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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봉화군이 오는 17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1단계 공공 근로 사업에서 23명,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서 10명 등 총 33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 코로나19로 실직된 근로자와 휴·폐업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청년 등이 우선 선발된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분야와 사업별 임금, 근로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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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표준 업무 매뉴얼 제작·보급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도내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경북 특수교육 지원센터 표준 업무 매뉴얼’을 제작·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경북 특수교육 지원센터 표준 업무 매뉴얼’은 총 152쪽 분량으로 총 5개 챕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관, 특수교육 지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특수교육 보조인력 지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27개 세부사업에 대한 업무처리 매뉴얼이 수록돼 있다. 특히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교사들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던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비 업무’와 ‘치료지원비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처리 절차를 잘 안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2022년 2월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교사 배치를 마무리하고, 센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표준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질 높은 특수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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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업무 매뉴얼 배부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인사업무 지원을 위해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업무 매뉴얼’은 그동안 인사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 교원들에게 인사지침을 처음으로 마련해 지원함으로써 교원의 업무경감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교원임용, 원장 자격인정 제도, 기간제교사, 교원 복무, 휴직과 복직, 교원징계, 호봉 등 사립유치원 인사업무에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한 법령과 절차, 참고서식 등을 수록했다. 사립유치원의 인사업무를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도 탑재하여 현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인사업무 매뉴얼이 사립유치원의 인사업무 고충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사 관련 연수도 시행해 사립유치원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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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상주, 칠곡에도 곧 수학체험센터가 개관됩니다.경북교육청이 지난 2018년부터 계획하고 건립을 추진했던 상주, 칠곡, 경산수학체험센터가 올해 3월까지 건축을 모두 완료하고 오는 4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안동수학체험센터가 (구)풍천중학교에 건립되어 운영에 들어간 이후 주중 학교 단위의 방문객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하루 평균 100명 정도의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들이 실내외 체험시설 등을 이용하고 있다. 상주와 칠곡수학체험센터는 지난 12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전시체험물 설치가 진행중이며 오는 2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산수학체험센터는 (구)성암초등학교 1층과 2층의 일부를 이용해 체험센터를 구축 중에 있고 오는 3월말까지 건축 및 전시체험물 설치를 마치고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각 수학체험센터는 권역별(북부, 서부, 남부, 중부)로 설치되고 주중 방문을 원하는 학교에 차량 지원, 주말(토, 일) 상시운영을 통해 해당 시군뿐만이 아니라 인근 지역의 학생, 학부모도 쉽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부권역의 수학체험센터이면서 교사 연수와 동아리 운영, 연구회 지원, 수학교구 개발, 수학클리닉 교실 운영 등을 담당할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은 2022년 설계과정을 거쳐 오는 2023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각 센터별 주기적인 체험물 교체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수학체험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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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돌봄, '초등 저학년', '안전'에 집중해야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원이 지난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돌봄 공백은 부모가 퇴근하기 전인 오후 4-6시 사이에 가장 크게 발생하고 있고,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는 많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불신도 높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질적, 양적 확충이 동시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민들의 돌봄 서비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앞으로의 돌봄 서비스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부터 12월에 걸쳐 황순자 의원과 공동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지역 학부모들은 영유아기 때보다 초등학생 저학년 시기에 자녀 돌봄의 부담을 더 크게 느꼈고(27.3%), 돌봄의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방과 후 돌봄이나 학원 등이 종료된 이후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의 시간, 즉, 주로 4시에서 6시로 나타나 이 시간대에 공적 돌봄의 양적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으나 상황이 되면 이용하고자 하는 신규수요가 응답자의 27.5%에 이르렀는데, 이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중심으로 환산하면 16,943명에 달해, 이에 맞게 공적 방과 후 돌봄이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학부모에 대한 심층면접에서는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선정 경쟁이 치열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많았고, 대다수 학부모들은 돌봄 서비스에서 학습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고 답변했고, 학교 돌봄과 마을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의 질적 개선에 대한 요구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배지숙 의원은 “방과 후 돌봄 서비스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원이지만 돌봄서비스가 저소득계층, 취약계층 등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편향된 시선과 계층 의식을 고착시켰고, 이것이 돌봄서비스가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로 정착하지 못한 주된 요인 중의 하나”라면서, “이런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라도 돌봄서비스를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많은 개선을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0년 대구시민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의 조사자료를 토대로 2차 자료 분석과 양육자에 대한 심층 면접을 통해 연구한 결과이다. 