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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기탁지난 14일, ㈜한진산업개발 김욱석 대표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50명으로 구성돼 영농사업, 길동무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나눔장터, 지역사회연계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매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20여 가구에 낙상 방지와 활동 편의를 위한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수혜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지지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들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곁에서 촘촘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욱석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거동이 불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각종 사업에 기탁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욱석 대표는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내외 등 가족 모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기탁, 별고을장학금 기탁,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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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주읍 걷기왕 선발대회」시상식 개최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된 ‘2023 성주읍 걷기왕 선발대회’가 지난 16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80대 이상, 70대, 60대, 50대 4부문에 성주읍 주민 70여 명이 참가했고, 5개월간 걸음 수로 각 부문 1, 2, 3위와 종합 1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 80대 이상 부문에서는 이영배, 정해륜, 이창우 님이, 70대에는 이수길, 신홍규, 여상운 님이, 60대에는 신태호, 권경남, 이재곤 님이, 50대에는 김경자, 이경희, 최장윤 님이 각 부문 1, 2, 3위를 차지해 수상을 하게 됐다. 그리고, 각 부문 1위 수상자 중에 선정된 종합 1위에는 60대 1위 신태호 님이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모든 참가자들은 1일 평균 13,000보 정도를 걸었고, 80대 이상은 11,300보, 70대는 12,300보, 60대는 17,600보, 50대는 10,500보 정도를 하루에 걸었다. 종합 1위 수상자 신태호 씨는 “22년 전부터 걷기운동을 시작해 체중이 20kg 줄었고, 60대 중반인 지금까지 약과 건강식품을 일절 먹지 않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걷기운동을 하셔서 저와 같은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 외 수상자들도 걷기운동 후에 예정됐던 허리수술을 받지 않아도 됐던 일, 우울증이 사라진 일 등의 경험담을 참가자들에게 밝혔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평소 걷기운동의 효과를 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를 계획하고 추진하게 됐다. 준비에서 개최까지 힘든 점도 있었으나, 대회에 참가한 분들로부터 몸과 마음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대회에서 좋아졌던 점을 지속하고, 참가자들이 말한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해 다음부터는 체육회와 협력해 대회를 준비하겠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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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신중년과 고령을 생활인구로 잇다!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고령군은 경상북도의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들을 발굴해 고령 펜슈머(fan+consumaer)로서 관계인구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을 도울 외부 인적자원을 확보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수도권 신중년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와 연계해 고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중장년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인구소멸에 대응한 고령군의 관계인구 창출계획’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고령군이 추진 중인 인구정책, 관광분야, 농업분야, 귀농·귀촌 분야 등 신중년이 관심 있을 법한 다양한 분야와 추진예정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이날 강의 참석자는 “살아보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번 강의를 통해 고령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1시군-1특화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돼 ‘고령 살아보기’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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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맞아 농가에 힘을 보태요!지역경제과와 대가야박물관 직원 20여 명은 농번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6일 운수면 법리 소재 농가 양파밭에서 양파 대자르기 및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수혜 농가주는 “인건비가 워낙 비싸고 인부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직원들이 힘을 보태 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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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장관, 고령군 방문고령군은 지난 15일 군청 우륵실에서 바이캄 캇티야(Baykham Khattiya)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장관과 대표단을 맞아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바이캄 장관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은 군과 라오스 중앙정부 간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고령군을 방문했고, 오늘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령군 관계자와 라오스 대표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철 군수는 “라오스의 우수한 계절근로자가 고령군에 오게 되면 지역의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기로 라오스 정부와 계절근로자 유치 외에도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약식에 참석한 김명국 의장은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데,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군의회에서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MOU 체결 및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고, 이번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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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성주지회,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장학금 전달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작년에도 총 3회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백순현 지회장은 “우리의 