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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지방자치대상’수상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했다.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북도 지방자치대상’은 그해 지역발전에 가장 큰 공로가 인정되는 자치단제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김 군수는 지난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로 군위군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많은분들의 도움 덕분에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이러한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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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에 라면 100박스 기탁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는 15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돕기물품 라면 100박스(2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손정희 수석부회장은 “연말도 되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기업과 단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다가오는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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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보건, 의료분야’ 잇단 표창 수상대구 중구보건소는 성과·실적 등 각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잇단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다. 먼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전국 15개 시·도에서 270여 명이 참가한 ‘2023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특별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도상훈련 장려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초기대응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에 대한 도상훈련과 현장응급의료소 텐트 설치,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의 숙련도를 평가했다.또한,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QR 건강카페, ▲생활터 ‘심뇌 클린 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사업 참여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어 대구·경북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어, 지난 13일 ‘2023년 대구시 금연사업 성과대회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찾아가는 건강아파트 운영, ▲공개공지 금연구역 지정 법적 근거 마련, ▲금연구역 과태료 감면 QR 고지서 등 시민들을 위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은 수상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 저력을 과시했다.황석선 보건소장은 “다양한 보건 사업을 펼치고 보건소를 찾아오는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 내년에도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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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노남옥 의원 ‘대구 동구 갈대 군락지 조성’ 제언대구광역시 동구의회 부의장 노남옥 의원은 12월 14일에 열린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 동구에 갈대 군락지 조성’할 것을 제언했다. 노남옥 의원은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야생화 등 초본류 군락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도시미관의 개선은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대규모로 특정한 식물을 식재한 군락지는 별다른 시설물이나 조형물을 설치할 필요 없이 자연 그 자체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비용을 많이 투입하지 않아도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군락지는 동일한 생육조건의 식물이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것으로 동구에는 신서중앙공원 핑크뮬리, 율하체육공원 억새 등 기존에 여러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노 의원은 “기존에 동구에 조성된 군락지들은 자연을 온전히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에 면적이 너무 좁고, 과거 금호강변에 있었던 코스모스 군락지는 1년생으로 해마다 다시 심어야 해서 사후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노남옥 의원은 “동구가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넓은 갈대 군락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공항교와 불로천교 인근의 금호강변 나대지에는 이미 듬성듬성 갈대가 자라고 있다”며 이곳을 군락지 조성 적지로 제안했다. 노 의원은 “불법 경작지를 없애고, 잡초와 나무를 정돈하여 갈대 심으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의 기능을 함과 동시에 동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며 갈대 군락지가 조성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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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10관왕’대구광역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전체 10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도 평가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시·군·구 평가에서는 7개 분야에서 3개 지자체가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17개 시·도 및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10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의 시·도 평가에서 대구광역시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고독사 및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관·학의 활발한 연계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고립가구 안전망 구축 및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의 상시 운영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에서도 대구광역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전국 최초로 4개 재단을 통합해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으로 출범하면서, 열악한 민간시설에 대한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안전점검지원 및 현장중심의 사회서비스 혁신사업 연구, 실천 등을 지원한 성과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시·군·구 평가 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달서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는데, 고독사 예방·관리 체계 구축으로 洞 복지사업 지원 및 역량강화 교육 등 복지 내실화를 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달서구와 수성구가 ‘최우수상’을, 남구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달서구는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신속한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및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행정으로 달서형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수성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청 등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은둔 청년, 자립준비 청소년을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 연계를 진행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남구는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과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는 공적급여 연계뿐만 아니라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불편 문제 개선, 돌봄취약계층과 결연해 안부를 확인 등 인적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남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만드는 마을을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협력 공모사업을 추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외 ‘지역사회보장계획 ’22년 시행결과’ 분야에서 남구가 ‘우수상’을, ‘사회보장급여사후관리’ 분야에서 수성구가 ‘최우수상’을, ‘사회서비스품질제고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달서구가 ‘우수상’을 받았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시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0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한 해 동안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고생하신 대구시와 구·군의 담당 공무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로 발생되는 복지 문제들에 대해서 민·관·학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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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촌협약 체결 준비 ‘착착’청송군은 지난 14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읍면장, 주민대표 그리고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체결을 위한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협약 체결 시 5년간 최대 3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청송군은 2024년 신청을 계획 중에 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각 지역별로 진행한 ‘생활권단위 주민위원회’의 결과를 확인하고 농촌협약 대상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를 진행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의는 청송군 생활권단위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사업에 대한 협의와 조정 및 정보의 공유 그리고 주민 이해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2024년 농촌협약 선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모두가 행복한 청송군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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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혁신·성장포럼’ 최종보고회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은 15일 오후 1시 30분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김원규, 류종우, 박종필, 윤권근, 이영애, 이태손, 하병문, 허시영, 황순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영애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와 류종우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등 2건이었다.보고회에는 계명대 여성학연구소와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진,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연구의 발표자인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정숙정 전임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하는 포용적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양성평등 전담인력 확보 및 성평등 전문관 제도 도입’으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이에 이번 연구를 제안한 이영애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연구에서 타 지자체 및 국외 우수사례를 토대로 적용 가능한 정책을 확인해 본 것이 의미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을 모든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두 번째 연구의 발표를 맡은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연장과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연구를 제안한 류종우 의원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이 단계별로 잘 제시됐고, 오늘 연구결과를 활용해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미흡한 점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연구단체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들은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연구기관이 제안한 여러 방안들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대구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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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선정 업무협약 체결함양군은 지난 15일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개 시군과 함께 체결했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시범지구(3개 분야 9개 유형)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향후 고도화된 모델을 타 시·군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함양군은 생력화분야 ‘스마트 기계화모델(양파)’ 시범지구에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양파 스마트기계화 구축을 위해 정보수집, 진단·처방, 농작업 자동화를 목표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을 종합해 집중적으로 지원받아 현장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용로봇 실증 지원, 노지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주산지 일관 기계화 시범사업 등으로 이미 구축된 기반 시설 등을 활용해 스마트 기계화모델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함양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 유치에 노력하겠다”라며 “전국 최고의 양파기계화 주산지를 넘어 대한민국 1등 스마트 기계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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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 개장식 개최창녕군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남지시장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개장식 및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된 시장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전통시장과 함께 먹거리, 전시회, 체험 등 지역민들의 문화가 있는 복합장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 남지시장은 품목 판매 중심이 아닌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개념의 장터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활동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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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상주시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은 지난 13일 개최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및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18일부터 기술제안서 및 가격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센터 구축, 교통신호온라인제어 20곳, 스마트교차로 5곳, DSRC-RSE 5곳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요간선도로 교통정보를 수집 및 가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2~4차 사업을 진행해 교통센터 고도화, 홈페이지 교통정보 제공, 긴급차량우선신호, VMS설치, 교통신호온라인제어 및 스마트교차로 추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차량의 지속적 증가,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눈높이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기에 기존 시스템은 한계가 있었다”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계속된 시스템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상주시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