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2025년도 국비 확보 위한 총력 대응박현국 봉화군수는 4일 지역 현안 사업 및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편익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으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객들, 서벽) △감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민선8기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중 콘텐츠 분야 사업인 △봉화 화산이씨 문화원형 활용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앞서 군은 지난 1월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 부처를 비롯한 사업추진에 연관되는 모든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리 군 건의사업이 정부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습 결손 해소 위한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 추진경북교육청은 학생의 학습 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초등교육의 기초위에서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학업성취 수준 진단과 지원 강화,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 등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와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과정에 편성된 교과목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뿐만 아니라 학습지원과 연계한 정서행동발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담임교사가 집중 지도를 하거나 특정 과목에 대한 보충 지도를 위해 교과교사와 외부 강사의 지도도 가능하게 하여 실질적인 학습 도움을 제공한다.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학교 728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책임교육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학생 맞춤형 튜터를 활용한 개별 지도와 여름․겨울방학 시기에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도약 계절학기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결손을 해소해 나가겠다”라며,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중등 인사 담당 교육전문직원 연수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도내 중등 인사 담당 교육전문직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공정한 인사행정 구현을 위한 인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새롭게 변화된 인사 규정뿐만 아니라, 승진, 전직, 평정, 정·현원, 전보, 복무, 징계, 휴․복직, 교육활동 보호 등 교원들의 인사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 연수는 지역의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인사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고, 더 나아가 선생님들에게 최적화된 인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기회가 됐다.임종식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인사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중등 인사 담당 교육전문직원들의 인사행정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 제도적 근거 마련경북도의회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례이다.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이를 위해 2023년 9월 7일 ‘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조례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의 기본계획 수립, 근현대문화유산의 지정 및 해제, 보존, 수리 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정으로 근현대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지역의 관광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어서 지난 11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상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례에서는 경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내 자연공원과 도시공원 등에서 맨발 걷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의 확충 및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최근 맨발 걷기를 통해 다양한 중증질환으로부터 회복된 경험담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맨발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위험물에 의한 피부 손상 등 부상의 위험 또한 상존하고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길 조성이 요구되었다.조례 제정 후, 경북도는 2024년 14억원(도비 7억원, 시군비 7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여 김천, 안동과 영주에 맨발 걷기길을 신규 조성하고, 구미와 청송에 있는 맨발 걷기길을 개ㆍ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1시군-1대표 맨발 걷기길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도내 풍부한 근대문화유산은 역사·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가치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주문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도민의 건강증진 및 심신 치유를 위한 맨발 걷기길이 22개 시ㆍ군 전체에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전! 꿈 성취 인증제, 꿈을 향한 자기 성장의 발걸음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도전 의식 함양을 통한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는 자기 성장 체험 프로그램인 ‘2024학년도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인문․봉사․체육․예술․영어 등 5가지 활동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잠재 능력과 끼를 발견하고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장․교육장․교육감 인증제로 운영한다. 먼저 학교장 인증제는 학교 특색과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실천 결과에 따라 학교장이 인증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선도학교 6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매년 200여 교가 학교장 인증제를 운용해 왔다.특히 올해는 학교장 인증제․교육장 인증제․교육감 인증제의 단계적 운영으로 예년보다 더 많은 학교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장 인증제는 교육지원청 특색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증제로서 2022년부터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사회 연계 과제를 발굴하여 인증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인증서 수여와 성과 나눔회도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감 인증제는 경북의 지역적 특색과 주요 정책을 반영한 △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꿈多樂) 챌린지 △청소년 CEO 창업프로젝트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ENGLISH! SPEAK UP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정은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 홈페이지를 활용해 진행된다.