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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위해 백미 10kg 30포 기탁대구 동구 신암동 고인돌&똥가리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종숙 대표는 “이번 똥가리 오픈 기념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명숙 신암1동장은 “매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해 주시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고인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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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봄철 산불대비 비상소집 훈련대구 남구는 2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봄철 산불대비 비상소집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봄철 기온상승 및 건조, 앞산의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남구청 도시창조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도시창조국 직원 1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비상소집 메시지와 방송송출로 비상 상황을 연출해 드림피아홀로 집결하였으며 이후 한국 산불방지 기술협회에서 직원들에게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진화요령 교육을 2시간 진행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비상소집 매뉴얼 재정비와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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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57억 원 투입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융복합 교육 실천을 위한 학교 도서관 공간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277교에 57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2024년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현대화 사업, 학교 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도서 구매비 지원, 비품 구매비 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노후 도서관 개선을 위한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6교에 총 33억 1,500만 원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질 높은 학교 도서관 공간 개선을 위해 교실 한 칸당 사업비를 작년에 비해 1,000만 원 상향된 6,000만 원으로 조정하여 시설공사비를 현실화하고, 학교 도서관을 미래 혁신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유연하고 다양성 있는 공간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학교 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은 자동대출 반납기, 도난 방지시스템, 회원증발급시스템, 책 리더기 등 학교 도서관 자료관리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대출, 반납, 검색 등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13교에 6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41교에 도서 구매비 3억 100만 원, 187교에 비품 구매비 14억 2,300만을 지원하여 학교 도서관의 서비스 향상과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유연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놀이,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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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마라톤대회,‘차 없는 날’도시철도 이용하세요다가오는 4월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드린다.당일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신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경로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전혀 통제되지 않는다.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한 남북 간 통행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또한 대구스타디움 주변 전면 통제로 인해 수성구 시지·경산에서 만촌 방향의 동서 간 우회경로는 고모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 우회로는 해동로와 화랑로이다. 당일 대구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천대로나 신천동로에서 경대교나 도청교로 우회, 공항교를 통해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구간별 우회도로의 자세한 사항은 2024 대구마라톤대회 누리집(https://daegurac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올해 코스 변경으로 인한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도심지에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다각도로 교통소통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시민들께 당일 차량운행 자제와 도시철도 이용을 적극 요청드린다.생업 등 불가피하게 차량으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 시민들께서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누리집을 통해 마라톤 코스 및 구간별 우회도로를 사전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대구공항 이용객의 경우 항공편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회경로를 꼭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당일 현장에는 경찰, 모범운전자연합회, 공무원 등 교통안내 인력이 1,600여 명이 배치된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들의 교통안내에 잘 따라주시어 당일 교통혼잡을 줄이는 데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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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조치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간 건축공사장, 노후주택 등 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1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대구광역시는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시설물의 균열, 지하 흙막이 및 비탈면 무너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건축공사장, 옹벽 등의 취약시설에 대해,▲주변지반 이상 유무 ▲비탈면 붕괴 이상 및 계측기 관리 유무 ▲흙막이 가시설 설치 및 해체 적정성 여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해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관내 건축공사장, 옹벽·석축, 급경사지, 노후주택 등 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122개소를 점검한 결과, 지하 굴착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건축공사장과 노후주택 등에서 건설비계 설치 미흡, 거푸집 및 동바리 설치 미흡, 공사장 주변 정리정돈 불량, 담장 균열 등 총 71건의 취약요소를 발견해 안전조치를 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옹벽 보수가 필요하거나 블록담장의 균열 또는 파손으로 인해 전도 위험이 있는 노후주택 등과 같이 별도의 보수·보강이 요구되는 시설물은 관리주체에 조속히 조치토록 지시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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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시행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해 선정한다.대구광역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시행령 제2조)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추진을 통해 입주민에게 사업 기획 및 시행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상호돌봄의 공동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응모대상 사업유형은 개별 공동주택의 경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혼합(2개 이상 사업유형) 등 7개이며,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 등 ▲공동주택 교류협력 유형 1개로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공동체가 계속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참여 연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자부담률을 20~40%까지 차등화하고 총 참여 횟수를 제한해 신규참여 공동체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기존 참여 공동체까지 본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총 15개 단지 및 1개 단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 중에서 달성군 대실역청아람2단지의 경우 입주민 중심으로 ‘입주민 한마당 잔치’, ‘도농 입주민 간 직거래장터’, ‘알뜰살뜰 문화교실’ 외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입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공모사업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광역시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다. 지원대상 사업은 5월 중 ‘공동주택 감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450만 원 이내, 공동주택 관련 단체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총 지원예산 7천만 원)을 6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누리집 정보공개-알림정보-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주택과(☏053-803-5864)로 문의하면 된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이 의사결정의 주체로서 주도적으로 우수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해 자체 역량을 배양하고, 최근 심화되는 층간 소음, 흡연 문제 등 입주민 간 갈등이 해소돼 공동주택 내 화합과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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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계획 수립에 총력!청송군은 최근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및 실과원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송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편성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평가 후 그 결과에 따라 기금을 차등 배분하고 있다. 청송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청송사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반 구축, 공공임대주택 조성, K-U시티 항노화 사업추진 등 22개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청송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기금 배분 기준에 적합하게 투자 사업 개선 및 보완 방안 등 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방안, 청송 여성교정시설 유치를 통한 정주 인구 증대 방안, 청송사과 재배 기술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정주 인구 유출 방지 및 귀농 인구 유입 효과 증대 방안 등 지역의 발전과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논의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현실적인 위기 상황인 만큼 청송군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반영한 차별화된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사는 청송군이 될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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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함양읍체육회 봄맞이 체육시설 정비의 날 캠페인함양읍과 함양읍체육회는 2일 오후 새봄을 맞아 종합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 환경정비를 위한 체육시설 정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함양읍은 종합운동장과 고운체육관, 실내족구장, 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등 군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16개 체육시설이 집중돼 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읍 체육회 이사 및 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운체육관 정문에 모여 종합운동장 및 고운체육관 등 체육시설물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겨우내 쌓인 오염물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함양군체육회관 등 14개소 주변으로는 체육회 각 종목단체에서 주변 환경정비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노병상 함양읍 체육회장은 “함양군 체육의 중심인 함양읍 체육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로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운데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성봉 함양읍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들을 앞두고 체육회와 함께 체육시설 정비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함양읍 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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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협력 노인우울검사함양군은 봄철 증가하는 자살을 예방하고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 1,800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우울검사를 한다. 이번 노인우울검사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수료한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검사를 하며, 우울증 검사 결과 10점 이상일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함양군 정신건강 담당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낮은데 이번 노인우울검사를 기회로 정신건강도 점검하고, 노년기 우울증을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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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접수창녕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주민 점검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법적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읍면 사무소에서 오는 12일까지 주민점검 신청을 받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할 수 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정 요구나 보수·보강 등의 조치방안 의견을 시설 관리주체에 통보하게 된다. 지적사항 개선에 필요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주민들이 신청한 시설을 전문가와 관계기관들의 회의를 거쳐 점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라며, “선정된 점검 대상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실시 후, 결과를 통보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