장학금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는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고,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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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용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 등 내실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고, 지난 5월 20일~21일 양일간 재활용 나눔장터인 정관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영재 용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견학을 통해 타지역 우수사례를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신규프로그램 발굴 육성 등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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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주군 화상병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정밀예찰 추진성주군은 지난 13일 경북 안동, 전북 무주 등 인근 시군에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발생시군 인접 농가의 화상병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긴급 정밀예찰은 농업기술센터 식물방제관과 민간 식물감시원의 합동예찰로 진행된다. 성주군 관내 예찰 대상 농가는 사과ㆍ배 재배 농가(153ha)이며 정밀예찰 중 유사 증상(잎맥의 갈변 등)이 보이는 과수는 시료를 채취하여 현장에서 간이진단을 실시한다.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식물이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한다. 또한 화상병은 치료가 되지 않고 한 번 감염되면 24개월간 기주식물 재배가 제한되기 때문에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준다. 따라서 농작업 시 농가에서는 다음의 농가 준수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화상병 방제 약제 적기 살포(개화 전~생육기, 총 4회)한다. 열매솎기(적과)ㆍ잎따주기(적엽)ㆍ순따주기(적심) 가위 등 철저하게 소독한다. 화상병 감염 우려 시 유인 위주 관리, 24시간 이내 강우 예상 시 순따주기 중단한다. 장마 후 토양 내 과도한 수분 제거를 위해 강우 3~5일 후 예초작업 실시한다. 외부인 무단출입 제한 및 작업 도구 상시 소독한다. 작업자 인적사항 및 작업내용을 영농일지에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현재 성주군은 화상병 미발생 시군이지만, 화상병 감염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화상병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농가 준수사항 실천 등 화상병 방제를 위해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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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관광마케팅 적극행정 펼쳐 공모사업 5관왕 달성고령군은 오는 9월 예정인 가야고분군(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비 체류형 지역특화 관광상품(시군단일형)인 ‘어메이징 가야(Amazing Gaya)’가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관광객 1억명 유치를 위한 관광활성화 붐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경쟁력 있고 잠재된 관광상품 발굴을 통해 경북 대표관광상품을 선정하고자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권역연계형(2개 시군 이상 구성) 3개 상품, 단일시군형(1개 시군 구성) 15개 등 18개 상품계획서를 평가해 9개 상품이 통과했고, 지난 9일 2차 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상품(권역연계형 2, 단일시군형 4)이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에 선정된 여행상품은 방송캠페인, 스팟광고 등 파격적인 홍보마케팅과 여행전문가들이 실제 상품을 체험해 보는 참가자평가, 관광박람회의 상품홍보를 통해 참관객 현장평가, 방송사 특집방송을 통한 시청자평가를 거쳐 연말 최종 ‘왕중왕(王中王)’ 상품 1개를 선정하고 차기년도 사업비 지원 및 상설운영을 할 계획이다. 고령군의 ‘어메이징 가야(Amazing Gaya)’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예정인 지산동 고분군 트래킹, 국악기 가야금 연주체험, 전통 엿만들기체험, 대가야복식(한복)체험, 가야금 퓨전공연 등으로 구성되고, 참가자 체험프로그램으로 족욕체험, 미식체험(지역특화음식), 전통주(대가야 스무주)체험과 오는 7월에 촬영예정인 음악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작되는 지역송부르기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대가야궁성지와 왕정(어정)을 방문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편, 고령군의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은 민선8기 시작과 더불어 지역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달성군과 달서구 등 지역연계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투어버스 ‘달리고(달성군+달서구+고령군)’ 사업을 추진했고, 작년 10월 한 달간 ‘고령관광의 달’에 17개 세부사업을 실행했다. 지난 연말에는 카페청솔로9과 공동으로 지역특산물 고령딸기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F&B 상품라인을 출시해 농가의 소득증진은 물론 협력마케팅을 통해 매출확대에 기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높였다. 금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대비하고 군정목표에 부응하고자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경상북도의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 등에 선정됨으로 한 팀에서 5개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써 민선8기에 들어 3건의 업무협약과 더불어 즉각적인 사업추진으로 상생협력 및 관광의 시너지 효과가 상승되고 있다. 관광마케팅팀 본예산의 2배 이상을 공모사업으로 확보했고, 하반기부터는 선정된 공모사업과 상호 연계해 실질적인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관광진흥과장은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행정을 펼침으로써 국·도비 예산확보와 특화된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령군의 관광3.0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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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화센터,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방문이 잇따르다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6월 1일 충남 서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관계자들이 성주읍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과 사업지를 방문했다. 서천군 관계자들은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창의문화센터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도마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벤트 광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전시회를 살펴보며 도시재생팀장에게 창의문화센터 설립 배경과 도시재생사업 취지를 설명을 들으며 마무리됐다. 서천군 주민협의체 회장은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의 우수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서천군 도시재생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 경북 예천군 도시재생팀의 방문에 이어 이번 서천군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견학은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이 해당 광역자치단체를 넘어 전국의 관심 사업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러 방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 및 성주군 관계자,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