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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성주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밝은 얼굴로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성주군 전체가 밝아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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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고령군은 지난 3일 14시, 지역 현안해결 및 2024년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군정 발전방향을 공유, 논의하기 위하여 이남철 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등 20여명이 국회를 방문,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의 2023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 강구를 위해 논의 하였으며, 고령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젊고 힘 있는’ 고령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20개의 주요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고령군은 군정 주요 건의사업으로▸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신규 설치 및 정비사업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다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 등 20개 사업, 600억 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도 함께해 6차 농업융복합 도시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령군을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실과 원내 수석부대표실을 잇따라 방문, 고령군에 대한 관심과 함께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정희용 국회의원은 “힘차게 출범한 민선 8기 고령군 지역의 현안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고령군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어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발전과 인구증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8기에서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군정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희용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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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산불방지 다짐대회 개최고령군 쌍림면에서는 지난 3일 “쓰레기 소각없는 동네,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이장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산림 면적이 넓고 경상남도와 연접한 마을이 많아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 되는 추세로 막대한 피해를 본다는 주민 스스로의 각성을 고취하고 작은 불씨 하나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장협의회장(박종호)의 선창과 재창으로 진행되었다.쌍림면 이재원 면장은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일선에 계시는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드리며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의 산불예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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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즐겨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제17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가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과 지하1층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약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당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려던 행사는 비 예보로 인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기념식과 무대행사는 우륵홀에서, 체험과 먹거리 부스는 지하1층에서 진행하여 비를 피해 어린이날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이날 행사는 고령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과 변검·마술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 메시지 전달, 경품추첨 등의 기념식을 갖고 경찰서·소방서·보건소 홍보 및 체험부스와 머그컵 그림그리기, 스크레치 페이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우드토이 만들기, 링 던지기, 활 쏘기,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주먹밥과 팝콘, 타코야끼, 떡볶이, 한돈 협회 홍보 부스 등의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하고, 실내에 쉼터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고령을 찾아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우리의 꿈과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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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성주 탐방로 신설 업무협약 체결성주군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5월 4일 '가야산국립공원 탐방로(법전리~칠불봉)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일 환경부 고시된 가야산국립공원(법전리~칠불봉)탐방로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야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체결 후 성주군은 탐방로 개설사업비를 지원하고,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구간 개설과 안내표지판, 안전시설물, 안전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지난 1일 신규탐방로의 지정 고시 후 3일만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두 기관의 발빠른 대응이 눈에 띈다.한편,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0년 12월 해인사에서 국립공원의 생태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국보사찰 해인사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산재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조점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가야산의 법전리~ 칠불봉 탐방구간은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아 가야산의 제1경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며, 명품 탐방로가 되도록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신규탐방로 지정은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이 협업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며, 5만 성주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오랜시간 기다린만큼 성주 가야산 종주코스가 완성되면 ‘성주가야산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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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고령군이 지난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도(′22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의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다.고령군은 2022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관내 중소기업 총 76개소 규제애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규제개혁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방규제혁신의 체감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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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 열려조선왕실의 장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가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胎)를 안태사 일행이 서울을 출발하여 장태지인 성주까지 태를 봉안하는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묻으러 가는 행렬을 광화문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재현하였다. 또한 광화문광장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 오리지널 드로잉쇼 ‘세종대왕자 태실을 그리다’, 국악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올해 경복궁 안에서 진행하는 태봉안 의식은 '2023 봄 궁중문화축전'과, 태봉안 행렬 및 축하연은 서울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행사와 연계하여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방침이다.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서울에서의 봉송의식을 시작으로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5월 18일~5월 21일)의 셋째 날인 5월 20일(토),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안태사 및 관찰사 퍼레이드와 영접의식으로 종료된다.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소재한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19왕자 중 큰아들인 문종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인 단종의 태실 등 모두 19기의 태실이 집단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왕자 태실이 완전하게 군집을 이룬 유일한 형태이다. 이와 더불어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단순 재현행사를 떠나, 저출산 및 생명경시 현상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생명 존중 사상과 고귀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성주군수는 “세종대왕자태실은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이며, 성주는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명 존중 사상과 문화를 계승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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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먹은 한우, 몸값이 두배지난 4월 27일 성주군 대가면 홍정민 축산농가(금곡농장)에서 출하한 한우가 등급 1++C(9), 도체중428kg, 등심단면적 108cm2, 낙찰가 46,090원/kg으로 약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성주군 역사상 최고 단가를 기록하였다.농업기술센터는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사료용 참외를 활용한 발효사료(TMF)를 개발하고 성주 한우브랜드‘참외잇소’ 상표를 특허 등록하였다. 홍정민 농가는 법인 대표로 참외발효사료 제조에 적극 참여하고있으며, 참외발효사료 사양급여 후 거세비육, 미경산비육 성적 모두 지속적으로 상향중이다.홍정민 대표는 “참외발효사료를 이용한 사양으로 최고 등급을 낼 수 있었고,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급육생산이 생존전략이므로 관내 한우 농가들도 참외사료를 이용하여 차별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참외발효사료 소포장(20kg) 생산 라인이 완료되어 연간 발효사료 5,000t을 생산할 수 있으며, 성주군 전체 비상품과 처리량의 20%에 달한다. 참외발효사료를 이용한 고품질 한우 생산은 물론, 비상품과 처리를 통한 환경문제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참외잇소가 대표적인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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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 최종보고회 개최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는 25일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성주축제추진위원회 이창길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추진위원과 축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 프로그램 구성부터 교통, 안전, 환경, 먹거리까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교통 및 안전 대책에 대한 최종점검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성주 생명을 품다. 참외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주군은 4년만에 마스크 없는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안전한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중이며‘생명’과‘참외’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각각의 체험에 스토리를 더한다.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 지역색 부각을 통해 타축제와 차별성을 강조한 기획이 돋보이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축제 추진위원회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3주 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빈틈없는 축제 준비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개선 및 보완사항을 반영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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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문화누리, 우수공연 4개 작품 공모사업 선정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99,944천원을 확보했다.‘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우수공연은 △뮤지컬<블루홀 속으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모자르트 걸작오페라<돈 조반니>, △호러국악콘서트-귀곡산장 4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블루홀 속으로>’는 판타지와 역사의 절묘한 만남, 미지의 블루홀에서 펼쳐지는 상상 속 역사뮤지컬로 바다생물들의 이야기와 이순신 장군의 숨겨진 상상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비틀어 과거의 어느 시간, 어느 공간으로 떠나보는 가족뮤지컬로 선보이고 ‘홍지민과 함께 하는 판타스틱쇼-시즌2’는 뮤지컬 여우주연상에 이어 MBC<복면가왕> 가왕까지!! 유쾌한 매력의 실력파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와 풍선아트쇼, 마술쇼, 버블쇼, 팝페라, 타악, 서커스 등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짜임새의 수준 높은 공연이며 ‘모자르트 걸작오페라<돈 조반니>’는 모자르트의 4대 오페라 중 한 작품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오리지널 음악에 충실하면서 현대적으로 해석하였으며 지방 관객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선보인다.‘호러국악콘서트-귀곡산장’은 옛날 산속 깊은 산장에 할머니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각 다른 귀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공모사업을 통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설사업소 문화누리팀(054-950-7014)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