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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3 하반기 현안업무 점검회의 개최성주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총9회에 걸쳐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점검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한 대처와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반기마다 실시하고 있고, 이번 회의는 지난 10.5일에 개최된 ‘24 업무계획 보고시 재점검이 필요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공유와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다뤄질 주요 현안업무는 성주군 농촌협약 추진,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성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케어팜 빌리지 조성사업,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 등 기존에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혁신지원센터 운영 방안, 대구시 상수원 이전에 따른 성주군 대응방안,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 정비계획을 포함하여 총 37개 사업이다. 이병환 군수는 “다가올 2024년은 민선8기 3년차로써 성주군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일관성있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성주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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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성주! “포용적 리더쉽으로 지역복지 해결”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30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성주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제10기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사회보장 시설 및 공익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각 사회보장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25명을 더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복지사업 전반 자문·심의 등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대표 김영기 위원이 선출돼, 2023년 협의체 운영 보고 및 추진계획 논의 등 협의체 운영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책을 맡아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새로운 복지혁신을 위해 제10기 대표협의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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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공동육아나눔터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성주창의문화센터 3층 국민체육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 65명을 대상으로 행복품앗이 가족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하는 가족들끼리 서로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고, 고릴라 달리기, 볼풀 농구, 고무신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든 가족구성원이 즐겁게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품앗이 가족들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다른 품앗이 가정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연정 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품앗이 가족들끼리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동육아 나눔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돌봄 품앗이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사장을 방문해 “품앗이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이웃과의 정서적 연대의 의마가 크다”며, “지역 내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많은 가족들이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자녀의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 내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양육하는 이웃끼리 돌봄과 양육을 품앗이하는 돌봄 공동체 모임을 구성해 현재 16개팀, 55가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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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2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성주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12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세 수입액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우리 군도 예년에 비해 400억 이상 교부세 수입이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부족한 세수 충당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가 어느해 보다 중요해져 군은 전 세무 행정력을 총동원해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10월 초 이미 전 체납자에 대한 체납안내문 및 독촉장,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문 발송을 완료했고, 각종 행정제재·체납처분 전 예고문 및 문자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면서도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소홀히 하는 납세태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통해 지방세 채권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여 기존 매주 운영하는 관내 번호판 영치 활동과 더불어 체납자 주소지 및 사업장 방문 납부 독려 활동을 강화하고 납세자 실태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일시납이 어려운 기업 및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납, 체납처분 유예, 관허사업 제한 유보, 성실 분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해제 등 적극적인 지원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백종국 재무과장은 “이번 제2차 일제정리 기간 동안 군·읍면 상호 간 긴밀히 협조해 징수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 전화·방문 독려, 재산압류, 행정제재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올해 안으로 최대한 징수토록 하겠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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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판만 봐도 배불러요~ 이웃사랑 미(米) 추수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특화사업(영농)’의 일환으로 도흥리(약 1,600평)일대에서 벼를 수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영농사업은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벼를 경작해 그 판매액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으로 벌써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위원들은 올해 봄부터 수개월 동안 구슬땀 흘리며 농사에 매진한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눠 먹고, 추수의 기쁨을 만끽하며 서로 정을 낼 수 있는 화합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매일 논에 들러 물은 잘 들어가는지, 벼는 잘 익었는지 수시로 확인하며, 그 어떤 사업보다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 이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했다. 김홍식 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구슬땀이 좋은 비료가 되어서 행복한 사랑미가 나올 수 있었다. 이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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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기념 플래시몹 참여벽진면 어린이집에서는 25일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원생과 교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의날’ 기념 플래시몹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가 참여해 10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고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 하게 됐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독도의날 기념 플래시몹을 보며 어린이지만 어른들이 많이 보고 배우는 것 같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확실히 알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니 훌륭하게 자라 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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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성주지점, 10년째 연탄으로 전하는 이웃사랑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4만 원 상당의 연탄 2,600장을 기탁했다. DGB대구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본점에서 사)사랑의 연탄나눔 본부를 통해 매년 대구(9개 지역), 경북(14개시군)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성주군 취약계층 대상으로는 올해로 10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으로부터 기탁 받은 연탄은 가구당 200장씩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13세대에 지원된다. 마승길 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기온차가 심해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기 불황에 연탄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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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엠, 드림스타트에 쌀 500kg 기탁한국에스엠는 24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주군 드림스타트에 2백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성주읍에 1공장, 선남면에 2공장이 위치해 있는 한국에스엠은 2014년에 최초로 성주공장을 설립했고 포장용 밴드 및 부자재 유통을 시작으로 P.E.T/P.P밴드, 코드스트랩을 주로 생산, 개발하고 있고, 2023년 10월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개발 ‘코드스트랩’을 생산해 도약적인 회사성장을 이루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문소진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에스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고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의 기부동참을 독려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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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이하 도민상) 시상식에서 이창길(75세) 성주군 문화원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27번째를 맞고 있는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도 공적심사위의 엄격한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이창길 문화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문화원장으로 취임하여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성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전승·발전 시키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널리 확대해 왔고, 또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매년 획기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축제 발전과 지역민 화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창길 수상자는 “여러 뛰어난 군민들 중 성주군을 대표해 이번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욱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성주군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성주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창길 문화원장님의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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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의 열린휴식 공간! 「군민휴:(休)쉼터」성주군은 내방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열린 북카페 군민휴:(休)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책과 쉼, 차 한잔의 여유를 함께할 수 있는 북카페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전한 휴식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의 군민휴:(休)쉼터로 이름이 지어졌다 군민휴:(休)쉼터는 과거 1층 환경과 사무실로 이용했던 공간을 재구조화해 만들었고,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화분과 그림, 다양한 장르의 책과 함께 셀프 카페가 갖춰진 열린 북카페형 휴게공간으로 조성이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 휴:(休)쉼터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따뜻한 차와 함께 몸 쉼, 마음 쉼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직원과 군민의 만남의 장소, 보고 싶은 사람들의 인연 이음의 장소, 명실공히 성주군의 또 하나의 멋진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