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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성주시장 행사 성료성주군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성주시장 상인회가 주관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성주시장 행사를 개최했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대규모 소비 촉진행사로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성주시장 행사를 전환점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민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을 위해 동행세일 행사와 함께 관내 공직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많은 군민들이 동참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위기극복에 힘을 모았다.성주시장의 한 노점상은 ‘장마철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데도 동행세일과 함께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라는 갑작스러운 위기 속에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환난상휼’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며, 어려운 시간 서로에게 힘이 돼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시장 방문객들의 발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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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9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2020년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9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2020년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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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쓰놀 릴레이운동 홍보성주군 용암면은 6일 용암면 소재 식당에서 용암면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면 체육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용암면 체육대회 개최여부에 관한 사항 및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먹자쓰놀 운동 동참 등을 홍보 했다. 성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에서 앞장서서 지역 내 생산품을 소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두적 역할 및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렸다.백대흠 면장은 “용암면 체육회를 시작으로 사회단체 및 작목반 등 각종 단체별 모임 시 내 고장 살리기 먹자쓰놀 릴레이 운동을 적극 실천 협조 부탁드리며, 성주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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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성주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34명을 비롯한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함께 하반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추진사업은 재능기부 형식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등밀이 목욕동행사업, 작년 연말 ‘따뜻한 사랑 나눔 사업’으로 추진된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위한 재원인 특화사업 ‘희망텃밭’운영계획의 세부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협의체는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1일자로 개방된 가천면의 가야산선비산수길 제2코스인 가야산 에움길을 함께 탐방하고, 코로나19로 일상의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는 가천면 자연 청정 치유형 생태관광지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박만익 민간위원장은 “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면내 복지사각지대가 없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에 동참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가천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몸소 실천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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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가치를 배우다성주교육지원청은 7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주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자제 문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성주전통시장의 장날인 7월 7일에 맞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인터넷쇼핑이나 대형마트에서 장보는 것이 익숙한 젊은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 나와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흥정을 하고 실제 경기를 체감하고 소상공인들의 고달픔을 조금이나마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경기 활성화의 신바람을 몰고 오는데 작은 날개짓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목표를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몸소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비록 작은 실천일지라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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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별고을장학금 5백만원 기탁성주건축사협회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별고을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성주건축사협회는 건축 설계와 공사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관내 건축사무소 대표 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전 지역 현장을 누비며 성구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성주건축사협회 조규현 회장은 지역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누적액은 총 3,000만원에 달한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의 사업을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한편,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장학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기금은 100억원을 목표로 해 기업체, 출향인, 각종 단체, 일반 군민 등이 적극 참여한 결과 현재까지 53억이 조성됐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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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기 활성화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범국민 운동 동참에 나섰다.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친 경제위축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하고자 펼치는 범국민 경제회복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소속 25개단체는 수개월째 겪어온 코로나 영향으로 국민들의 체감도는 이미 보릿고개와 같은 국난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위기극복에 힘써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성주전통시장 7일 장날을 맞아 장보기에 나섰다.장내 상점과 노전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그 옛날 어머니 손잡고 따라 다니던 장터 옛 추억을 되살리며 관내 곳곳에서 나온 신선한 과일, 채소, 달짝지근한 명물 호떡, 부모님 주전부리 간식까지 장바구니에 수북하게 담으며 장터의 분위기는 이미 상인도 소비자도 시름을 싹 떨쳐버린 표정으로 마음은 이미 부자가 돼 있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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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8일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8일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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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역사테마파크 임시개방성주군은 6일부터 도심 휴양시설 확충과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 역사테마파크 시설의 일부구간을 임시개방 해 일반에 공개했다.성주 역사테마파크는 성주읍 예산리 일원에 2017년 조성돼 운영 중인 어린이공원과 분수공원에 이어 성주읍성의 북문 및 성곽일부를 재현하고, 조선전기 4대사고 중 하나인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을 재현하는 사업으로 2017년에 착공해 금년 6월에 주요공사를 완료하고 조경 및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주변정비 공사를 9월까지 마무리해 10월에는 전체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이번에 임시개방하는 주요시설은 성주읍성 산책로, 비석원, 쌍도정 주변이며, 주변정비공사 일부구간 및 성주사고 전시관, 문루, 쌍도정 등 건축물은 제외된다.조익현 성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개방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여건을 감안해 별도의 행사없이 진행되며,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는 10월 본 개방에는 준공식을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해 잊지 못 할 가을밤을 선사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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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 실시성주군 보건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전정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과 연계해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를 실시한다.예비 엄마는 난소기능평가, 자궁경부암 외 18종, 예비 아빠는 전립선특이항원 외 17종을 검사하고 검사결과는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고 결과에 대한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의 목적은 산전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해 건강한 아기 낳을 준비를 위한 사업으로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엽산제를 최대 3개월분 무료로 제공한다. 성주군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매월 2회 운영 중이므로 산전검사 및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출산지원담당으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