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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성주군은 15일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성주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성밖숲 및 별고을운동장, 성주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최근 발생한 각종 디지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공중화장실내 성범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장비 등을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기기 발견 즉시 성주경찰서에 수사의뢰한다.가족지원과장은 “이용객들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촬영은 호기심이 아니라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전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군은 여름휴가철에 대비해 관내의 90여개 공중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며, 불법촬영탐지기가 필요한 관내의 화장실소유자는 불법촬영 탐지기를 무료임대하니 성주군청 가족지원과 여성보육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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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수상작 선정성주군은 제3회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성주읍 김상렬씨의 작품 ‘아이가 행복한 성주!’ 등 총 11점의 수상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금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번 가족사진 공모전은 따뜻한 웃음이 절로나는 행복뿜뿜 사진으로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생 위기를 군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실시하고, 총 63가족 122작품을 신청받았다.2018년도부터 3회째 지속하고 있는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한 작품이 유독 많이 응모됐으며, 공모에 응모한 주민은 “집콕생활이 길어져 답답한 마음이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고르며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었다. 가족과 행복을 나눈 기억을 함께하는 것으로도 힐링되는 마음을 선물받았다.”라며 고마움을 나누었다.심사는 관내·외 사진 전문가를 통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으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 우수상 8명에게는 각 1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군청 전시를 시작으로 임산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행사 시 전시하고 관내 다양한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해 의미있게 활용될 예정이며 성주군청 홈페이지 인구정책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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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밖숲 희망길 와숲’에서 休하세요!성주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일상회복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 성밖숲 희망길 와숲(힐링하러 와! 오감만족 성밖 숲)”프로젝트를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개인 간의 모임이나 여행 또한 여의치 않아 지역민의 정서적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주군은 2017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던 생태테마 관광지 성밖숲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가족, 연인 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희망길 와숲”프로젝트를 기획해 자연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장을 마련한다. “생명(성밖숲)·행복(광장)·희망(이천)·감동(잔디밭) 빛으路(로)”라는 4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희망길 와숲”은 500년 왕버들 산책길 곳곳에 토피어리, 야간 경관조명, 감성 포토존 등을 설치해 맑은 공기와 더불어 산책길의 묘미를 더하고, 이천 변에 10m크기의 슈퍼문과 LED 트리를 설치, 야외 돗자리 작은 영화관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편안한 자연속의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방역게이트 설치, 내방객의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와 더불어 안전관리요원 배치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상의 제약을 받는 지역민들과 내방객들이 아름답고 편안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길 바란다”며 “성주군도 안전한 공간 제공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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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탕실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탕실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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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는 긍정의 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14일 초전초등학교 전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군 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초전초 또래상담자 친구들과 함께 ‘위로가 되는 긍정의 말,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낀 채 수업을 진행하고 친구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위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격려․위로 차원에서 문구류, 의료물품, 먹거리 지원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실천 문구가 적힌 배너와 홍보현수막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재고와 근절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바뀌어 평소와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초전초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와 격려가 됐길 바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에서 만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와 센터 방문을 통해 성주군청소년안전망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학기별로 방송댄스, 요리교실, 바둑교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 9세에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영화감상, 정보검색 등 다양한 청소년 전용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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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별미소 농업인대학 합동교육성주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 3개과정 교육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소속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농업현장에서 개발된 특허 등 우수 기술 개발 및 권리 확보와 분쟁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농업인들의 상표 및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부의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용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손쉬운 나의 상표 만들기, 농업 경영인이 알아야 할 저작권, 1대1 지식재산 컨설팅 등 우수기술에 대한 권리를 창출하고 농업인들의 지식재산권 행사를 돕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교육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이 성주의 주 소득원인 만큼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권 보호, 농업인 권리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지식 습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장 소독 및 교육 참석자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교육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호흡기증상을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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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구마 가꾸기 사업’ 실시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11일 성주읍 대흥2리 “행복고구마” 잡초제거작업을 하고 마을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복고구마 가꾸기 사업’은 성주읍 대흥2리 마을주민 특화사업으로 마을 일대 500평의 밭에 고구마를 식재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이정수 노인회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매달 2~3회 모여 고구마 밭에 물을 주고 쉴새없이 올라오는 잡초를 제거하고 수확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대흥2리 이장은 “코로나 19로 주민들이 서로 만나지도 못하고 많이 지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었는데 이웃들과의 상호작용을 하고 화합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마을의 문제를 마을주민이 서로 논의하고 주민이 주민을 서로 돌보는 좋은 모델로 대흥2리가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웃사촌복지센터는 성주읍 대흥2리와 선남면 도흥3리를 대상으로 주민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을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주민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주민화합 및 참여성 강화를 통한 주체적인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지속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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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지난 13일 대가면 흥산 1리에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이를 기념한 준공식 겸 마을주민 한마당 잔치가 탕실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탕실 마을회관은 2008년 12월 준공, 12여년 정도가 지난 노후화된 건물로,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중 지난 4월, 도비 2,500만원·군비 2,500만원 총 5,000만원을 투입해 구판장으로 이용되고 있던 1층을 방, 거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리모델링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이수경 도의원, 배재만 군 의원, 배창곤 대가농협장, 이재동 이상록회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축하해 주었으며, 코로나 19 장기화와 2달여 간의 공사로 인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닭백숙을 함께 먹으면서 그간의 불편한 점을 잊고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을 위한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백장열 흥산1리 이장은 “우리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리모델링에 예산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이병환 성주군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병환 성주군수는 “흥산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화합하고 행복한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해 살고싶은 마을로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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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탕실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탕실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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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체육회 임시총회 개최성주읍 체육회는 10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선출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결의대회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에 앞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캠페인 결의대회를 가지며 캠페인 성공을 결의했다. 이후 진행된 임시총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경기이사, 등 임원 83명이 연임했고 5명의 신입 부회장이 선출됐다.이하식 성주읍 체육회장은 “먼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성주읍 체육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총회를 통해 체육회의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고 우수한 선수발굴과 지속적인 관리와 체육인들의 화합을 통해 다음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고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운동도 체육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이하식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성주읍 체육회가 항상 행정 일선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도 민․관이 합심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