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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 증대·6차 산업 활성화 상생협력농업인 소득 증대·6차 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울진군 지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지원을 통한 돈 되는 울진 농업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무인헬기 병해충 공동방제를 비롯해 울진콩6차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콩 출하 장려금 지원, 생산․유통․가공․마케팅 공유 및 컨설팅, 농약안전사용 교육지원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공동방제, 농산물의 유통 판매 홍보 협력, 노동력 절감형 농업추진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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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참깨·들깨 재배농가 종합컨설팅울진군 참깨·들깨 재배농가 종합컨설팅 1대1 컨설팅 현장문제 즉석해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참깨․들깨 재배 농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참깨·들깨 분야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종합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손찬수 연구관, 송득영 박사, 김성업 박사, 장병춘 기술위원, 단국대학교 조원대 박사, 옥천식품 소청수 이사 등 5명이 컨설턴트로 참석했다. 참깨․들깨 컨설팅은 신품종 소개 및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관리, 가공․유통에 관한 내용을,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과 농가 개인의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1대1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컨설팅은 농업인과 컨설턴트 간 쌍방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즉석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지역 특수성에 맞추어진 현장 실용화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 참깨·들깨 안정생산과 가공·유통을 통한 판로 확보를 구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고품질 참깨·들깨 생산과 마케팅 분야를 강화해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형 컨설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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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침식피해 "이제 그만"해안 침식피해 "이제 그만" 울진군 자연재해 예방사업 착수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평해읍 거일리 해안침식 지구에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거일 해안침식 자연재해위험지구는 해안도로와 인접한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기후변화 등 예측할수 없는 자연재해와 태풍 및 너울성 파도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해 지난 2016년 1월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도로부분 해일침수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다. 울진군은 국비 13억원 포함 총사업비 26억원로 올해부터 마을 앞 해안 침식 1단계 구간 L=324m에 대하여 2019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거일리 주택 48가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안도로 L=433m와 해안옹벽 기초 세굴 및 침식방지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옥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해일, 태풍, 너울성파도 등 자연재해로 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안도로의 항구적 재해대책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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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울진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주민역량 강화, 아이디어 발굴 울진군은 지난 19일 죽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제3기 도시재생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죽변면 도시재생을 위한 설문조사와 이규식 경북전문대학교 교수의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및 사업유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앞으로 3주간에 걸쳐 마을현황분석, 조별과제 및 재생아이디어 발굴, 선진지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재생아이디어를 발굴해 2018년도 도시재생뉴딜 공모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배성길 부군수는 “36번 국도건설공사, 죽변항 이용고도화 사업, 해안순환레일 준공으로 죽변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죽변면이 살기 좋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도시재생사업에 교육생 여러분이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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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힐링캠프 운영울진 금강송 힐링캠프 운영 6월 20일 첫 출발 울진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8회에 걸쳐 울진금강송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 운영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의 생태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고, 2018년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준공에 맞춰 주변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진군은 힐링캠프 운영과 관련해 지난 6월 협동조합 울림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답사, 코스선정 등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힐링캠프는 금강소나무숲길 3-1구간 탐방,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현장 견학, 두천리 십이령마을 체험, 후포항,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 주변 생태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언론인, 여행업 종사자, 여행 동호인 등 전국 관광협동조합 회원 및 SNS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울진금강송 힐링캠프 운영사업은 문화관광부 주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 숲길을 주테마로 주변 관광상품을 연계해 생태관광도시 울진군과 지역의 관광자원인 금강송 숲길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아울러 지역 주민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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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시가지 노후차선 도색울진 시가지 노후차선 도색 6월 중 마무리 울진군은 도로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선이 퇴색돼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곳 중심으로 노후차선 도색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중심 시가지인 울진읍 제일숯불가든~옥수교 L=0.3km, 롯데리아삼거리~연호IC L=0.7km, 북면 부구삼거리~흥부시장 L=1km, 평해읍 온천주유소~평해IC L=1.5km, 후포면 후포고등학교~한일식당 L=0.7km 총 4.2km로 이중 울진읍, 북면 구간은 5월말 이미 공사를 마쳤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6월 중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차선도색은 기존 방식의 수용성과 융착식 시공이 아닌 융착식 스프레이 시공으로 휘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공법을 이용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정한 도시교통새마을과장은“앞으로 차선이 퇴색돼 통행에 불편이 있는 도로는 수시로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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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기금 융자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기금 융자 연 2% 이율 울진군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생계자금이 부족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기반 구축을 위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시행한다. 이번 융자는 연 2%의 대부이율이 적용되고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2천만원 이하, 생활안정자금 가구당은 1천만원 이하로 지원(2년거치 3년균분상환)하고, 전세자금 가구당 5천만원 이하로 지원(2년거치 5년균분상환)한다.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 소득증대를 이룩할 수 있는 가구나 천재지변, 기타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자금, 저소득층의 자영업을 위한 전세자금 및 신용보증업무에 소요되는 비용 등이 필요한 주민은 22일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이나 희망복지팀에 접수해야한다. 김정한 도시교통새마을과장은 “생활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철저한 홍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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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작은영화관 개관 준비 완료울진 작은영화관 개관 준비 완료 87석 규모 상영관, 관람료 6천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의 60% 선으로 저렴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상영 횟수는 약 5~7회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작은 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선정했다. 또한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울진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 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군민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울진문화 창달의 거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친절한 서비스로 울진군민이 저렴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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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엑스포공원 새 단장울진 엑스포공원 새 단장 사계절 경관사업 및 각종 시설물 보수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시 휴게공간인 엑스포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고자‘사계절 경관사업’ 및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계절 경관사업’으로는 공원에서 염전 해변가로 이어지는 주변 공한지에 유채, 보리, 양귀비 등 파종을 시작으로 백일홍, 과꽃 등 계절별 적합한 꽃묘식재와, 파종, 모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원 내 고양시 정원과 캐릭터 동산에는 자수화단기법을 활용하여 ‘봄바람’, ‘나비’,‘파도’등을 표현한 식재를 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는 한편 광장에는 조형화단과 꽃기둥을 설치해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 건강먹거리마당의 지붕, 고양시 정원 옆의 다리 , 원예치료관의 보행로, 조형물(농군이, 농심이, 과일나무),원두막 , 주공연장 등은 오래된 자재들을 교체하거나 색을 다시 입히는 작업 등 시설물들을 보수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공원의 특색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방문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꺼리를 개발해 공원의 조화로운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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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자율 대게 어장정비 시행어업인 자율 대게 어장정비 시행 황폐화 서식지 환경개선 울진군은 5일부터 정비사업 완료시까지 지역 특산인 울진대게의 주 서식지인 서식 산란장 등에 해양환경개선 및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하고 대게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어업인 자율 참여 대게어장 정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게포획금지 기간동안 대게 서식장 폐어망·어구 수거를 통해 황폐화되어가는 서식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게어장 정비는 이번 주부터 죽변·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이 울진군 연근해(대게 주 서식 해역) 15만4,800ha에 어선 90척으로 수거 침적 폐기물을 처리 수거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업인 및 자망협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대게어장정비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대게자원생산과 서식 환경개선으로 오염방지,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 질서 확립에 큰 효과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