득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곰국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농약병 수거 등을 통한 마을 환경 정비에 힘쓰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잘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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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 입찰 매각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작동 불능으로 불용결정 된 임대농기계를 이달 25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불용처리 된 임대농기계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에게 매각하고 있는데, 이번 매각 대상은 퇴비살포기 11대, 관리기 12대, 잔가지파쇄기 4대, 동력제초기 4대, 콩탈곡기 12대 등 총 90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입찰 참여 조건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입찰 참여 전에 반드시 감정가격과 농기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수리 가능 여부를 판단한 다음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입찰 기간은 25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낙찰 받은 농업인은 일정에 따라 대금을 완납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해당 불용농기계를 인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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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몰랐던 조상땅 온라인으로 찾아보세요”영천시는 지금까지 방문 신청으로만 가능했던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방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로 내려 받고, 정부24나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해당 문서를 첨부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관할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인터넷에서 열람·출력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지난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인 경우에 해당되며, 조회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전에 사망한 경우는 이전과 같이 제적등본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직접 시청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으로 직접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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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군부대 유치 기원 및 인구늘리기 캠페인 전개영천시는 19일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및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 박봉규, 정서진 공동위원장, 우애자 부의장, 이갑균, 이영우 시의원을 비롯한 추진위 회원들 및 영천시 정책기획실, 동부동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신망정 메티컬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및 영천 주소갖기 운동을 병행해 홍보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집중 홍보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대외적으로는 대구군부대 유치에 대한 우리시의 유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대구에 있는 국군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의 통합이전으로 유치 시 18만평에 달하는 의료, 교육, 문화, 체육시설로 이뤄진 민·군 상생 복합타운 조성, 25,000~30,000명 인구 유입으로 지방소멸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10월 대구시에 군사시설 이전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추진상황 설명회, 대구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 출범 군부대 후보지 용역 시행, 2022 영천 군사역사 학술포럼, 홍보동영상 제작에 이어 이번 캠페인까지 대구군부대 유치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봉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이 모이다보면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정서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 회원분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추진위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영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대구 군부대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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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관리사업소 설맞이 장보기와 인구캠페인 실시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18일 신녕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인구 늘리기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15여 명이 참석했고, 11만 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운동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와 함께 설맞이 장보기도 겸했다. 영천시는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전입 혜택을 제공하고 임신·출산·청년·기업·귀농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과 시책을 홍보하며,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정수환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영천 주소 갖기 및 인구증가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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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7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청년정책 건의사항 및 현재 영천시 청년정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이어오던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을 동시에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특히, 청년농부, 영천청년센터, 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였다. 이 날 참가한 청년 A 씨는 “청년들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그 의견들이 점차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다 보니,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뚜렷해졌다”라고 말하며, “청년이 행복하고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청년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청년 취·창업을 위해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이외에도 청년 주거복지 및 권리증진 등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