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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이희진 영덕군수는 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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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8일 양일간에 걸친 관내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현장상황 및 여건을 일일이 확인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점검 첫째날인 5일에는 호우시 계류부 토사유입으로 치수 및 유실피해가 잦은 황금동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찾아 안전점검으로 시작된 현장방문은 시민 친수공간으로 조성중인 직지사천 일원 경북선 철교 밑 부거리 가동보와 속구미 방면 신음가동보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의 진척도 및 가동보 설치현장여건들을 점검하고, 3월 국가문화재 제775호로 등록된 나화랑생가 및 도 문화재 자료 제541호 율수재를 차례로 방문해 문화재 보존 및 활용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점검을 마쳤다. 8일에는 농산물 수출로 농가 소득 및 경쟁력을 향상시킬 아포읍 포도 신품종 수출 전문단지 조성 사업지를 찾아 수출포도 공동선별 시스템 및 기반 구축현장 확인 점검으로 시작해 남면․농소면․율곡동 전구간에 걸쳐 있는 율곡천 태풍 피해지구 산책로 복구 및 호안정비 공사현장 점검 후 증산면 평촌리 산 60번지 청암사와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을 연결하는 신규노선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조사 및 노면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화에 대해 구상을 할 예정이다.김천시는 주요사업 현장방문 점검시 나온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 및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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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참외, 이제 홍콩시장으로 가다김천시는 4일 감천면 소재 김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참외 첫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선적식을 개최했다. 선적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이우청 시의원, 서동완 농협김천시지부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김천참외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축하하고 수출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수출은 경북통상과 가격·일정 등을 조율해 홍콩에 김천참외 572kg을 첫 선적하고 지속적으로 싱가포르까지 수출할 예정이다. 김천농협은 작년 양파 대만수출에 이어 참외도 첫 수출해 수출품목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산물을 극복할 방안은 수출만이 답이다.”라 전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농식품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해외시장 점유율 향상과 신규 시장개척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 해 나갈 계획이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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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김천시는 지난 6일 충혼탑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예방과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공무원, 학생, 일반시민들의 참석인원을 줄이고 대신 보훈가족들이 참석토록 해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더해 작지만 큰 추념식으로 치러졌다.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일제히 울리는 사이렌소리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5837부대 3대대의 예총, 헌화·분향, 추념사, 예다회의 헌다, 헌시낭송, 추모곡, 진혼무,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고 식이 마무리됐다.한편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위해 추념식 전 과정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지원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을 원동력으로 삼아 15만 시민과 함께 김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 보훈가족의 명예선양 및 보훈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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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청도군은 6일 청도읍 송읍리 소재 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안전을 위해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10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보다 행사를 축소해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수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오전 10시 전국 일제히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제7516부대 5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여러분을 직접 모시지 못하고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군민 모두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모두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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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8일 ‘제21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8일 ‘제21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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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장학생 42명 선발사단법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5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병수 이사장을 포함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접수 받은 2020년 1학기 장학생 대상자를 선발·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42명으로 5,7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김병수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울릉군교육발전 위원회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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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 추진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관내 주유소,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 민간 편의시설에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고 포항시가 추가로 최대 1,000만원(50kw)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은 3,000만원 ~ 4,000만원 정도이며, 설치장소에 따라 상이하다.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포항시 내에 급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전기자동차충전사업자)이다.포항시에는 현재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총 94기의 공용 급속 충전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민간부분 전기차 충전소 확충으로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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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심리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포항시는 4일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심리적 응급처치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 개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재난 심리지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최근 코로나19와 지진, 화재 등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 시 심리지원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을 많이 호소하고 있고, 이러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재난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 취약계층의 고립감, 우울감, 스트레스 등 코로나 블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이에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유관기관 상담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장기적인 기능 회복을 도와 심리적 방역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심리적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지진, 화재 등 시뮬레이션을 기반한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실습 교육 시 재난으로 인해 장애인이 된 청년, 가족을 상실한 부모로서의 역할과 상담자로서의 역할 등을 교대로 체험했다.트라우마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및 지진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내 100여 명의 재난심리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해 재난 트라우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향후 교육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은 “심리적응급처치는 재난 경험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대표개입으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심리지원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 양성과 심리교육 등 다각적인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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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상담대학 선착순 모집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일반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0 시민상담대학’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올해로 4회를 맞은 시민상담대학은 최근 2년간 운영된 시민상담대학의 강의만족도 및 평가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포항 일반시민 개인과 가정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또한, 지역민간자원을 위기청소년 멘토, 학교밖청소년 학습지원단, 상담자원봉사자 등의 준상담자로 양성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자아실현 등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교육내용으로는 청소년의 이해, 진로, 부부상담, 청소년 성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청소년 이해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강의로 구성되며,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총 12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90% 이상 수료할 경우, 포항시청소년재단 이사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심화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및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요구되는 자녀들의 건강한 심리정서를 이해해 가정의 소통을 돕겠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가족 내 심리적 거리는 좁히고 화목한 사회를 함께 넓혀갈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시민상담대학 참가자 접수는 6월 26일까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접수,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