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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경상북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영천시재난안전네트워크가 지난 2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천시재난안전네트워크는 새마을회, 해병대전우회, 특전동지회, 대한적십자협의회, 아마추어무선연맹 등 여러 안전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민간주도 협의체로서 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 재난 피해 현장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단체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상북도 시·군 재난네트워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에서 상황별 인명 구조·구급 기술 경연을 통해 선의 경쟁과 재난현장대응 전문 인력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천시재난안전네트워크는 종합적인 재난 상황대응력을 평가하는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구명환·로프 던지기, 소화기 사용, 소화전 방수 등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 재난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게 됐다”라며 “재난현장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영천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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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2023년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점등식 행사가 지난 26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영천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시민참여형 트리 문화 축제로 빛의 향연이 펼쳐져 경북과 영천을 대표하는 트리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축제는 높이 14미터의 대형 트리와,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민들의 휴식 공간 조성 함께 그동안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희망과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에서 200만 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고, 성탄절을 맞아 기념예배와 찬송, 점등식 등의 풍성한 행사가 열려 지역 관람객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트리 점등 기간은 2024년 2월 14일까지 80일간이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하고 오전 8시에 소등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올해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의 성탄트리가 어둠을 밝히고 평화의 빛이 될 것이다”라며 “묵혀두었던 근심과 걱정은 모두 걷어내시고 마음에 평화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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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영천시의회는 2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의 심사·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과 김용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박주학 의원은 “폭염,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으로 도시 내 녹지인 가로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로수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미관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원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용문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보현산댐 짚와이어 등 주변 관광지들과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보현산권 관광벨트’를 포함한 종합관광 안내판 설치와 먹거리, 화장실 등 부족한 관광인프라 조성을 제안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선태 위원장과 권기한 부위원장 그리고 박주학, 김상호, 이영우, 배수예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고, 2024년도 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또한 이번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11월 28일에서 12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7일간 이어지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부서별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고유의 중요한 역할이다”며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 및 부적절한 예산 집행 등을 면밀히 살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집행기관 모두 철저히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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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연구회’는 지난 24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해당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의 김상호 의원, 박주학 의원 외 경마공원건설추진단, 일자리노사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성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여러 관점에서 지역성과 로컬콘텐츠, 로컬브랜드 구축 및 경마공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시장 및 상권의 변화 등 다각적 사례 조사는 물론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분석하여 지역의 소상공인, 시장상인 등을 통한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연구하고자 했다. 연구모임에서는 지난 6월 12일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연구원들과 함께 현장 탐방, 사례연구, 자원검토, 상권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관련 지원 정책 분석 등 제반 사항 검토 및 시사점을 포함해 연구 결과물이 최종 보고 됐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김상호 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지역 자원을 재평가하고 다채로운 연계 활동을 통한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며,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의회 차원의 노력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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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삼선현 속성 인생과외 ’브랜드 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영천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웹툰 ‘삼선현 속성 인생과외’가 오는 12월 1일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될 예정이다. 이번 웹툰은 영천시의 역사적 위인이자 삼선현으로 불리는 최무선, 정몽주, 박인로에 대해 알리고 나아가 영천의 각종 문화 원천소재들을 홍보하고자 제작됐으며, 웹툰 ‘인간도깨비’와 ‘무법대학’의 작가로 유명한 기령 작가와 제이지비퍼블릭의 참신한 기획에 임홍재 작가 특유의 그림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속 주인공 ‘보현’은 어린 시절 마을에서 가장 영험하다는 임고서원 은행나무 앞에서 엄마와 함께 세 가지 소원을 빌었지만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모든 소원이 바라던 대로 되지 않았고 꿈을 좌절하고 방황하는 삶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보현’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은행나무는 소년의 꿈을 위해 영천의 위대한 삼선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에 삼선현은 ‘보현’ 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후 각자의 삶 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현’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는 힐링 성장 웹툰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삼선현 속성 인생과외는 우리나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삼선현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했고,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 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과학체험 공간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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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념,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념 국제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가 주관했고, ‘영천 골벌국 시기 왕묘와 동아시아 금속기문화–영천 어은리·용전리 진한 왕묘와 출토유물-’을 주제로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 학술세미나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연구자들이 모여 기원 전후 동북아시아의 대외교류 양상과 금호강을 매개로 한 영천 어은리·용전리 유적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천 어은리 유적은 1918년 인근 주민들에 의해 확인돼 조선총독부에서 처음 조사했다. 어은리 유적에서는 전한경, 방제경, 호형·마형 허리띠고리, 청동단추 등 장식성이 강한 유물이 주로 출토됐다. 영천 용전리 유적은 2003년 이칠형 씨가 자신의 밭에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된 것을 신고해 2004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조사했고, 금동노기, 청동투겁창, 청동꺾창집 등 무기류 중심의 유물이 출토됐다. 두 유적은 기원 전후 영천지역의 청동기문화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출토품은 현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국제 학술세미나는 영천의 뜻깊은 유적과 유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동북아시아의 연구자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이를 계기로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등으로 반출된 영천시의 유물이 고향인 영천시립박물관으로 돌아와 영천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2025년 개관하는 영천시립박물관은 영천의 역사를 주목하고, 문화유산을 연구·보존해 영천시민들에게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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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청년회, 집 고치기 사랑 나눔 봉사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23일 화남면 선천리에서 집 고치기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 청년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의 화합 및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청년 회원 15명과 징검다리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했다. 화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는 1인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으로, 주거지 노후화로 인한 외벽 파손 등으로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청년 회원들은 아침부터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무너진 지붕을 다시 올리는 등 어르신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호 회장은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더 많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태극기 달기 운동, 각종 질서유지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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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 시민공모영천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 추진을 위해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시민공모로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영천시민 누구나(단, 주민등록은 영천시에 둔 자) 참여 자격을 가진다. 참여방법 및 세부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접수된 제안서는 12월 중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1건을 포함해 수상작 6건을 선정하며 내년 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의 시작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시민의 뜻을 담은 신년화두를 선정하여, 2024년 한 해는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시작으로 2022년 ‘호시마주(虎視馬走)’, 2023년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년화두를 시민공모로 선정한 바 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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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별아지트, 지역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다!영천시는 23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교육생과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우수 교육생 시상식,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시청, 성과발표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겸해 진행됐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미디어콘텐츠 전문교육과 체험교육, 기업홍보를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서 교육 수료생 184명(기본 82명, 심화 70명, 고급 12명, 특별 20명), 체험교육 180명(주말체험 79명, 미디어스쿨 101명), 기업홍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3건 등의 실적을 달성했고 매년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이번 별별아지트에서 받은 교육이 개인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지역 크리에이터로서 더욱 성장할 영천을 홍보하는 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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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 단포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영천시 고경면은 지난 22일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단포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랑의 초석인 인구 늘리기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단포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지역의 안전 의식 향상 목적을 더욱 강화했다. 행사는 단포농협 앞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뒤 차량 가두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고귀한 단포의용소방대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불씨가 확산이 될 환경이 조성됐다.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활발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열 고경면장은 “산불예방과 지역 인구 증가는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함께 지켜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가을철 산불감시 기간으로 면민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