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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물 성주참외, 극동 러시아에 첫 수출성주군은 이번 달 7일 ‘세계명물 성주참외’의 가격지지 및 농가 실익제고를 위해 NH농협무역을 통해 성주월항농협의 참외를 러시아 사할린으로 수출한다.그동안 성주군은 수급불안 및 가격변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특히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선별·포장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 최초로 사할린 수출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금번 수출되는 러시아 사할린 지역은 우리나라 교민이 많고 유전 개발로 소비력이 높으며 한국과의 지리적 위치가 근접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참외수출 효자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첫 러시아 사할린 수출 성사와 같이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다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및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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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7기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7기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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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해결 국무조정실 방문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1일 미래통합당 정희용 국회의원, 경상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자 서울정부청사 국무조정실을 방문했다.이날 구의장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면담을 통해 △동서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 구간 조기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2021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등 성주군의 주요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지난달에 이어 한달만에 다시 국무조정실을 방문하면서 지속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타·시군의 부러움을 샀다.구교강 의장은 “국비 사업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에 의회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성주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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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경북 선비아카데미 개강성주문화원은 1일 성주문화원 선비아카데미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유능하고 인기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있는 마음에 방역을 하기 위해 많은 성주군민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우리고장 성주와 관련이 있는 주제를 선정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1회로 구성된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내용과 관련 있는 현장답사를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 한다. 수강생 변원석씨는 “선비아카데미 같은 인문학 강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으며, 매스미디어와 금전만능주의에 빠진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주군은 “다양한 교육강좌를 통해 성주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건전한 가치관과 정신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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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기념 충혼탑 참배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첫 일정으로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충혼탑에서 참배를 했다.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보훈단체장들과의 환담에서 “우리를 지키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후손들이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형숙 보훈단체 연합회장은 “성주군에서 국가유공자들의 권익증진과 명예향상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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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다성주군은 민선7기 2주년인 1일, 초전면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50여명의 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의 문을 열었다.이번 이동군수실은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를 듣고,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운영되는 것으로, 이병환 군수는 초전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반영한다.‘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방문한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군청에 가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기 어려웠는데, 군수님이 직접 찾아와 주민들과 소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동군수실 옆에 이동 보건진료소와 이동 빨래방과 같은 세심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해 참석한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늘 어디서나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선7기의 절반이 지났는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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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일반산업단지에 200억 투자 생산라인 증설성주군은 지난 6월 26일 오후4시 군수실에서 영창케미칼(주)와 사업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영창케미칼(주)은 2001년에 설립해 지난 2014년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영창케미칼(주) 제4공장을 공장등록 완료하고, 2019년도 625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중소기업으로 반도체 소재인 감광제, 현상액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정부강소기업100프로젝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고,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을 수상해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20년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환경경영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해 지역유망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성주일반산업단지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818평 부지규모에 200억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며,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1,000억원의 매출신장을 거양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영창케미칼(주)의 증설투자를 성주군민과 함께 환영하고, 이를 통한 신규 일자리와 고용창출은 물론 지방세수증가와 인구증가를 통해 기업은 성장하고 지역이 함께 커지는 인구7만 도농복합 행복성주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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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7기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7기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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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담은 방역꾸러미 배송성주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침체 돼있는 관내 전농가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폭염대비를 위한 방역꾸러미를 1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역꾸러미’는 마스크, 손소독제, 작업용 장갑, 폭염대비 모자와 쿨토시 등 농업인들의 방역 물품들로 구성된 세트로, 성주군이 지난 5월 중앙으로부터 코로나19 재난대책비 6억 1,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전국 최초로 전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아울러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과 연계해 방역꾸러미의 물품을 성주군 관내에서 조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등 타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6월 30일 성주참외원협 제2공판장에서 한국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성주군농촌지도자회, 성주군생활개선회, 성주군참외아줌마홍보단, 성주군4-H연합회 및 본부 등 각 농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포장과 제작에 참여하고,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성주군 이장상록회에서 각 가정에 배달봉사를 하는 등 지역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제작에 참여한 농민단체는 “알찬 구성의 정성스런 방역꾸러미가 마치 코로나 19극복 희망을 품은 것 같다”며 말했고, 방역꾸러미 제작현장에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시기에 방역꾸러미 제작에 함께해준 성주군 농업인들께 감사하다. 이렇게 하나된 모습이 바로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의 밑거름이 된다. 늘 그랬듯 성주군은 또 한번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것”이라며 격려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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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질서 확립 궐기대회성주군 수륜면은 1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신임 윤기환면장님 이하 공무원들 및 행락관련 근로자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행락관련 근무자 모두가 현장근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륜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다 갈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락객중심 행복수륜” 이라고 외치며 피서철 손님맞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침체된 지역경제가 이번 행락기간에 되살아 날것을 염원하고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이라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윤기환 수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륜에서 처음으로 면장직을 수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늘 행복하고 살기좋은 수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륜은 피서철 행락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지역이니 만큼 모든 근무자들이 행락도우미가 돼 따뜻한 마음으로 행락객들을 맞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단속과 계도 위주의 근무가 아니라 행락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불편한 점을 살펴봐 주고 궁금한 점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 위주의 근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