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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경북도의원 의성 가 선거구 '이왕이면 이왕식' 이왕식 무소속 경북도의원 의성 가 선거구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박계동 전 국회의원, 안순덕 전 경북도의원, 김두연 의성향교 전교,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권순락 의성군의회 의원과 지지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왕식 예비후보는 두 아들과 사위 등 가족을 소개하고 "제가 35년 정치 인생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왕식이 이왕식이'라고 불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왕식이 버텨왔다"며 "저는 다시 태어나도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사나이로 태어나서 30대에 국회의원에 출마해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도 정치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8년전 경북도의원에 당선돼 그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어둠침침하고 지저분하던 의성여고 앞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전 국회의원들이 공약으로 내세우고도 실시하지 못했던 남대천 고향의 강 사업을 이왕식이 도의원이 되어 해냈다"고 강조했다. 또 인사사고 다발지역인 의성읍에서 점곡으로 넘어가는 한티재와 점곡면 항일운동 기념관 등 이왕식이 해냈다며 도의원, 국회의원 누구든 자신만큼 일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며 일하고 싶은 이왕식을 도의회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름도 성도 모르고 당만보고 찍어주는 선거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이왕이면 이왕시그 일하는 도의원 이왕식과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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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 탈당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 탈당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이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의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과 우종우 의원, 권순락 의원, 임태선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동반 탈당한다고 밝혔다. 최 의장과 권 의원은 23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무소속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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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수요자가 복지의 중심에""복지 수요자가 복지의 중심에" 이철우 후보↔사회복지사, 간담회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서민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이번에는 경산의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를 찾아 당면 현안을 놓고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우리 사회가 저출산 고령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나눔의 복지'에 기본을 둔 '이웃사촌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예산 확충과 행정지원 체계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전하고 개방적인 사회복지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중심의 사회복지전달 체계 강화와 역량 확산을 위한 예산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의 농산어촌과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분과 민간영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 사회복지사의 적정배치와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거복지와 보건의료복지에 중점을 두어 재정에만 의존하는 복지정책에서 탈피하여 출향인사와 지역기업 등 다양한 민간영역의 참여를 유도해 선진국 수준의 통합복지 실현을 위한 '열린 복지공동체 경북'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이 시급하다"면서 ”당선되면 보건‧복지분야의 각종 정책을 능동적인 복지행정을 통하여 복지의 수요자가 복지의 중심에 서는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협회 측은 △경북사회복지관 건립 △경북 사회복지사시설종사자 처우 개선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사업 활성화 지원 △배고픈 도민이 없는 경북 △복지․경제부지사 체제로 사회복지직 확대 등을 담은 관련 단체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 노인요양시설 앰뷸런스 소유문제를 비롯해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장애인주거시설 시간 왜 예산지원 현실화 △사회복지사 복지카드 도입 등 경북노인협회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등 13개 기관별 건의 사항도 이 후보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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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육아복지 확대하겠다""여성‧육아복지 확대하겠다"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권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이다. 세계화 시대의 영향을 받은 다문화가족까지 복지 안동의 손길이 닿을 전망이다. 권 예비후보는 “시립 새싹어린이집도 건립해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해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엄마’가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시 각 위원회가 여성비율 할당제를 시행해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뒷받침할 내용도 덧붙였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로 “영유아의 심신을 보호하며 건강한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여성친화적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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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차 산업혁명 선도 거점화""구미, 4차 산업혁명 선도 거점화"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1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지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융·복합 산업거점∙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의 거점화로 조성하겠다”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오 후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국가방위산업 ICT 연구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경우,고급 인적자원의 유입과 더불어 기존 산업의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무기의 60%와 탄약 40%를 생산하는 LIG넥스원과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 개 사가 밀집한 유도무기,탄약 분야의 국내 최대 생산기지이다. 