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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 참여성주군은 19일 성주군여성기업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한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여성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여성기업인 대표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출이 감소하고 국내 매출 또한 감소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과 기업이 함께 협력한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며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여성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성주군여성기업협의회 김점열 회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 운영하는 우리 여성기업인에게는 힘이 되는 설명이었다면서 기업과 성주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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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성주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성주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원 전체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로 근로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신청일 현재 만 34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사업기간은 8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주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 사업에 9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2명으로 총 21명을 모집한다. 근로시간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각각 65세 미만은 주 30시간~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25시간 이내이며, 2020년도 최저시급 8,590원을 적용해 한 달 만근 시 65세 미만 기준 140만원~180만원 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가장 최근에 발급 받은 건강보험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과 일자리공동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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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성주군의회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제249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이번 제1차정례회는 2020 행정사무감사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기금 결산 승인안, 성주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특히,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위원회는 행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총 58건(시정 1건, 촉구 19건, 건의 37건, 수범사항 1건)에 대해 촉구 및 건의해 군정이 좀 더 발전적으로 군민 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양일간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을 원안 승인했다.구교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대안으로 제시한 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했으므로, 향후 집행부의 예산 집행에 보다 신중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리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집중 호우와 태풍 같은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강화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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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3일 ‘성주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3일 ‘성주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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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공모 선정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2020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지원받고 18일 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가야산야생화식물원 실내전시장내에 야생화 및 정견모주를 소재로 한 사용자 반응형(움직임, 음성) XR(확장현실)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 개발 도입을 위해 ㈜익센트릭게임그루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콘텐츠개발 도입으로 가야산의 신화와 사라져가는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볼거리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진보고회에서 가야산과 야생화의 특색을 콘텐츠로 잘 표현해 성주 인근지역 젊은층과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개성있고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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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큼은 성주에서 먹자쓰놀성주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이장상록회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12일 개최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운동 출범식 이후 성주군의 경제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장상록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지역경제 살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법 모색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만큼은 해외여행과 관외 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성주군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내 식당 등을 이용하는 등 우리 이장들부터 솔선수범 하자는 결의도 함께 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이장상록회의 협조가 큰 힘이 됐다. 600여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으나 분명 한계가 있으니,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접촉이 잦은 이장님들이 군의 경제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해 주민 모두가 함께 뛰어 준다면 우리성주의 희망경제를 다시 쓸 수 있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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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규 수륜면장 명예퇴임제35대 수륜면장으로 재직해온 이전규 수륜면장은 28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8일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이전규 수륜면장은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도 산림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산림과 야생화식물원담당, 산림보호담당, 산림경영담당, 산림과장을 거쳐 2019년 7월 수륜면장으로 부임하고 명예퇴임 하는 날까지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다.특히 수륜면장으로 근무하면서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홍보 및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2만 여명을 유치하고 성주생명문화 축제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기틀을 마련했다.이전규 수륜면장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신 동료공직자, 이장님,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공직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은 즐겁고 신나고 멋지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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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청년회는 18일 성주군청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지난 5월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헌혈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적정혈액 보유량이 예년보다 크게 밑돌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혈액 확충을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사전 진단테스트를 거쳐 최종 73명이 헌혈함으로써 따뜻한 생명나눔 동참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이와 함께 추진한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에도 정교부 성주군예비군기동대장이 그동안 개인적으로 모은 70장을 흔쾌히 기부했고, 지역군민들도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꺼이 기부해 총 121장의 헌혈증서가 모아지는 등 생명존중의 사랑나눔을 실천했다.홍준명 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헌혈증은 경상북도협의회에 잘 전달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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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인재육성을 위한 통 큰 장학금 기부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는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신용근 대표는 2010년 처음 1천만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해 (사)교육발전위원회 4천만원, 그리고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7천만원 총 1억 1천만원을 기탁해 11년째 통 큰 후학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신용근 대표는 성주읍 소재 콘크리트 타일 및 기와 벽돌·제조업체인 가천산업사를 이끌어 오면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미래 성주를 밝혀줄 등불인 인재들이 농촌교육여건에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길 바란다”며 말했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성주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쓰여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장학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기금은 100억원을 목표로 해 기업체, 출향인, 각종 단체, 일반 군민, 공무원이 적극 참여한 결과 현재까지 52억의 기금이 조성됐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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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현장 소통행정 ‘호평’성주군은 군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먼저 기계화경작로 확·포장공사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성주군에 따르면 용신1리 마을회관과 성주대교를 연결하는 농로 2.3km구간은 당초 3m로 포장돼 있었으나 포장 폭이 협소한데다 농번기에 통행량까지 많아져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과 교행에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성주군은 올해 2월부터 5월말까지 폭이 3m인 경작로를 폭을 4.5m로 확·포장했다. 이에 주민들은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협소했지만 농번기에 교통량이 많아 반드시 필요한 도로였다.”며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시원하게 뚫렸고, 너무 깔끔하게 공사도 마무리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성주군은 주민통행에 불편이 있는 농로 등 지속적으로 개선, 군민의 통행 이용 불편을 해소한다.이병환 군수는 “군민들과 각 단체들이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군수실을 방문하는데, 모두 해결해드리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해결방안이 생기고 그것들이 쌓여 군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군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