경북교육청은 모든 인증 절차를 연말까지 마무리하여 내년 1월에는 교육감 인증제 금장․은장․동장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는 인증식을 작년에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현재까지 교육감 인증제를 통해 금장 21명, 은장 22명, 동장 74명의 학생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에는 창의성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도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통해 창의적․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참다운 자아의 발견으로 행복감을 느끼며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현판식 개최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일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 및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의미한다.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따라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캠페인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점진적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해 치매 안전망 구축은 물론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봉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예천군, 문경시와 고향사랑 기부예천군은 경북의 이웃 도시인 문경시와 고향사랑 기부제 품앗이 기부를 진행해 양 지자체 간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품앗이로 예천군 공무원과 문경시 공무원은 각 150명씩 고향사랑e음 시스템으로 각 지자체에 상호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했다.예천군은 2023년 9억 7천 7백만 원을 달성하며 모금액 기준 경북 1위, 전국 5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기부를 통해 모은 기금 시범사업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지원’을 선정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와는 이웃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로 양 지자체가 상호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답례품으로 예천사랑상품권, 예천장터쿠폰, 농·축산물 꾸러미세트, 뚜또젤리,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예천장터쿠폰은 예천장터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영주시티투어 버스타고 편리한 영주여행”경북 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대중교통 이용객들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영주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농업회사법인 (주)소백산자락길에서 운영하는 ‘2024년 영주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토‧일요일 2개 코스(물돌이코스, 선비코스) 및 단체관광객(20명 이상) 요청 시 별도로 특별운영도 가능한 관광상품이다.올해는 기존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영주시 주요 관광지를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영주댐 용마루2공원과 무섬마을 은빛모래밭길 걷기가 프로그램에 추가됐다.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물돌이 코스’는 지난해 준공된 영주댐을 포함한 영주 원도심과 남부권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여행으로 ▷부용대, 관사골 ▷영주365시장 ▷영주댐(용마루2공원) ▷무섬마을(외나무다리, 은빛 모래밭길 걷기)로 구성됐다.매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선비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죽계구곡 걷기 ▷특산물 시장(인삼‧인견 시장)로 진행된다. 이용객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운동화(등산화) 신기가 권장된다.정규코스 외에도 단체관광객(20명 이상)의 사전 요청이 있는 경우 평일, 주말 상관없이 원하는 일정에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평일 2대, 주말 1대 가능)도 별도 운영된다.이용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성인 기준 8천 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 보험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예약 및 문의는 영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yjtour.kr) 또는 농업회사법인(주) 소백산자락길(☎054-634-5445)로 하면 되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운전 부담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영주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쉽고 편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며 “많은 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소수서원과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새로운 관광거점 영주댐 등을 관광하는 영주여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봉화군, 개식용 식품접객업자 운영신고서 접수 받아봉화군은 개고기 음식점 등 관련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식용 식품접객업자 운영신고서 및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판매가 금지된다.이러한 이유로 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식품위생법 관련 업소(음식점, 건강원 등)는 오는 5월 7일까지 개 식용 식품접객업 운영신고서와 증빙서류(운영기간, 취급메뉴, 개고기 사용량 및 조리음식 매출액 등)를 지참해 봉화군 종합민원실 위생관리팀에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또한 오는 8월 5일까지는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신고자를 대상으로 전·폐업 기준을 정해 지원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기한 내 운영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을 하지 않으면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개고기 음식점 등 관련 업종 종사자는 반드시 기한 내 신고를 해야만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기한 내 신고 및 서류 제출 등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교육청, 유치원 놀이 촉진 환경개선 사업 20개 유치원 선정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놀이 촉진 환경개선 사업 공모 결과 20개 유치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놀이 촉진 환경개선 사업’은 놀이와 쉼 중심의 놀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구조화된 환경에서 탈피해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내․외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 유치원 실외 놀이터를 자연 친화적 놀이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놀이 옹달샘’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실내 공간의 놀이 촉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놀이 촉진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실내 환경개선 8개 유치원과 실외 환경개선 12개 유치원은 놀이 공간 활용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내 공간과 실외 놀이터를 놀이 촉진이 일어나는 비구조화․비정형화된 놀이환경으로의 조성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유치원 놀이 촉진 환경개선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놀이와 쉼이 일상화되고 풍부한 감성을 키우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