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따숨가게 ‘기부 나눔 day’ 열어대창면행정복지센터는 7일 대창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대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하반기 사례관리사업 추진 실적 및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 분배금 지원 현황,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같은 날 대창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따숨가게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 상당의 떡국, 곰탕, 누룽지 60세트를 전달하는 ‘기부 나눔 day’를 열어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이의웅 대창면장은 “겨울의 초입 따스함이 필요한 순간에 지역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따숨가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에 민·관이 하나 되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
영천시,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영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07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제도 도입 이후 영천시가 처음으로 수상한 정부기관 포상이며 경북도내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기에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시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버스정보 알림톡 서비스 개시, 알뜰교통카드 도입, 버스승강장 에어커튼 및 온열의자 설치 확대, 버스승강장 QR코드 노선도 부착 등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및 시설 개선에 힘써왔다. 또,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역교통 무료환승체계 구축,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학생·임산부 안심귀가 택시 지원, 행복택시 확대 도입 등 모범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도에도 어르신, 학생 등 교통약자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지원, 권역별 버스노선 전면개편, 노후 승강장 전면 개보수, 버스승강장 편의시설 개선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우리 시가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촘촘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5개(A∼E) 그룹으로 나눠 서면평가, 주민만족도, 현지실사 등 심사를 거쳐 격년제로 시행되며, 영천시는 D그룹(도시철도 미운행, 인구 30만 미만 36개 市) 3위를 차지했다. 김재홍 기자
-
영천시, 2023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영천시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3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상금 및 7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에너지분야 교육‧홍보, 에너지절약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설비 안전점검, 주민참여 및 道 정책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공공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개발 실증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복지시설 냉난방기 교체비 지원, 긴급 난방비 지원 등 시민들을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는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5억 원(2023년 35억, 2024년 30억)을 투입해 주택·건물 등 총 634곳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급하게 됐다. 또한, 경로당·사회복지시설 4곳에 고효율 냉난방기 9대를 교체 지원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증진 향상과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분야의 각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시민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
최분순 영천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 포장 수상최분순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전수받았다. 지난 2001년부터 영천시 동부동부녀회에 몸을 담아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온 최분순 회장은 지난 2018년 영천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돼 왔다. 최분순 회장은 “새마을 포장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준 새마을 가족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봉사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 이환역 새마을지도자 영천시신녕면협의회 회장이 새마을대상, 도기식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장이 도지사상을 받는 등 총 15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영천시새마을회(회장 한세현)는 도 새마을회장 단체표창에서 장려상을, 영천시는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시책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김재홍 기자
-
영천시, 지역인재 사랑 가득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지난 6일 북안농업협동조합에서 500만 원, ㈜코리아식품에서 200만 원, 예성광고에서 100만 원, ㈜에스원에서 300만 원, 영천시 해병대 전우회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북안농업협동조합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 등 농업발전 지원과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5,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구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면에 위치한 ㈜코리아식품은 축산물 직수입과 국내 도축장 계약을 통한 엄선된 재료로 국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을 비롯해 경상북도 투자유치 우수기업상. 2021년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리아식품은 2021년부터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전현욱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영천의 인재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펼쳐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예성광고는 동부동에 위치한 옥외광고, 인쇄 및 복사, 간판 및 광고물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전민희 대표는 “영천의 아이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펼치고 영천 출신이란 자부심으로 사회 곳곳에서 든든한 역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에스원은 보안 서비스를 넘어 사람, 공간 나아가 정보와 에너지까지 책임지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편암함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천시의 인재 양성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 2015년부터 꾸준히 영천시장학회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고 현재까지 총 3,400만 원을 기탁했다. 신기종 경산·영천·청도 총괄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영천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 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2023년도 영천시 한약축제에서 불법 야시장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는 등 시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비롯해 현재까지 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영천시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경락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은 영천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해 해병전우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해병전우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수한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
아이코리아 영천시지회, 사랑의 연탄 기탁아이코리아 영천시지회는 6일 지역 소외계층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숙자 아이코리아 회장은 “해마다 더해지는 한파에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라며 “작은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온정으로 훈훈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재철 중앙동장은 “해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봉사활동을 펼치는 아이코리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관심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1981년에 설립해 지역사회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특히 해마다 연탄 봉사활동, 목욕 봉사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홍 기자
-
영천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199억 2천만원 지급영천시는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199억 2천만 원이며 지급대상은 1만 5106농가(8,882ha)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6천 360명, 76억 3천만원이고,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8천 746명, 122억 9천만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0.1㏊ 이상 0.5㏊ 이하), 농촌 거주기간 및 영농 종사기간(3년 이상), 농업 외 소득(개인 2000만 원 이하 및 가구 4500만 원 이하)등 일정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대해 12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별 재배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다만, 농가가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한 농가의 경우 조건에 따라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해 올해 냉해부터 태풍 피해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
2023년 영천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천체육관에서 2023년 영천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활발히 이어졌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스타빌리지, 클린마을공동체 등 영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포함해 집 수리, 수해 피해복구, 각종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던 2023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이 상영됐고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여, 감사 메시지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소중한 귀감이 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영천시장 18점, 영천시의장 5점 등 37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 박봉규 이사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 축하드린다”라며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자원봉사는 행복 영천의 자산이고, 영천시의 성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라며 “오늘만큼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더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
영천시 ‘별 볼 일 있는 그린투어’성료영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가 실시한 도시민 초청 농촌마을 알리기 ‘별 볼 일 있는 그린투어’가 지난 3일 4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도시민 초청 농촌마을 알리기 투어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개발사업 준공지구와 연계한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영천만의 문화 및 여행지와 특산물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심어주어 향후 영천시를 재방문 및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시행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홍보 시작과 동시에 예약이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60여 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투어는 2개 권역(도계 및 은해사권역, 보현산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시금장 담그기, 보리떡 만들기 등의 농촌문화체험과 권역 인근의 영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보현산천문과학관 천체관측, 화랑설화마을 국궁체험과 같이 도심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체험들로 도시민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영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지인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농촌문화체험 제공으로 방문을 증대시키고 마을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
자립을 향한 희망의 날갯짓영천시는 지난 5일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Ⅱ·희망저축Ⅱ 통장가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용회복위원의 김도형 강사를 초청해 ‘희망을 두배로 키우는 생활경제’라는 주제로 저축, 신용과 대출, 가정경제 위기관리, 사기 예방과 같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꼭 필요한 경제 지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하고 주택구입, 자녀교육, 창업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의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꾸준한 근로활동과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