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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양육 서비스 캠페인 실시출산&양육 서비스 캠페인 실시 울릉군, 어린이날 울릉군은 지난 5월 5일 한마음회관에서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출산&양육 서비스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대상으로 “울릉군의 행복한 육아지원”에 관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는 울릉군 제도를 홍보했다. 이날 홍보관을 찾은 주민 양지원씨는 “평소 잘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군은 인구시책과 관련된 출산&양육에 대한 지원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울릉군의 행복한 육아지원”이란 홍보 책자와 리플릿을 제작해서 찾아다니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훈 울릉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날 출산&양육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며, 아이키우기 좋은 정책마련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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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 예비후보 등록최수일 울릉군수 예비후보 등록 최성훈 부군수 권한대행 울릉군은 최수일 군수가 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릉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최성훈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이에 따라 최성훈 권한대행은 4일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훈 권한대행은 업무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서장 책임하에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현안사업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추진이 지체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각종 사업장 및 관광객 이용 시설물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강조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행사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고 특히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중립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 노력을 당부하는 등 40여일간의 권한대행 기간 군정 공백 없이 이끌어 나가는 데 모든 직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111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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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 사진 순회전 개최울릉군 독도 사진 순회전 개최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울릉군은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에서 우리나라 최동단의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알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2차 독도 사진 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에 이어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성해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의 협조하에 개최하게 됐다.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소개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부산지역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홍보방안 협의 등 독도 영유권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앞선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전경', '독도의 사계' 등 20여점의 사진과 독도 홍보영상, 독도 VR체험존 운영, 독도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독도에 관한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생동감 넘치는 독도 현지 생활상을 선보여 독도의 영토가치 제고와 더불어 5,000여명의 부산지역 시민들 관심을 모았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독도사진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전국적인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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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몽골 승마 꿈나무들 축제한국․중국․몽골 승마 꿈나무들 축제 말산업 1번지 위상 드높여 영천시가 주최 영천시 승마협회가 주관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와 ‘어린이 말(馬)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둘째날인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자와 의원당선인을 비롯해서 몽골 울란 국회의원, 중국 길림성 안천일 회장 등 국내외 유소년선수 등 축제를 즐기기 위해 승마장을 찾은 시민, 어린이 3,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기존 엘리트 위주의 승마대회와 달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전환해 한국, 중국, 몽골 등 국내외 유소년승마단과 각급 학교의 선수 200여명과 150여필의 마필이 참가해 국내 유소년승마대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치러졌다. 대회 규정은 국제승마연맹규정에 준해 진행했지만 경기종목은 비교적 낮은 장애물(50cm, 70cm, 90cm) 경기로 편성했고 유소년들의 감정과 정서적인 교류를 중요시해 둘이서한마음, 릴레이단체경기, 권승경기 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으로 구성되어 경기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제3회 어린이 말(馬)그림 그리기 대회와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 공연, 조선통신사의 영천 마상재(마상무예) 시연 그리고 방문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명품 마술쇼, 한우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유소년 최고의 축제의 현장이 됐다. 정재훈 영천시승마협회장은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승마와 말산업의 풀뿌리인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에는 승마 관계자분들도 많이 오셨지만 시민 분들이 많이 와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초 김영석 영천시장이 말의 나라 몽골국회에 방문해 영천시-몽골 승마연맹 간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주요성과로 몽골유소년 승마단과 올랑 국회의원이 방문했고 동시에 길림성승마협회 안천일 단장의 인솔하에 중국 유소년승마단도 대회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뛰어난 승마기술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은 몽골 승마단의 자연스러운 승마기술과 중국 유소년들의 높은 승마기술에 탄성을 자아냈다. 대회 종합우승은 작년에 이어 부산 기장군 박실 승마장이 2연패 했고 국가대항전에서는 한국 유소년 승마단이 우승했고, 준우승은 간발의 차이로 중국유소년 승마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과 시상 후 포토라인에 선 양국 유소년승마단의 얼굴에서는 경쟁보다는 화합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한국유소년 승마단의 우승 트로피를 중국유소년 승마단에게 선물하는 모습은 이번 대회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하는 순간이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유소년 승마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 1번지 영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가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유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승마동호인 뿐만이 아니라 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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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채우겠다 약속 지켜 보람""임기 채우겠다 약속 지켜 보람" 김영석 영천시장 초청 특강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및 노인지도자대학에서는 22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을 초청하고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2007년 민선시장으로 도전해 3선까지 이어오면서 추진해 온 여러 가지 사업과 관련해 겪은 많은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서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제가 취임한 후 11년간 많은 조언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현재의 영천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영천을 위해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영천을 위해 어르신들이 갖고 있으신 인생의 지혜를 전수해주시고 후배들을 잘 가르쳐 달라”고 당부하며 11년간의 소회를 마쳤다. 성낙균 노인지회장은 “영천의 큰 머슴을 자처하며 11년간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미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유치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고, 민선단체장시대에 임기를 다 채워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영석 시장에 대해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노인회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김영석 시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는 29일 퇴임식을 맞는 김영석 시장은 취임 당시 임기를 채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첫 민선시장으로 대규모 국책사업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신성장산업과 부자농촌 육성에 전력을 다해 농업기반의 영천을 산업도시로 변화케 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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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job)는다교육·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job)는다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 영천시는 22일 영천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수강생 25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2018년 회계·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공모해 한국노총 영천시지부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양성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교육 및 취업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최근 국내․외 기업 투자 위축으로 경북 청년실업률이 16.6%를 넘어가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회계·일반사무 교육과정으로 실제적인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육해 기업이 원하는 역량 확립과 당당한 자신감 확보로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개발을 교육목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전문양성교육으로 지역기업체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인력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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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극복할 수 있다""뇌졸중, 극복할 수 있다" 손성일 교수 초청 강좌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안면마비, 언어장애, 반신마비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이번 건강강좌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를 초청해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증상, 원인, 예방 및 대처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성일 교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 고혈압, 당뇨병 등을 잘 조절하고 금연 및 절주,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명재 보건소장은 “뇌졸중은 예방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뇌졸중 장애인 재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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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영천여고 학생들 서부동 경로당 방문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사회에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서부동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 활동은 영천여고 축제에서 학생들이 알뜰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떡과 수박을 마련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한 효행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사상을 고취시키고,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최달수 성내장수경로당 회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손녀 같은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잊지 않고 방문해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영천여고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기분이 좋았고 이 따뜻한 마음으로 또다시 경로당을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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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영천시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영천시립도서관은 ‘2018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과 관련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영천시립도서관이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월부터 10월말까지 지역의 작은도서관 4개소에 순회사서가 일주일 단위로 방문하여 장서관리,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순회사서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은 방문하는 망정작은도서관, 단포작은도서관, 한신더휴 영천퍼스트 새마을작은도서관, 창신푸른마을문고를 대상으로 하며, 6월~7월은 프랑스 자수 브로치 만들기, 버물기 만들기를 1일 특강으로 진행하고, 6월~9월에는 북아트 프로그램인 ‘얘들아 계절잡지 만들자’, ‘얘들아 책놀이 하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영천시립도서관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도서관 운영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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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길 위의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영천시립도서관 영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일부터 ‘하이쿠와 일본적 감성’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 하이쿠를 알아보고 그 속에서 느림의 미학과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이쿠와 일본적 감성에서 배우는 삶의 쉼표’ 란 주제로 10회 강의가 이어진다. 모집대상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립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인 ‘사기열전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도 하반기 개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