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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안동시는 지난 1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기관 표창은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 따른 것으로, 안동시는 지역주민 요구도를 반영한 적극적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유관 기관 및 내부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 건강 수준 향상 등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안동시의‘굿바이 고·당(고혈압·당뇨)사업’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지역 현황 분석, 건강 취약지 선정, 집중 건강관리 사업 추진 등으로 올해 가장 빛난 사업이자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타 기관에도 확산·활용 가능성이 있는 우수사례 발표로 소개됐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2023년에는 취약계층과 소외된 어르신들 중심으로 만성질환예방 사업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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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톨릭 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안동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가톨릭상지대학교 응급교육센터와 협력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응급환자 최초 목격 시 의식 확인 방법, 인체모형을 이용한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 교육용 자동 제세동기를 통한 사용 방법 익히기 등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이태원 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안동시는 공직자부터 먼저 익히고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직접 교육에 참여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안동시민을 위해서라면 공직자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이라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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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 개최안동시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 1차 워크숍을 지난 1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리빙랩은 도심에서 발생되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사용자인 시민들이 직접 현장을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로 구성된 리빙랩 참여자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시작으로 본 사업에 도입될 서비스에 대한 검토와 실증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40억 원이며,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정류장, 스마트주차정보, 에코클린하우스 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동등한 정책참여자로서 시민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하며, 실증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동시 행정이 다가가야 할 최종 목표는 시민이다. 시민만족도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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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 안동 문화유산 가치 알린다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오는 23일 15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준비됐다. 안동의 ‘문화유산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아는 만큼 보이는 안동’에 대해 한 시간가량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느끼고 지나쳤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그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관광과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접수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접수 대상자 중 20명 추첨으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책을 증정할 예정이며, 강의 이후에는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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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양아세아농업기계 사랑의 라면 기탁안동영양아세아농업기계는 12월 16일 남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70만 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남선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세아농업기계는 남선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정기기부를 하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다. 정인훈 아세아농업기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세아농업기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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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명일보·(주)한성주택, 안동시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전달㈜세명일보와 (주)한성주택에서는 19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힌다는 모토 아래 2016년 창간해 안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해 7년차 언론사이다. 정직한 보도·건전한 비판과 칭찬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등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의 쌀·연탄·라면 전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신춘문예’,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창원 대표는 “더욱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사회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주택은 2018년 ‘안동 숲속한성사랑채’를 준공한 주택건설사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임차인에 대한 배려로 임대보증금을 인상하지 않아 숲속한성사랑채 임차인 대표회의에서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부동산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거창 더샵 포르세엘 1차· 2022년 2차 현장은 분양률 100%라는 성과를 냈다. 유한성 대표는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으로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장학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은 감사와 함께 ㈜세명일보와 ㈜한성주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라며 “기탁 성금이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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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폐회지난 15일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가 16일 전날 각 세션에서 이뤄진 결과보고와 차기 개최 후보지 발표로 폐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달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가운데 처음 열리는 세계탈문화컨퍼런스로서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각인시켰다. 또한 ‘세계 탈 문화의 메카인 안동’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국제사회에 알렸다는 데에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15일 정책토론회와 각 세션에서 이뤄진 토론 결과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탈춤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통탈춤 진흥법’ 제정과 탈춤 도시 간 연대 등 보다 더 발전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고,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같이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필리핀 바콜로드시는 내년 마스카라 축제에 안동을 정식으로 초청하기로 했고, 안동 역시 국제탈춤페스티벌에 바콜로드시의 마스카라 공연단 및 사절단을 초청하기로 해 자치단체 간, 공동체 간 상호교류의 첫 성과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제안에 따른 국제적 네트워크 협력 강화의 중요성, 탈춤의 현대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 젊은 세대 참여 유도의 필요성 등의 담론이 모아졌다. 오는 2024년 차기 개최지 후보로는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이자 안동시의 자매도시인 서안시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탈춤을 보유하고 있는 캄보디아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 전까지 차기 총회지 개최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던 인도네시아는 내부 사정에 의해 이번 총회 개최 전 총회 유치 의사를 철회했다. 특히, 이번 차기 개최지 후보인 캄보디아는 프리비허청 키브 삼밧 부청장(차관)이 총회 기간 내내 참석해 총회 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연맹 사무국은 이들 후보지 외에도 내년 6월까지 추가도시를 신청접수 한 후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각국 회원단체들의 의견을 모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홍식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안동총회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선정되는 데 있어 연맹이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한 뒤 처음 열리는 탈 문화 국제행사였다”면서 “이제는 탈춤진흥법 제정 및 도시 간 연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며, 특히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에 있어 연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낀 행사였다”라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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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분리배출 학교 with 바퀴 달린 시장실」 운영안동시는 지난 13일 서구동 복지회관에서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기 위한 ‘안동시 분리배출 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시민 소통사업인 ‘바퀴 달린 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청결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권기창 안동시장의 클린시티 조성 비전 공유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권기창 안동시장의 민선8기 역점과제인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비전 공유로 시작했다. 이후, 안동시 자원재활용 팀장의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 안내, 권기창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학습하는 분리배출 OX퀴즈, 안동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행정에서 주도하는 홍보방식의 분리배출 교육이 아닌 주민 스스로 지역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요청한 주민 주도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고 참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분리 배출 교육이 위대한 시민들과 깨끗하고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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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일자리,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특교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단위로 처음 실시한 이번 대회는 서울,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시·도,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지자체에서 제출한 4개 분야(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의료·보육·교육, 주거·교통) 136건의 우수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단의 사전심사를 통과한 17개 사례에 대해 현장발표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가 제출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중심이 돼 추진한 일자리사업이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으로 지역 대학이 주도해 바이오·백신과 문화 ICT, 농식품 소재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연계하고 시가 지원하는 Bottom-up 방식의 중소도시형 모델로서 인구감소대응 연계·협력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맞아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 모델인 ‘안동형일자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농식품,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등 안동시가 가진 차별화된 강점을 재도약의 초석으로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평생 안동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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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진행안동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오는 2023년 1월1일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옥상정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기존 틀을 전면 개편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로 새롭게 마련했다. 국제 마이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의 발전과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해맞이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성악 앙상블과 전통국악 식전공연으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해맞이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토끼해’에 출생한 시민들과 2023년 ‘대박 터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만복을 기원하는 성주풀이 형태의 퓨전타악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고 참석자들은 신명나는 풍물 장단을 즐기며 행복으로 깃들 한해를 기원한다. 또한, 2023년 새해 소망을 소원지에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작성된 소원지는 내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액운을 날리고 소원 성취와 복을 기원하는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증빙을 한 자, 또는 주민등록상 토끼띠 출생자에게 안동눈빛축제(22.12.16.~ 23.1.24)의 대형 눈썰매장 이용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념품은 선착순 500명에게만 제공하므로 기간 내 빨리 신청해야 한다. 사전 접수는 이메일 접수(hanseok1392@kfce.or.kr)나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해맞이 행사 이벤트를 통해 지역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안동사랑상품권도 구입하고, 안동눈빛축제의 눈썰매 이용권도 받음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미연의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2023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