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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구미로 놀러오세요”구미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구미시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코트파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활성화와 국내외 관광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하고 해외 및 국내지자체홍보관, 여행상품특별관, 기념품판매관 등 45개국 275개 기관․업체, 430개 부스 규모로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이다.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광기념품을 배부,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의 대표 가을 여행지 ‘금오산’과 ‘에코랜드’를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의 캐릭터 거북이의 등을 형상화한 구미의 빵 ‘베이쿠미’의 바삭함과 달콤함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행사도 함께 가진다.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구미시의 풍부한 관광지와 우수 특산품을 널리 소개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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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김천시는 4일 시청 전정에서 자매도시 군산시 초청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지역의회 의원과 더불어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과 지역의원이 군산 농수특산물 홍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행사장에는 군산시의 특산품이면서 김천시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흰찰쌀보리, 게장, 젓갈류, 조기, 멸치 및 김 선물세트 등을 시중가보다 10~20%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자매도시 군산시와 함께하는 교류행사 겸 직거래행사장을 많은 시민이 찾아와 지역 간 상생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교류행사를 통해 김천시와 군산시가 서로 발전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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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링링’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김천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오전 시장 주재로 재난협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처 상황 점검 및 조치사항 보고 등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체제로 돌입했다.태풍‘링링’은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 중에 있으며 중심기압 960h㎩의 중형급 태풍으로써 7~8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이에 김천시는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위험지, 캠핑장, 대형공사장 및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조치했다.김충섭 시장은 “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이나 지역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태세 강화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시민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거듭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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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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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6일 추석맞이 금요직거래 장터 농축산물 이벤트 행사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6일 추석맞이 금요직거래 장터 농축산물 이벤트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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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부산국제관광전 홍보관 운영청도군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코트파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해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 관광 박람회로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권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착안해 뉴트로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SNS팔로우 이벤트로 청도관광매력을 전파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남권 지역주민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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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협약 체결청도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과 청도사랑상품권 판매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이종욱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 이경재 DGB대구은행 청도지점장, 김창태 청도축협 조합장, 박명수 매전농협 조합장, 예정희 서청도농협조합장, 차용대 산서농협조합장, 백수환 청화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금융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도군 관내 NH농협은행 2곳, DGB대구은행 1곳, 지역농협 9곳, 새마을금고 2곳, 축협 1곳, 산림조합 1곳 총 16곳 금융기관이 청도사랑상품권 판매·환전·보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판매대행점으로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9월말부터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명절 등 특별할인 기간에는 최고 10%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권 유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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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6일 ‘바르게살기운동 2019 건전생활실천 교육’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6일 ‘바르게살기운동 2019 건전생활실천 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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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스포츠 관광 자원 개발 전략 논의안동 스포츠 관광 자원 개발 전략 논의 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정책 점검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4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스포츠 정책과 안동경제 발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낙동포럼과 '포럼 오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경북·안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정책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스포츠 관광 자원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북도청 신도시가 2008년에 유치가 결정되고 8년만인 2016년에 이전을 완료했지만, 안동과 예천의 인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라며 “저출산과 맞물려 당장 정주인구를 늘리기는 어렵지만, 스포츠와 관광자원을 개발해서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권 위원장은 “안동에 국제규격을 갖춘 체육시설이 없어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시설 건설을 비롯해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물적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365일 4계절 스포츠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안동을 찾아온 사람들이 안동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고 관광산업으로 유입되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발제자인 서강대 이영훈 교수는 ‘스포츠 시설 확충 및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안동 경제발전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여행정보제공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 안동의 대표 브랜드로 하회마을과 월령교, 도산서원 등이 제시되고 있는 점을 보여주며 “안동은 매우 훌륭한 전통문화 유산을 가진 것은 분명 하지만, 다르게 보면 전통문화유산 외에는 오락거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라며 “전통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하려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색다른 오락거리와 대표적인 컨텐츠·브랜드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안동의 강점은 문화유적과 낙동강·임하댐의 자연경관이므로, 강점을 잘 활용해서 안동의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을 발굴 육성해야 한다”라며 “생활체육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시설을 확충하면서 응집력있는 스포츠 행사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면, 그러한 스포츠 마케팅이 전통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원과 상승효과를 발생시켜 안동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류수열 교수(안동대)과 서영진 사무국장(안동시 체육회), 이희오 대표(안동게스트하우스 고타야), 장대진 前의장(경북도의회)이 패널토론을 진행했고, 이어 패널과 참석자들 간에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박미경 도의원(경북도의회)과 정훈선 시의장, 송광연 시의원(이상 안동시의회)이 참석했다. 체육계 인사로는 도성권, 김희엽 경북체육회 이사를 비롯해 손호영 경북축구협회장과 손동준 안동시승마협회회장, 김호종 안동시보디빌딩협회 회장, 안병규 안동시자전거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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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거법 위법행위 단속추석 명절 선거법 위법행위 단속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중앙선관위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전국적으로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10월 18일이면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선거법 안내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과열‧혼탁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시‧도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지인들에게 의례적인 내용의 명절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합실 등에서 다과‧음료 등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명절인사를 빙자하여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다.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관할 구·시·군선관위 또는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