이와 관련, 오 후보는 “국내 유도전자 방위산업의 경우 2013년 기준 생산액이 7천580억원으로, 이 중 59.2%인 4천487억원을 구미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래서 생산 분야도 중요하지만,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연구단지’를 유치하도록 하겠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미래이동통신(ICT)기반 스마트기기 융·복합클러스트 조성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 중심의 정책기조에 대응하여 미래이동통신(ICT)기반 스마트기기 융·복합 클러스트를 조성할 경우 구미는 우리나라 5G 미래이동통신 산업융합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KTX 구미역 정차 또는 구미역과 인근 KTX 북삼역 신설과 관련, 오 후보는 “2017년도 예산 국회심의 과정에서 KTX 구미역 정차 대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그는 ‘국가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에 국내외 자본 유치’, ‘창업 캠퍼스 및 맞춤형 일자리센터’,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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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17일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의성군 마늘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신일연 회장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 일동이 김주수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까닭은, 지난 의성군수 시절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의성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마늘을 브랜드화, 명품화 시켰다” 라고 지지선언을 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의성군의 농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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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 "군수는 군을 지키고 법과 원칙 지키는 자리" 의성군의회 제7대 하반기를 이끌어 온 최유철 의장이 의성군수에 도전하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최유철 의장은 18일 오전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예비후보자 신분을 갖췄다. 지난 4년 동안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다양한 조례를 제정해 더 나은 의성군민의 삶을 챙겨온 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군수는 절대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군을 지켜야 하는 자리이며,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자리다”고 전제한 뒤 “누구보다 정의로워야 하며, 편 가르기를 하지 않아야 보다 많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는 군민을 위하는 선량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춘 의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의성, 어르신이 대접받는 의성, 군민이 행복한 의성, 고향으로 돌아오는 의성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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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 민중당 의성군수 예비후보신광진 민중당 의성군수 예비후보 김주수 한국당 예비후보에 도전장 교사재직시 학생 위해 생활한복 착용 시작 신광진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6.13선거에 민중당 후보로 재선에 나선 김주수 한국당 예비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신광진 예비후보는 '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이란 구호를 내 걸었다. 예천 풍양중학교 교사로 재직시 정장차림으로 가정방문을 갔다가 정장 차림의 선생님에 비해 남루한 차림의 농사짓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는 학생을 보고 그때부터 학생에게 아버지는 부끄러운 사람이 아니다라는 신념을 주기위해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생활한복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에 나선 홍보물 사진도 생활한복을 입은 복장이다. 신 예비후보는 "이제 군수로 출마해서 청정지역 의성을 새롭게 바꾸어볼려고 한다"며 "혼자가 아니라 농민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함께 나아갈수있도록 많은지지와 선택을 부탁드립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의 부인은 "남편은 같이 살아온 30년이 안과 밖이 똑같이 변함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올바른삶의방향이 항상 저를 감동시켰습니다"라고 했다. 또 "자신의 이익보다는 주변에 연약하고 약한분들과 함께 하는것이 남편의 삶이었다"며 의성군민을 위한 신광진 예비후보의 선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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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용 의성군의원 한국당 예비후보황무용 의성군의원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본격 선거운동 체제 돌입 의성군의원 선거 한나라당 기호 2-가 (의성 단촌 점곡 옥산) 황무용 예비후보가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황무용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내고향 의성군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저에게 의성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터 주신다면 모든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문 한국당 상주 의성 군위 청송 당협위원장과 정해걸 전 국회의원, 김복규 전 의성군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황무용 후보의 필승을 외쳤다. 황 후보는 이어 "늘 군민 곁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자세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일들을 찾아나서겠다"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기호 2-가 황무용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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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 당구치기 ․ Hope Talk 등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6일, 칠곡 왜관에 있는 경북청년연합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 사회의 ‘허리’인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위한 청년과의 ‘소통’행보의 일환이다. 특히, 청년층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낮은 층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20대 지지율이 33%나 됐지만 2017년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이 8%를 얻는데 그쳤다. 때문에 이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청년층을 겨냥한 획기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가 대학들이 즐비한 경산에서 대학생들과 당구를 치면서 대화를 나눈 것이나, '호프 토크(Hope Talk)'를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이 후보가 17일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LG전을 관람하기 위해 ‘포항야구장’을 찾는 이유도 젊은이들과의 눈높이와 체감 온도를 맞추기 위한 차원이다. 이 후보는 이 날 청년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신라의 화랑정신이 삼국통일의 염원을 이루었듯이 우리 청년들이 힘을 합쳐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미래의 역군인 청년을 대표하는 경북청년가 살아 움직이는 역동의 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칠곡으로 떠나기 전 공약 점검을 위한 참모들과의 회동에서 “청년들은 실업 뿐 아니라 주거, 부채, 복지 등 제반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을 정도로 우리의 청년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하면서 “도정을 맡을 경우 이같은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경북도가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계청이 지난 10일 내놓은 2017년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9.9%, 체감 실업률은 22.7%로, 새 방식으로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악”이라면서 16일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청년창업 지원 △경북지역 특화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등이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공약들이다. 또,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위한 행정지원체제 구축 △청소년 친화도시 건설을 통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건설 △캠퍼스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간 상생발전 도모 △청소년사관학교 운영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