배지숙 의원은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해 공적 돌봄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공적 돌봄서비스의 확대와 돌봄인력 공급 확대 및 처우 개선,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정보제공을 위한 포털사이트 개설 등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의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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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에 앞장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경북 유아교육 운영 계획 및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설명회를 가졌다.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4대 주요 시책은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 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이다. ‘2022 경북 유아교육’은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과정과 돌봄 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부모안심유치원 확대·운영,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의 자율 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은 원격수업, 독도교육, 유·초 이음교육, 유아 평가와 교육과정 운영 평가 등 수정 및 보완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 경북 유아교육 계획과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이 유치원 현장에 전파되고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에 반영돼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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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된 경북의 선생님들!경북교육청은 ‘책쓰는 선생님’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교원들의 생생한 교육이야기를 24권의 책으로 출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책쓰는 선생님’ 사업은 현장 교원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노하우를 책으로 펴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은 물론 교원의 자긍심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다. 이번에 출판된 도서는 지난해 3월 ‘책쓰는 선생님’ 사업 공모전에서 선정된 24팀의 교원들이 1년 여간의 집필 과정을 거쳐 최종 출판된 책들이다. 경북교육청은 선정 작품당 출판지원금 200~300만 원과 출판 관련 컨설팅을 지원했다. 글쓰기와 책 출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컨설턴트와 참가 교원이 팀을 구성해 출판기획서와 원고를 함께 공유하고 검토하는 컨설팅을 5개월여 동안 진행했다. 출판된 24권의 책은 22개 경북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 배부하였고, 각급 학교에 도서 목록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역별로는 생활지도 2권, 교육과정 11권, 학습지도자료 4권, 교단에세이 2권, 학부모교육 5권 등이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코칭의 노하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초등맞춤형 학습코칭’, 어린 시절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낸 ‘다정하고 불안한 나에게’, 소통하고 열린 학부모를 위한 아동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베테랑 현장 교사의 제언 ‘교사가 학부모에게’, 특성화고 교사가 담임 및 생활지도를 통해 겪은 에피소드를 토대로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교사들에게 줄 공감과 위로를 담은 ‘넌 왜 하필 우리반이니?’ 등이 있다. 2년 동안이나 계속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집필 및 출간의 과정들이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진행 될 수 있었던 것은 참여 교사들의 신념과 열정이 한몫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사들의 감동적인 교육 이야기가 출간되어 학교현장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책쓰는 선생님’출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현장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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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근로자 퇴직 이후의 생애설계 지원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퇴직 이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사업주가 정년퇴직, 계약만료 등의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정년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 296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소질과 적성, 경력에 대한 진단과 상담을 바탕으로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등 향후 생애와 직업에 관한 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제공되는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기관 자체 실시 및 위탁 운영, 대면 및 비대면 교육 등 교육방식과 교육과정 운영은 오는 3월 중 구체적인 계획 수립 후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이직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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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학교 문화의 시작, 소통․·공감의 학생자치활동 지원 확대경북교육청은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확대 강화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학교 내 소통․공감의 장을 열어 줄 학생자치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자치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민주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23개 교육지원청별 학생회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의 정책과 주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자치리더쉽 캠프, 지역별 학생자치위원회 개최,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생회 회장단 대표 학생들과의 현장 및 ‘맛쿨멋쿨 TV’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한 소통․공감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2년도에는 학생들의 자치활동 참여 환경 조성과 학생자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자치 공간구축 사업과 학생자치 활동 운영비 지원을 계속 추진한다. 학생자치 공간구축 사업을 위해 2021년도에는 초․중․고등학교 95교를 지원한 데 이어 2022년에도 20교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던 학생자치활동 운영비를 특수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925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결정하고 학생중심의 자치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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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장터’설맞이 특별 판매 행사예천군은 2월 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판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별 즉시 할인 쿠폰 제공과 10+1 덤 , 온라인 구매 회원 랜덤 포인트 추첨 행사 등 전 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뒤늦게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명절 마지막 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등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 판매를 위해 명절 기간 동안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하고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상품 정보 제공, 구매 수량별 할인(5%~20%) 행사도 마련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쇼핑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예천장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 등 소중한이들에게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