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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 경제살리기 결의 다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앞서 성주해병대전우회 회원과 사업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은 코로나 19로 인해 바뀐 새로운 지역경제 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주군민의 경제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운동으로 이에 상하수도사업소는 성주해병대전우회와 함께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성주해병대전우회는 회장, 회원 총 1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군정행사 추진시 누구보다 앞장서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왔다.도명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군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성주경제에 희망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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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년농업인 4-H, 도지사와 현장에서 만나다성주군은 청년농업인4-H가 12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경상북도 이철우지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기연원장, 성주군 이병환군수 외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농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성주군 4-H연합회 회원이 모여 참외 정예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과 과채류연구소에서 시행중인 연구과제 시찰, 성주군의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모색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참외 고설재배, 양액재배 등 시범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과종 참외(민무늬·줄무늬)와 오이처럼 긴 참외도 육종하고 있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지난 4월 13일 껍질째 먹는 참외 평가회를 개최하고 이 평가회는 수입 농산물 개방과 소비패턴 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참외를 발굴하고 적정 재배기술 개발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경상북도 이철우지사는 이날 “고령화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부가가치를 창출해 부자 성주,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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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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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힐링 ‘민화교육’ 운영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부터 문화예술회관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 8명을 대상으로 ‘민화교육’을 총 20회 운영한다. ‘민화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예술적 소질개발을 돕고 한국 전통문화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하게 됐으며, 민화 기초 이론부터 실기의 기본인 밑색, 채색 배우기, 바림(그라데이션) 채색하기, 덧선 올리기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생 1인 2작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손재주가 좋은 결혼이민여성과 그 자녀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수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게 마음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 소질을 신장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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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세대에 백미 기탁성주군산림조합은 12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백미 10kg 20포(시가 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박종국 조합장은 “상호금융캠페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세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익창 성주읍장은 “포상금을 이렇게 뜻깊은 부분에 전달해준 성주군산림조합 임직원분들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백미가 꼭 필요한 세대에 전달되도록 하겠고 기탁하신 분들의 정성을 잘 설명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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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정기회의성주군 수륜면은 12일 파출소장, 이장상록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장 정기회의 및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 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식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홍보 및 행락질서확립 추진계획,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등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회의 후 관내식당으로 이동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성주군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수륜면추진협의회는 위원장, 추진위원 총25명으로 구성돼 기관․단체장들로 조직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을 결의했다.이전규 수륜면장은 “기관․단체에서 항상 솔선수범해 면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노력으로 성주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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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시~원한 폭염 종합대책 수립·추진성주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폭염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성주군은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체계 확립, 군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추진,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폭염대비 군민행동요령 홍보 등 몸과 마음이 시원한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부 대책으로는 폭염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관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재난도우미(생활관리사, 돌봄사업 종사자 등)를 집중 활용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등에 대해 예방조치(소독, 안전수칙 등)를 실시해 개방하고, 폭염저감시설(스마트그늘막 등) 추가 설치, 도로노면 살수작업 등을 운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한다.아울러, 폭염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재난 예·경보 시설을 활용해 물· 그늘·휴식과 같은 군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홍보물(쿨토시, 생수, 부채)을 배부해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여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될 수 있는 스마트한 무더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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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 본격 가동성주군은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5만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본격 대응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범군민추진협의회는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제계, 언론계, 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104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수‧군의장을 비롯한 주요 분야 대표들이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협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확산을 주도한다.출범식에서는 사업보고, 힘내라 성주 영상시청 등 범군민운동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장 수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아울러, 함께 개최된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에서는 도지사, 군수,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향약의 환난상휼(患難相恤) 정신을 계승해 군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지역발전 중점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앞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도전은 도뿐만 아니라 시군 기관사회단체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 해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성주군은 코로나가 가져온 새로운 경제질서에 주도적인 대응을 위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6대 과제, 20개 시책’을 수립해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군민안심 생활방역 ▲사각지대 해소·생계보장의 2가지 기본과제와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 ▲이미지 Up 관광 Flex ▲성주 맞춤형 뉴경제 ▲파트너링 사업의 4가지 중점과제에 대해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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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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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성주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갈등을 예방하고 공동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이 10일 초전면 용성1리 마을 쉼터 및 마을 입구에서 코로나19 전염예방 발열체크와 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역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용성1리는 7가구 15명의 귀농귀촌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융화교육을 하고 마을환경조성 꽃가꾸기 공동작업 및 융화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귀농인 김창근 씨는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정착하도록 평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우리 마을에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매년 1가구 이상씩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을 줄이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화합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