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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배수지, 물문화공원으로 재탄생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내 수도산 공원을 도심 속의 물문화공원으로 새 단장을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이자 대구 최초의 수도시설인 대봉배수지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 ‘물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실시설계 완료 및 행정절차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 남구청이 추진 중인 물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상수도사업본부 내 수도산 공원을 ‘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추후 대봉배수지 개방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앞으로 대봉배수지에는 ▲물 상징 조형물 ▲휴게공간 및 체육시설 ▲고보조명 및 홀로그램 ▲특히 기존 산책로 확장 및 친환경 맨발 산책길이 조성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근대 건축 자산을 중심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 및 녹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대봉배수지가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문화자산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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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유튜브 채널 영상 '히트'대구 수성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수성TV At Suseong’의 구독자 수가 전년 대비 200% 넘게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수성구는 기존 공공기관의 경직된 영상에서 탈피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영상으로 구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영상, 썸네일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MZ세대와 글로벌 시청자 확보를 위해 경북대학교 댄스 동아리 ‘터프시커리’와 협업한 ‘Newtro of SUSEONG’ 영상과 외국 지방 공무원의 수성구청 근무 일상을 담은 ‘이웃집 뚭스’ 영상은 각각 조회수 21만과 5만을 돌파했다.또, 트럼펫 연주, 4K 드론을 활용한 감성 영상과 ‘뚜비’ 애니메이션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쇼츠(Shorts) 영상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이밖에 수성구는 공식 SNS 채널 간 연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해피니스 홍보단 유튜브 기자단과 함께 생생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주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수성구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정보 제공을 지양하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해 행복 수성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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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취약계층 100세대에 건강식 전달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건강식 100세트를 전달했다.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레토르트 국 3종(삼계탕, 갈비탕, 소고기국)과 두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건강식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은 이외에도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홀몸어르신 사랑의 떡케이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해소에 힘쓰고 있다. 홍창식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지역 주민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정 혁신동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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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유일 우수지자체 선정대구 달서구는 12일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일자리를 설계,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달서구는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시행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해 첫해 2개 사업, 237백만원, 27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늘려, 올해는 6개 사업, 1,766백만원, 97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이번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광역지자체와 19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적극성, 청년 고용실적, 사업 집행률 등을 평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나눠 선정됐으며, 달서구는 경기 시흥시와 함께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는 산단 대개조 사업 등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에 발맞춰 미래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과 디지털전환 전문인력을 연계 지원하는 “달서청년 디지털전환 혁신 일자리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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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3 공공기관 청렴협약 이행 우수기관 선정달성군은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실시한 2023년 청렴협약 이행평가에서 청렴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대구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투명사회협약 실천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립된 민관거버넌스로 매년 공공·공기업부문 등 청렴정책 및 청렴활동 실적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 선정 후 청렴공로패를 수여해왔다.올해 달성군은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기관장 중심의 청렴추진단 운영, 고위직 공무원 대상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서 작성, 기관장과의 직접적인 청렴 소통채널(군수님 귀는 당·나·귀·귀) 운영 등 공직사회 내 청렴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내부직원의 인식개선을 위하여 기관장 주도의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왔다.이 외에도 달성군은 사전 부패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따른 이행실태 점검, 공익신고제 활성화 등의 청렴협약 이행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정책 활동을 통하여 조직 내 청렴인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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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소방-19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강화 결의 다져대구광역시는 14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장 등 응급의학계와 119구급대원 및 보건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대책에 따른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 합의의 후속으로 19개 응급의료기관과 대구광역시, 소방과 협력을 다지고,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준수해 적극적인 환자 이송과 수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는 결의를 다짐했다.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된 생존사슬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와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장상 수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은 매년 응급의료 전진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의료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응급의료 정책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외상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소방, 의료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응급의료 시책들을 적극 개발하고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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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3년 의사일정 마무리대구시의회가 15일 제30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한 뒤, 11월 6일부터 40일간 이어진 제305회 정례회와 2023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대구시 및 시 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등을 포함한 예산안 8건, 제·개정 조례·규칙안 33건, 동의안 11건, 계획안 등 14건 등 총 6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건의 조례안은 심사유보했다.또, 11월 7일부터 20까지 14일간 대구시 및 시 교육청 산하기관 등 69곳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의 미흡한 점을 살펴보고 개선을 요구했다.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민선 8기 중점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사업의 적정성에 대해 집중 검증하는 한편, 대구경북연구원 분리 시 대구관련 연구데이터의 이관 부실, 문화체육관광 전반에 대한 행정 부실, 신청사 건립 비용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명품관 등 매각 부적정성,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계획, 교권 보호 활동 및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예방 정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이어가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도 예산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구시는 제출예산액 대비 7.5억원 증가한 10조 5,872억 원, 시교육청은 제출예산액 대비 규모 변동없이 4조 851억 원을 각각 수정안가결 시켰다.그 밖에 제·개정 조례안 중 '대구광역시도축장설치및사용조례 폐지조례안'은 부산물 상가 등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계에 대한 피해 최소화 대책 및 충분한 설명 과정이 필요함을 이유로 심사를 유보했다.대구시의회는 제305회 정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23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3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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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성미래교육 성과 공유 포럼대구 수성구와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1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을 주제로 ‘2023 수성미래교육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학교장, 수성미래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우선, 2020년 대구미래교육지구에 선정돼 꾸준히 교육사업을 펼친 수성구의 사업 성과와 2024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늘봄이 열어가는 새로운 돌봄(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고희점), ▲지역-학교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시흥시 군서고등학교, 박현숙), ▲즐겁게, 새롭게, 사이좋게 교육, 수성구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과정과 함께(대구동산초등학교, 이미경), ▲생명공감 새싹들이 만드는 School Gardening!(수성구 시민정원사회, 김나영), ▲수성구 너머마을학교 운영 사례: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 활용(수성구청 교육지원과 이상민)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을 개발해 운영한 사례와 민·관·학 협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청소년의 역량 발전과 자아실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혁신과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공감과 협력을 강화해 공존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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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가 빛나는 행복 달성’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자원봉사주간(12월 5일~11일)을 맞이해 ‘2023 달성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달성군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자원봉사가 빛나는 행복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및 가족 450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및 활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헌장 낭독,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2부 행사에서는 방송인 전원주씨를 특별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강연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최재훈 달성군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힘써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값진 봉사활동 부탁드린다.”고 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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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광역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선조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따른 실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단(단장: 환경수자원국장, 단원: 27개 부서장)과 각 실·과 과제담당자 및 군위군을 포함한 9개 구·군 환경 관련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해 국가와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및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했으며,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대책, 지역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은 올해 7월 중간보고회를 거치고, 11월 시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설명회에서 제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대구광역시는 ’22년 12월에 발표한 2050 탄소중립 목표와 전략을 반영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해 2030년까지 45%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여 시민중심의 8대 부문별 89개 세부 이행과제를 도출했다. 이후에는 최종보고를 거쳐 ’24년 2월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현재 어느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탄소중립 계획은 사회 전 분야의 협업과 실행력이 필요한 과제로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