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재선 위한 본격 선거운동 체제 돌입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전 의성군수 김주수 예비후보(65·자유한국당)가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었는데, 4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이렇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일궈놓은 것들을 밑그림으로 삼아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 △일자리 경제 창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수요자 맞춤형 복지모델 구축 △지역 특색 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 △도시와의 문화격차 해소 및 교육 환경 조성 △살기 좋은 도시 재생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방안 제시 등 10대 공약 발표와 100대 군정 핵심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지난 4년간의 군수 직무를 통해 앞으로 의성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잘 알게 되었다.”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30년에 이르는 자신의 풍부한 농업 행정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민선 6기의 성공적인 성과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4일 출마 선언에 이어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이철우 후보, 日, 독도도발 입장 밝혀 이철우 6.13 경북도지사 선거 한국당 후보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2018년판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 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했다"며 "또, 동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주장을 새로 넣는 등 우리나라에 대한 외교적 도발 수위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그동안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논리를 해마다 강화시켜 왔다. 매년 교과서 검증을 할 때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다룬 교과서를 증가시켜 왔다. 2005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규정한 후 올해까지 13년째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 이 후보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우리 땅이고,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영토이자, 영토주권을 지키는 헌법적 가치"라며 "이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련의 행위들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말했다. 이러한 반복적인 도발행위는 한․일 양국의 신뢰관계에도 치명적인 타격임은 물론 양국의 미래에도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다. 아울러 "독도가 더 이상 동해의 외로운 섬이어서는 안 된다. 독도는 지금껏 우리 민족과 5천년 역사를 함께 해 온 우리 국토의 막내둥이다. 이제 우리 국민이 독도를 가슴으로 품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위원장을 맡았고, 국내 독도없는 교과서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고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신청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독도를 찾아간 것도 ‘독도품기’의 일환이라며 일본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외교청서의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금품살포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등 구속금품살포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등 구속 3명 구속 3명 불구속 입건 6·13 지방선거 관련, 금품을 주고받은 경주시장 예비후보 A씨와 선거운동원 B씨, C씨 등 3명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고, 3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018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자금을 관리하면서, 선거경비 명목으로 B씨에게 2회에 걸쳐 1,4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선거운동원 4명에게 합계 3,650만원을 제공하고 또 2017년 6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선거운동원 F씨와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수저, 커피잔 등 청와대 기념품 630만원 상당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운동원 B씨는 1,400만원, C씨는 1,100만원, D씨는 700만원, E씨는 450만원을 각각 A씨로부터 제공받았고 또 다른 F씨는 A씨로부터 청와대 기념품 210만원 상당을 기부받은 혐의다. 경찰은 선거운동원들이 받은 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분위기가 과열․혼탁해 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수사력을 총 동원해 공명선거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대구경북협력 공공부문 빅데이터 구축사업 적극 추진대구경북협력 공공부문 빅데이터 구축사업 적극 추진 이철우 후보, 과학기술분과 자문단의회에서 밝혀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대구․경북협력 부문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구․경북 공공부문 빅테이터 구축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자신의‘과학기술분과 공약 자문단’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석유와 같은 노다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적극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세계 빅데이터 시장의 규모는 2016년 17억 달러(약 3조 5,700억원)에서 2020년에는 94억 달러(19조 7,4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핵심산업이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정부의 강력한 관련 산업 육성의지와 기업 인식의 변화 및 투자 증가에 따라 2016년 현재 3,400억원 규모에서 2020년에는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빅데이터 산업은 스마트 팩토리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기의 대표산업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어 빅데이터 산업 발전이 타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문단은“대구경북 지역에서 빅데이터 수집 및 처리와 이를 통한 주민 복지 증진 및 산업적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적극적이고 다양한 빅데이터 수요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공공부문에서 빅데이터와 관련한 플랫폼 기반 구축과 함께 교통, 수자원, 환경, 사회복지, 보건의료, 문화관광 분야에서 공공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저장하여 제공하는 공공 빅데이터 포털 사업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또, “대구경북을 국내 빅데이터 거점 지역으로 성장시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인 시와 도의 정책적 대응은 물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산업육성을 적극 추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자문단은“공공부문의 빅데이터 사업 구축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시기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경북도가 강점을 가진 지능형 디지털 기기, 하이테크 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 섬유 등 분야와 적극 연계한 빅데이터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이들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동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것”도 권고했다.
