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대 , YES 진로지도 워크샵 진행동양대 , YES 진로지도 워크샵 진행 각종 심리검사·개인별 역량분석 동양대학교는 지난 25일 학생 상담 프로그램 전문 업체인 행복한진로심리이야기와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YES 진로지도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지도 워크샵은 1차 10월 25일을 시작으로 2차는 11월 8일, 3차 11월 15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회차별 3시간씩 총 9시간 교육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MBTI 및 각종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분석, 입사 지원 대처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한다. 교육·인력양성사업으로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별 지역 수요, 대학 역량 등에 따른 다양한 발전 전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재학생 개인별 객관적 역량분석을 통한 입사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社-1청년 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캠프, 기업탐방프로그램, 전공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봉화 소천면 임기2리 자원봉사 활동 진행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6일 소천면 임기2리에서 ‘찾아라! 봉화 행복마을 10호’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찾아라! 봉화 행복마을’은 2014년 경북 행복마을 5호(소천면 분천리)로 시작한 이래 매년 26개 분야 47개 단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관내 오지마을을 선정,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는 주민생활서비스 지원(이‧미용, 세탁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 주거환경 개선(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 벽화그리기), 음식제공 서비스(자장면, 찐빵 지원 등), 주민 참여프로그램(화분 만들기) 등 주민 맞춤형 활동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더해졌다.또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의 태양광 LED 벽부 및 스프레이식 간이소화기 등을 후원받아 마을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병남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체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내 오지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지역 봉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예천군, 국화·우리꽃 작품전시회예천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호명면 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 및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2022 예천군 국화·우리꽃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예천국화연구회·우리꽃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치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연구회원들이 준비했다. 작품으로는 소국, 대국, 형상국, 석·목부작 등 국화 2,000여점과 우리꽃 2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무조각공예품을 전시하여 포토존을 만드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부대행사로 주말 저녁 6시 30분에는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또한,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할로윈 농산물 프리마켓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김학동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들이 바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듬뿍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동폭력 근절, 봉화군이 함께합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26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온라인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주석수 부산시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상희 봉화군의장, 박명호 봉화교육장을 지목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아동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봉화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38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예천여성합창단은 지난 22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38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강원도음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실력있는 합창단 13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예천여성합창단은 “두껍아 문지기”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곡을 불러 관람객들과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은경 단장은 “제38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예천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한 이래 현충일 추모식, 군민체전 등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2006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대상, 2016년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다.
-
박현국 봉화군수, 거점소독시설 가축방역 총력 대응박현국 봉화군수는 26일 봉화읍 적덕리에 소재한 거점소독시설을 긴급 방문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SF(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인근 예천군의 종오리와 육용종계농장에서 AI가 발생하고 영주시에서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대의 산란계 밀집단지가 있는 봉화군의 관내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었다.이 자리에서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올해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10월 1일부터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질병 방역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박현국 군수는 “내성천 주변 야생조수 도래지 예찰 및 소독강화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중심으로 철저한 초동대응, 차단방역을 실시해 봉화군이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영주시, 임산물유통센터 건립…임업 6차산업 활성화 박차영주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영주시산림조합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12억원) 규모의 ‘소백산 안다미로 임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소백산 안다미로 임산물유터통센터는 가흥동 1381-236번지(영주세무서 사거리)에 부지면적 2718㎡, 건물 연면적(2층) 1067㎡의 규모로 2023년 건립된다. ‘안다미로’는 순우리말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란 뜻이다. 산림조합특화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산림조합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영주시산림조합을 포함한 2개 조합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영주시산림조합은 소백산의 산양삼, 산나물, 송이 등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생산, 수집, 유통 원스텝시스템(One step system) 도입 및 차별화된 브랜드화로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영주시가 조성 중인 산양삼클러스터 단지 연계 및 작목반 육성‧지원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임업 6차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통센터 부지에는 도심 내 입지를 최대한 활용한 숲카페, 숲가든, 나무전시판매장 등 힐링‧체험‧문화 공간을 확보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임업 6차 산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백산 안다미로 유통센터가 북부권 임산업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사업의 현주소 파악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2주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320교의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추진 실태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북교육청이 추진해 온 교육복지사업의 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수요와 요구를 조사해 향후 교육복지사업의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학생용, 교원용, 학부모용으로 구분해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사업의 운영 실태와 정책 인식 정도, 사업 참여 경험과 만족도, 교육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3년 교육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교육복지사업의 안정적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청,‘꿈을 향한 첫걸음’취업지원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 포항시장애인복지관과 사업체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합동으로‘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장애인개발원,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연계해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례 관리 및 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장실습 사업체의 집중 훈련을 거쳐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중등교육과‘교육정책 설명회’개최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2022년 중등교육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2022년도 중등교육과 4개 담당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별 업무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특히 하반기 주요 추진 사항인 수능과 고입, 중등교사 신규 임용시험과 교육청 특색사업인 경제교육과 행복교육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중등교육과의 33개 주요 업무를 소책자로 만들어 안내했다. △중등 장학담당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입전형 관리, 학력증진과 교실수업개선활동, 학생평가 △중등 교육과정담당의 고교학점제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의 업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