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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기청도군 매전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정이 넘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국가유공자, 저소득복지도우미세대 방문 위문을 실시했다.전 직원이 사회취약계층 세대에 1대1로 결연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애로사항 청취, 안전점검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에 동참했다.박재영 매전면장은 민들레복지센터 매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도우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찾아가는 손길이 적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민·관이 함께 솔선수범해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방지 및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고 복지도우미 지정 세대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위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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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캠페인청도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보건소를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청도농협하나로마트, 군청로비에서 하고, 6일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동곡시장에서 주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내용으로는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응급증상 ox 퀴즈,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인식과 생활습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혈압, 혈당 수치들이 정상을 넘어 높아지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발병하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이에 청도군보건소는 “이번 합동캠페인이 주민들에게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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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청도군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자매도시 강남구청장터 외 7개 장터에서 추석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와 소통하고, 우수한 청도의 맛을 홍보하는 장터로 수도권 주부들과 함께하는 서울장터와 자매도시 강남구청장터, 대구광역시 주최로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대구시청장터, 정부대구청사장터, 동대구역장터, 두류공원장터를 운영하고, 언론사 주최로 우수한우, 우리농축산물직거래장터와 풍성한 한가위 행복한 농부네 한마당 농축산물직거래장터을 운영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우수농특산물인 비슬산사과, 감말랭이, 반건시, 운문표고버섯, 참송이, 벌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대도시 주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는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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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10일 ‘제21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10일 ‘제21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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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밀착형 지원 지역특성 고려 정부사업·예산 합리적 배분 필요지역기업 밀착형 지원 지역특성 고려 정부사업·예산 합리적 배분 필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항테크노파크(이하 TP)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포항시, 포항TP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TP에 대한 국비예산 지원은 광역자치단체 TP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비수도권의 유일한 기초자치단체 TP인 ‘포항TP’는 예산지원이 미약한 실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경북에 배정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예산 중 TP 목적기능 수행을 위한 ‘정책지정사업’은 총 5개 사업, 30억8천2백만원에 달하나 이 중 포항TP 몫은 ‘거점기능지원’ 1개사업, 2억2천만원(7.1%)에 불과하다. 현안보고에 나선 포항TP는 “고유목적사업이 부족하여 지역TP로서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북은 타 시도에 비해 행정구역이 매우 넓어 기술혁신거점과 지역산업진흥의 역할을 수행하는 2개의 TP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역기업에 밀착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역특성을 고려해 정부사업과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달라”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요구했다. 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경북의 넓은 면적을 커버하기 위해 포항TP가 동부권(환동해권) 사업을 담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하며, “포항TP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와 법・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포항시 권혁원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과 각 기관 담당자들이 지역TP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앞으로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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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미래 환경 심포지엄 개최김천시는 5일 한국전력기술 국제세미나실에서 ‘수도산 반달가슴곰의 보전과 공존 방안’ 과 ‘김천시 미세먼지 발생 원인분석 및 저감대책’ 이라는 주제로 2019 김천 미래 환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경부 자연보전국 이준희 생물다양성과장이 야생생물보호와 자연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동물의 포용적 공존사회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발표했고,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남부복원센터 이사현 센터장이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의 추진경과에 대해 발표하고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안정과 인간과의 공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박영철 교수는 반달가슴곰의 유전자 다양성 증진을 위한 수도산 개체 도입방안과 서식지 확대와 안정을 위해 단절된 생태축 강화 및 보호구역 설정이 필요함을 발표했다.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지리산 외 지역에 개체군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반달곰과의 공존문화 형성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의 절실한 협력과 이동경로 내 위협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정책과 실천이 필요함에 대해 논했다.다른 한편으로는, 반달가슴곰의 현 서식환경에 대한 적정, 적합성의 우선적인 평가와 기존 지리산 서식지가 서식 환경에 적합 할 수 있도록 복원, 안정화 방안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함을 논하고, 이에 새로운 개체군 형성을 위한 추가 서식지 모색은 기존의 생태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개체의 인위적인 이입이 생태계에 새로운 혼란을 줄 수도 있어서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논하기도 했다. 또한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이병규 교수는 국내외 미세먼지 오염실태와 관리현황과 연료별 먼지 배출량에 대해 비교하고 경유를 사용하는 교통배출원에 대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소개하고, 청정자동차로의 빠른 전환과 청정연료의 사용 및 우심지역 교통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감소방안을 발표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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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넘치는 정구미시는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세용 시장, 김상철 부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장들이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52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중 강동노인복지타운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노인, 장애인,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 해주고 있는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지만 함께 계신 분들과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한 구미시가 되도록 정성껏 챙기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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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전자금 428억원 지원김천시는 2019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총 145개 업체에 428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총 4차에 걸쳐 추진하고 설명절과 수시분으로 상반기에 291억원을 지원했고 잔여분 137억원에 대해 이번 추석명절 운전자금으로 확정 통보했다.올해 편성한 융자규모를 모두 소진한 김천시는 운전자금에 대한 중소기업의 높은 관심을 감안해 경북도 자금에 대해 하반기 수시분으로 추가 신청하고, 내년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대폭 확대 편성해 더 많은 기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대상 업종은 김천시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건설·무역업 등 11종이며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이내이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내고장 TOP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김천시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가 지난해 대비 올해 운전자금 규모를 확대 편성해 지원한 만큼 내년에는 올해보다 자금 규모를 대폭 상향해 더 많은 기업이 자금난을 일시 해소할 수 있는 운전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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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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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9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9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