-
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 군정경험과 성과 바탕 중단없는 도약·발전 이어갈 것 14일, 김주수 의성군수가 의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지난 4년을 뒤로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군정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민선 7기 제44대 의성군수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선택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민선6기 의성군수로 취임해 살기 좋은 의성,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4년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군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의성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군 예산은 군정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을 돌파하며 빚 없는 살림살이를 마련했고, 지방 소멸위험 1위라는 열악한 현실에서도 적극적인 농산업정책을 추진해 전국 4위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眞(진)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사업과 전선 지중화사업, 공영주차장 설치와 회전교차로 설치를 비롯하여 마을상수도 조기공급 확대 등 우리 군민들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으로써 모든 군민들이 균등하고 유익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고 150억 원의 장학기금조성과 장학재단을 설립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넉넉한 교육지원 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 지원해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전용 탁구장과 풋살 경기장 설치를 비롯해 의성眞(진) 스포츠클럽과 의성컬링 스포츠테마 관광타운 조성사업 유치로 군민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크게 확충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발전을 이뤄 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군수는 지금까지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만 보면서 최선을 다해 왔지만,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내보였다. 이제는 18개 읍면과 699개 마을과 고을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역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가꾸어 온 내 고장 의성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군수라는 자리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성군과 6만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천 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군수라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진심으로 군민을 위하는 공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다음 4년은 우리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신은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튼튼하게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 지방선거는 우리 의성군이 새로운 성장발전을 위해 크게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10년 전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인지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저 김주수는 폭 넓은 행정경력과 검증된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 살기 좋은 의성, 우리 의성군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탄탄대로를 확실하게 닦아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군민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밝혔다.
-
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이철우 후보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칠곡, 성주지역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시장·군수후보와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한 이날 이 후보의 행보는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아에 허덕이던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같은 그의 업적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3대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새마을운동의 3대 발상지인 구미 상모사곡동과 청도 신도리, 포항 기계면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 순례길을 조성하고 성지화해서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를 함께 한 시장, 군수 및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당선이 되면 지자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7일 첫 공식 일정으로 찾아 간 독도행(行)이 이 후보에게 독도의 기상을 바탕으로 한 전의(戰意)를 다지는 계기라면, 이날 박정희대통령 생가행(行)은 11일 있은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대회에 맞춰 자신의 출정식을 알리는 차원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 후보는 평소에도 박정희대통령을 복무 귀감을 가르쳐 주는 공직 이정표(里程標)로 삼고 있다. 때문에 그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틈틈이 박 대통령 생가를 찾았고, 정부 세종로 청사에 있는‘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공직생활의 사표(師表)로 삼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 앞서 서울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위패 봉안실과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다. 사실상의 출정 신고식이었던 셈이다. 이 때도 이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우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었다. 이번 생가 방문을 앞두고도 이 후보는 “박정희대통령께서 깔아 놓은 근대화의 주춧돌 위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올려 놓기 위한 발전의 벽돌을 한 장씩 다시 쌓아 올리겠다”면서 “그리하여 낙동강의 기적, 동해안의 기적을 일궈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솟게 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기까지 내가 나고 자란 경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 왔던 나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 너무나 큰 가르침을 주셨다”면서 “자주 이 곳을 찾는 이유도 박정희대통령의 애국위민(愛國爲民)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생가방문을 마친 이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오직 일하는 데만 집중시키고 평가는 역사에 맡겼다. 만약 박 대통령이 눈앞의 현실에만 집착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리콴유 전 싱가폴 수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속 사진들이 왠지 가슴에 찡하게 다가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 생가방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백승주 의원(구미갑)과 이양호 구미 ․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백선기 칠곡 ․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와 나기보 ․ 이순기(김천), 이태식 ․ 윤창욱 ․ 김상조 ․ 장영석 ․ 변우정 ․ 김봉교(구미), 강만수 ․ 이수경(성주), 곽경호 ․ 김창규(칠곡) 광역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